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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문서와 목판인쇄

  • 이존록 책판(彛尊錄 冊版)

    • 연대조선
    • 크기가로 51.0, 세로 27.0
    • 소장기관밀양시립박물관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75호

    이준록은 점필재 김종직(金宗直, 1431-1492)이 1458년(戊寅) 부친인 강호(江湖)김숙자(金淑滋, 1389-1456)의 보도(譜圖)와 기년(紀年), 사우(師友) 간의 종유(從遊), 제의(祭儀), 가훈(家訓) 등의 본받을 만한 것들을 차례로 편찬하고, 또 외조(外祖)박공전(朴公傳) 및 선부인(先夫人)의 행장(行狀)을 첨부하여 한 질(帙)로 만든 것이다.

    1497년(연산군 3)에 상 · 하 양권 1책(冊)으로 발간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으며, 이후 1709년(己丑)에 문집은 방백(方伯)이공만(李公曼)이 다시 간행 반포하였고, 1892년 예림서원(禮林書院)에서 『이존록』을 중간(重刊)하였는데 이 판본이 당시의 것으로 추정되며 목판의 수량은 44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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