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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 · 전적

서화ㆍ전적

  • 각수(刻手) :조각을 업으로 하는 사람. 조각사(彫刻師)
  • 각판(刻板) : 서화를 새기는 데 쓰는 널조각 또는 서화를 널조각에 새기는 것.
  • 간(簡) : 중국 고대에 죽편(竹片)에 문자를 새기거나 칠로 쓴 죽편을 간(簡)이라 한다.
  • 간지(簡紙) : 편지로 쓰이는 장지(壯紙)를 접은 종이. 이 편지지는 봉투를 같은 장지로 한다.
  • 간찰(簡札) : 간지에 쓴 편지.
  • 갈필(渴筆) : 동양화의 기법. 선과 주름을 그릴 때 그 스치는 맛을 살리는 동양화 특유의 화법. 붓에 먹을 많이 묻히지 않고 쓴다.
  • 감지(紺紙) : 감염새(紺鹽塞)으로 착색한 것을 뜻하며, 중국에서는 자염지(磁鹽紙)이라고도 한다.
  • 갑인자(甲寅字) : 조선 세종 갑인년(1434)에 만든 동활자. 자체(字體)의 크기가 경인자(庚子字 :1420년부터 12년에 걸쳐 만든 구리활자)보다 좀 크고 바르고 깨끗한 필사체이다.
  • 개자점(介字鮎) : 네 갈래 또는 다섯 갈래가 진 나뭇잎의 표현.
  • 강목(綱目) : 송나라 주희(朱熹)가 쓴 중국의 역사책. 자치통감강목(自治痛鑑綱目).
  • 갑골문(甲骨文) :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문자.
  • 격몽요결(擊蒙要訣) : 선조 10년(1577)에 이이(李珥)가 한문으로 아이들에게 읽히기 위하여 지은 책.
  • 경서(經書) : 중국 고전인 유교의 경전을 말한다.
  • 경연(經筵) : 국왕 앞에서 경서(經書)를 강론하는 국가 기관인 정이품(正二品) 의 하나이며, 강독(講讀)과 논사(論事)의 임무를 관장한다.
  • 경질(經帙) : 가느다란 참대 조각을 짜서 장방형으로 대자리와 같이 만들고 그 한쪽에 삼각형의 깁(비단)을 붙여 줄을 달아 경권(經卷)을 마는데 사용한다.
  • 계미자(癸未字) : 태종 3년 계미년(1403)에 주자소를 두어 만든 조선왕조 최초의 금속활자. 동으로 만든 활자인데, 우리 나라에서 그 모양을 알 수 있는 활자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 계병(契屛) : 조선왕조시대 국장·국혼 등 나라에 큰 행사가 있을 때 그 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그때의 광경을 그린 병풍.
  • 계화(界 ) : 자를 쓰고 재서 그리는 그림으로 건물을 그릴 때 주로 사용한다.
  • 고담(枯淡) : 서화·문장·인품 등이 속되지 아니하고 아담한 청취가 있다.
  • 고박(古樸) : 새로운 맛은 없으나 옛 풍미가 있어서 질박하다.
  • 고원(高遠) : 산의 밑에서 높은 봉우리를 올려다 볼 때 나타내는 방법.
  • 고정지(藁精紙) : 함경북도에서 나는 귀리짚으로 만든 황지(黃紙). 옛날부터 우리 나라의 명산이 그려진 종이.
  • 공필화(工筆 ) : 부분과 형태, 표본에 대해 세밀한 주의력을 기울여 꼼꼼하고 정밀하게 그리는 그림.
  • 관(款) : 화가의 이름과 함께 그린 장소와 일, 시, 그리고 누구를 위해 그렸다는 것을 적은 것. 관서(款書)
  • 관첩(官帖) : 고려 때 지방관리의 임명장.
  • 괘불(掛佛) : 야외에 내거는 크게 그린 불화(佛畵).
  • 괘폭(掛幅) : 수직으로 걸 수 있는 큰 족자.
  • 교서관(校書館) : 태조 1년(1392)에 설치되어 경적(耕籍)의 인쇄와 향축(香祝), 인전(印篆)을 담당한 조선왕조의 관청. 별칭으로 예각(禮閣)이라고도 한다.
