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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 해공 신익희 진적(海公 申翼熙 眞蹟)

    • 연대근대
    • 크기가로 108.0, 세로 28.0
    • 소장기관밀양시립박물관
  • 해공 신익희(海公 申翼熙, 1892-1956)는 독립운동가, 정치가로서, 자(字)는 여구(汝耉), 호(號)는 해공(海公)이다.

    1919년 중국 상해로 망명, 임시정부 수립과 동시에 내무차장, 외무차장, 법무총장, 외무총장, 문교부장 등을 지냈다. 광복후 귀국하여 신탁통치 반대운동을 전개하였고, 여러 차례 국회의원을 거쳐 1955년 당 대표최고위원이 되었다. 1956년 민주당 후보로 제3대 대통령에 입후보하여 호남지방으로 유세가던 중 열차 안에서 뇌일혈로 사망하였으며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서예가 등의 유명인이 쓴 친필을 의미하는 이 진적(眞蹟)에는 민주정치(民主政治)라 쓰여 있고 ‘민국 삼십칠년지춘’ 이라하여 중화민국 37년인 1948년 봄에 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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