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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과 공예

  • 연꽃무늬 수막새(蓮花文 瓦)

    • 연대조선
    • 크기가로 17.0, 세로 19.0, 길이 34.0
    • 소장기관밀양시립박물관
  • 우리나라 수막새는 삼국시대부터 제작되기 시작하여 조선시대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의 수막새는 고려시대의 것을 계승하고 있으나 문양이나 수법이 떨어진다.
    원형에서 긴 타원형으로 변화하여 전통적 방식에서 벗어나고 있다.
    문양은 연꽃, 초화, 새, 귀면, 인면 등을 새기고 있으나 퇴락하였고 막새면에 시주자나 제작시기등을 새기거나 범자문, 만자문, 수자문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 유물 역시 막새면이 타원형을 이루면서 연화문을 양각으로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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