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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토요일 밀양시립박물관 강당에서 문화가있는날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어요.
이번 수업에서는 오침안정법을 이용하여 전통책을 만들어보았어요!
오침안정법이란 책을 만들 때 동양에서 주로 사용하던 선장제본 방식의 하나입니다.
중국은 4침과 6침 일본은 4침이 일반적이지만, 우리나라는 오상(인,의,예,지,신)을 뜻하는 5침을 가장 많이 사용했습니다.
다섯 개의 구멍을 뚫고 무명실로 꿰매는 방식으로 황지홍사라고 해서 노란종이와 빨간 실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