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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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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자 청화 용무늬 병(白磁 靑畵 龍文 甁)

    • 연대조선
    • 크기입지름 5.5, 바닥지름 10.0, 높이 29.8
    • 소장기관밀양시립박물관
  • 곧게 뻗은 긴목에 구연부(口緣部)가 약간 둥글게 말리면서 외반(外反)된 형태를 하고 있는 병으로 무게중심이 낮아 안정감이 있어 보인다.

    이러한 형태는 19세기에 많이 제작되기 시작하여 20세기까지 꾸준히 만들어졌다. 동체에는 용과 구름을 가득하게 청화로 시문하였고 구연부에는 보수흔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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