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전체

  • 춘정선생문집(春亭先生文集)

    • 연대조선
    • 크기가로 19.0, 세로 29.3
    • 소장기관밀양시립박물관
  • 이 문집은 춘정 변계량(春亭 卞季良, 1369-1430)의 시문(詩文)으로 1825년에 12권(卷)5책(冊)(仁·義·禮·智·信)으로 중간(重刊)된 것이다.

    그는 밀양 초동면 구령리에서 증자헌대부(贈資憲大夫) 변옥란의 아들로 태어나, 조선 건국 초기에 예조판서·대제학 등 여러 중요한 관직을 거치면서 조선조 예악제도의 초석을 다진 인물이다.

    이 문집에는 1824년 심상규(沈象奎)의 중간서(重刊書), 안지(安止)의 구발(舊跋)이 실려 있고, 권미(卷尾)에는 가로 7.5㎝, 세로 13.5㎝ 크기의 칸에 ‘을유맹하초길병암서원중간(乙酉孟夏初吉屛巖書院重刊)’이라는 간기(刊記)가 있다.

만족도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를 평가해 주세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