스킵네비게이션

치매예방수칙

3권(勸, 즐길 것)

운동

일주일에 3번이상 걸으세요.
뇌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일 중요한 신체활동은 유산소 운동으로 한번에 2~30분씩, 주 3회 이상, 심장이 평소보다 빨리 뛰고 숨이 다소 차지만 대화를 할 수 있을정도의 강도가 적당합니다.

식사

생선과 채소를 골고루 챙겨 드세요.
견과류, 등푸른 생선, 블루베리, 녹황색채소, 카레, 콩, 잡곡류, 해조류등

독서

부지런히 읽고 쓰세요.
낱말 맞추기, 편지쓰기, 독서 및 연극․영화관람과 같은 문화․취미활동등 뇌세포를 지속적으로 자극해줄 수 있는 두뇌활동을 꾸준히 즐겁게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금(禁, 참을 것)

절주

술은 한번에 2잔이하로 마시세요.
중년기부터 많은 음주를 한 사람의 경우 노년기에 인지장애를 보일 확률이 2.6배 높습니다. 또한 과음이나 습관적인 음주는 인지기능 손상으로 인한 알콜성 치매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금연

담배는 피지 마세요.
현재 흡연을 하는 사람은 비흡연자에 비해 2년후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뇌손상 예방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운동할때에는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머리를 다쳤을땐 바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3행(行, 챙길 것)

건강검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3가지를 정기적으로 체크하세요.
35~64세에 고혈압을 앓게 된 사람과 BMI(신체질량지수) 30kg/㎡이상으로 비만이 된 성인은 각각 치매위험이 1.6배 증가합니다. 따라서 고혈압, 당뇨, 비만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소통

가족과 친구를 자주 연락하고 만나세요.
자원봉사, 교회 성당등에서의 종교활동 및 교제, 복지관 경로당 프로그램 참여 등 사회활동에 더 많이 참여할수록 상대적으로 인지기능의 저하속도가 느리고 치매, 알츠하이머병의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매조기발견

매년 보건소에서 치매 조기검진(만 60세이상 누구나)을 받으세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치료 관리할 경우 치매환자는 건강한 상태를 보다 오래 유지하여 삶의 질을 높일수 있으며, 가족들은 돌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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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밀양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 359-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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