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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 삼중대광사도광리군목상(三重大匡司徒廣理君木像)

    • 연대조선
    • 크기가로 75.0, 세로 50.0, 높이 175.0
    • 소장기관밀양시립박물관
  • 신라말 밀양 출신의 호족인 삼중대광사도광리군(三重大匡司徒廣理君) 손긍훈의 모습을 조각한 목상이다.

    고려 태조 왕건을 도와 후백제를 평정하는데 공을 세워 좌명공신에 선정되고, 광리군에 봉해졌으며, 그가 죽은 후에 삼중대광사도에 추증되었다.

    원본은 공덕을 기려 삼한벽공도대장군 박욱과 함께 추화산 성황사에 봉안되었다가 현재 밀양시립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이 목상은 붉은 관복을 입고 오른손에 긴 칼을 들고서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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