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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한집(오한선생문집, 鰲漢先生文集)

    • 연대조선
    • 크기가로 21.0, 세로 32.0
    • 소장기관밀양시립박물관
  • 오한집은 오한 손기양(孫起陽, 1559-1617)의 문집으로 4권(卷)3책(冊)(上·中·下)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는 광리군(廣理君)손긍훈(孫兢訓)의 후손이며, 생원(生員)겸제(兼濟)의 아들이다.

    문집의 구성은 1782년 번암(樊巖)채제공(蔡濟恭)과 이광정(李光靖)이 지은 서(序), 시(詩)와 철조록(輟釣錄) 등이 실려 있는데, 철조(輟釣)는 ‘철관조어(輟官釣魚)’ 즉 ‘벼슬을 그만두고 고기를 낚는다’는 뜻으로 창원 부사에서 물러나 밀양으로 귀향했던 1612년 이후에 지은 시를 모아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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