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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 백자 청화 모란무늬 항아리(白磁 靑畵 木丹文 壺)

    • 연대조선
    • 크기입지름 9.6, 바닥지름 9.2, 높이 14.3
    • 소장기관밀양시립박물관
  • 구연부(口緣部)는 약간 외반(外反)하였고, 직립한 목부분과 둥근 동체를 가졌다. 이는 조선 후기에 많이 생산된 대표적인 기형이다.

    목에는 청화안료로 위, 아래에 두 줄로 선을 돌렸으며 어깨부분에 여의두문대를 그려 넣었으며 동체부 전면에 모란문을 청화기법으로 표현하였다. 백자 유색은 회색이 감도는 백색으로 전면에 시유되었다.

    모란문은 19세기 제작되는 항아리, 병, 주전자 등에 많이 등장하는 무늬로 부귀를 상징하는 길상적 의미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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