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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토요일 밀양시립박물관 강당에서 문화가있는날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어요.
이번 수업에서는 단오 부채를 만들어보았어요!
6월 22일(음력 5월 5일)은 단오입니다.
조선시대부터 단옷날에는 임금이 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이겨내라는 마음을 담아 신하들에게 부채를 선물했는데요.
신하들은 받은 부채를 가족 및 친척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이런 전통이 전해져 내려오면서 단오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부채를 선물하는 풍습이 자리 잡았어요.
더운 여름을 함께 이겨나가고자 한 선조들의 마음이 느껴지는 풍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