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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 관복(官服)

    • 연대조선
    • 크기길이 138.0, 품 176.0
    • 소장기관밀양시립박물관
  • 관리들의 사무복이자 평상복으로 입혀져 단령(團領)이라고도 불렸으며, 또한 둥근 옷깃 때문에 단령(團領), 원령(圓領)이라고도 한다.

    단종2년 이후 흉배로 지위를 나타내기 시작했는데 여러 과정을 거쳐 1871년고종 8에는 문관 당상관은 쌍학(雙鶴), 당하관은 단학(單鶴), 무관 당상관은 쌍호(雙號), 당하관은 단호(單號)로 정하여 사용되었다. 1900년광무 4에는 단령을 양복으로 대체하여 그 이후 혼례복으로 남게 되었다.

    이 관복에는 단학(單鶴)흉배가 달려있다. 초록색의 운문단(雲文緞)중앙에 한 마리의 학을 수놓았으며 주변에는 구름과 수파문을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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