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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문서와 목판인쇄

  • 천자문(千字文)

    • 연대조선
    • 크기가로 44.5, 세로 21.0
    • 소장기관밀양시립박물관
  • 조선 중기 서예가 한호(韓濩, 1543~1605)가 엮었다. 자(字)는 경홍(景洪), 호(號)는 석봉(石峯), 청사(淸沙)이다. 본관(本貫)은 삼화(三和)이다.

    1567년 진사시에 합격, 천거되어 사어(司禦), 가평군수, 협곡현령, 존숭도감 서사관 등을 지냈다.

    어려서부터 서예에 정진하여, 王蓍之(왕시지), 顔眞卿(안진경)의 필법을 익혔고 해서(楷書), 행서(行書), 초서(草書) 등에 능하여 명(明)나라에까지 이름을 떨쳤다.

    안평대군(安平大君), 김구(金絿), 양사언(楊士彦)과 함께 조선초 4대 서예가로 꼽힌다. 간기(刊記:萬曆丁酉季社)와 소장처(所藏處:丁未孟夏蘆谷藏板)가 각인(刻印)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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