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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문서와 목판인쇄

  • 사명대사 해서본(四溟大師 楷書本)

    • 연대조선
    • 크기가로 22.5, 세로 29.0
    • 소장기관밀양시립박물관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13호

    용담 임흘(龍潭 任屹) 선생 관련 고전적이다. 이 전적(典籍)은 소고(嘯皐)박승임(朴承任), 월천(月川)조목(趙穆), 한강(寒岡)정구(鄭逑)의 문하(門下)에서 학문을 수학한 용담(龍潭) 임흘(任屹, 1557-1620)이 자연을 벗 삼아 지은 시를 동시대 의승장(義僧將)이었던 사명대사가 직접 옮겨 적은 친필 해서본으로, 지난 1993년 경북 안동시 풍천임씨 문중에서 발견되어 1997년 본 박물관에 기증된 것이다.

    사명대사의 힘찬 필법에서 대사의 성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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