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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문서와 목판인쇄

  • 람회당선생문집(覽懷堂先生文集)

    • 연대근대
    • 크기가로 56.5, 세로 30.7, 두께 2.0
    • 소장기관밀양시립박물관
  • 조선 숙종조(肅宗朝) 때의 학자 람회당 이이두(李而杜 1625~1703)의 시문집이다.

    이 책에 실려 있는 시(詩) 가운데 객지에서 맞이하는 세모의 감회를 읊은 시 `낙중제야영회(落中際夜詠懷)` 와 특수한 소재의 영물시(詠物詩)인 `참사검(斬蛇劍)`, `승로반(承露盤)` 등의 작품이 있다.

    그리고 시(詩) 외에도 김응조(金應祖), 이현일(李玄逸)과 경의(經義), 예설(禮說)에 관하여 문답한 서와 잡저에 몽매복소학부(夢寐卜所學賦), 수련무출어동덕부(修鍊無出於同德賦), 천리시족하부(千里始足下賦), 불학변노이쇠부(不學便老而衰賦), 월낙만천부(月落萬川賦) 등 부(賦) 형식을 취한 운문체 문학 작품이 실려 있다. 또한 김도화 선생의 서문과 류지호 선생의 발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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