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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 컵모양 토기(把杯)

    • 연대삼국
    • 소장기관밀양시립박물관
  • 입지름 9.0, 바닥지름 5.5, 높이 9.0 /
    입지름 11.0, 바닥지름 6.0, 높이 9.5 /
    입지름 11.0, 바닥지름 4.5, 높이 10.5 /
    입지름 10.8, 바닥지름 5.0, 높이 8.2


    손잡이가 달린 토기는 주로 삼국시대에 신라, 가야 지역에서 유행한 형태로 유개고배(有蓋高杯), 소형의 원저광구호(圓低廣口壺), 기대(器臺), 발형기대(鉢形器臺), 각종의 단경호(短頸壺)등으로 다양해지는 시점에 등장하여 발전하였다.

    이와 같은 형태의 토기들의 공통된 기형으로는 컵모양의 토기에 손잡이가 부착되고 바닥은 평저의 형태이다. 가야지역에서 확인되는 형태는 주로 직선적인데 비해 신라는 곡선의 형태를 하고 있다. 또한 이른 시기에는 별다른 장식이 없지만 후기가 되면서 외면에 침선(針線)또는 돌대(突帶)를 돌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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