  • 교서초(敎書抄) : 임금의 교론(敎論)을 초록한 책. 고종 5년(1868)부터 10년간에 걸쳐 팔도감사·사도유수(四都留守)·통제사·총술사(摠戌使)·경기수사 등에 내린 교서를 뽑아 모은 것
  • 교지(敎旨) : 조선왕조 때 임금이 신하에게 주던 사령(辭令). 종래에 사용하던 왕지(王旨)를 세종 7년(1425)에 개칭 한 것으로 문무관 4품 이상의 사령장에 한하여 교지라 한다.
  • 구(鉤) : 주로 풍경화에 사용되는 윤곽선.
  • 구금(鉤錦) : 윤곽선을 금으로 그리는 것.
  • 구륵화(鉤勒樺) : 쌍선(雙線)으로 그림을 그리고 그 사이에 색(色)을 채어 올리는 법.
  • 구분법(鉤粉法) : 먹으로 구름의 윤곽을 그리고 그 윤곽을 따라 흰색으로 다시 정리하는 방법으로서 금벽산수에서 자주 이용한다.
  • 구양순(歐陽詢) : 당나라의 서예가. 글씨를 왕의지(王義之)에게 배워 ○○의 모범이 되었다.
  • 군도목(軍都目) : 이두처럼 한자의 음이나 뜻을 취하여 우리말을 적은 책. ○○○이라고도 한다.
  • 권계화(勸戒 ) : 유교를 통속화하여 권선징악을 목적으로 한 그림. 효자·열녀·현왕·충신 등을 그렸다.
  • 권선문(勸善文) : 불가(佛家)에서 선(善)을 권하고 장려하는 글발. 절에서 속가에 포시(布施)를 청하는 종이.
  • 권운준(卷雲 ) : 구름이 둥글게 잠긴 것 같은 준법( 法).
  • 권축(卷軸) : 말아 둘 수 있는 모든 그림의 총칭.
  • 귀갑(龜甲) : 거북이 등 껍데기.
  • 금니(金泥) : 금박가루를 아교풀에 갠 물건. 서화에 쓰인다.
  • 금벽산수(金碧山水) : 금색과 초록색의 산수.
  • 금보(琴譜) : 거문고의 곡조를 적은 악보. 선조5년(1572)에 출판한 금보가 가장 오래된 고적 악보이다.
  • 금석문(金石文) : 옛날 사람들이 어떠한 사적을 오래도록 유전해 가기 위해 금속기물이나 석면에 문자 혹은 그림을 파 둔 것을 말한다.
  • 기사지(耆社志) : 기사(조선 때 춘추가 높은 임금이나 일흔 살이 넘은 문관의 정2품 이상 되는 노인이 들어가서 대우받던 곳, 耆老所)의 유래와 설치 이후의 여러 가지 사적과 조례를 상세히 기록한 책.
  • 기전체(紀傳體) : 역사서(歷史書)를 기재 또는 편찬하는 방법. 역사는 본기(本紀)로서 왕의 존위 중의 사건을 사실로서 年·月·日 순으로 기술하는 방법이 있으며, 전(傳)은 열전, 개인 본위의 기술, 즉 저명한 인물의 전기를 모아서 쓰는 기술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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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한도(羅漢圖) : 불화(佛畵). 나한은 열가지 부처의 칭호 가운데 하나인데, 생사를 이미 초월하여 배울 만한 법도가 없게된 자리의 부처를 일컫는다.
  • 낙관(落款) : 서화에 작가가 자신의 이름을 쓰고 날인하는 행위 자체를 의미한다.
  • 난마준(亂麻 ) : 불규칙하게 결합되어 있는 산이나 바위가 침식된 모습을 나타내는 준법.
  • 남종화(南宗畵) : 중국 그림의 2대 유파 중의 하나. 명나라 동기창(董基昌)이 제창한 화파(畵派)의 호칭으로 일명 남화(南畵)라고도 한다. 주로 시정이 풍부한 산수화를 그렸다.
  • 납서(蠟書) : 조선시대 국가의 비밀을 요하는 서찰로서 피봉에 밀납을 녹여 붙여 지정된 상대자 이외에는 아무도 마음대로 뜯어 볼 수 없게 한 비밀문서.
  • 녹권(錄券) : 원종공신(原從功臣)의 공훈을 기록한 문서.
  • 농사(籠寫) : 문자 또는 서화 위에 엷은 종이를 놓고 외곽만을 이중으로 본뜻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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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관(單款) : 누구를 위해 그렸다는 내용과 그 사람의 이름이 없는 화가의 서명이나 화기(畵記).
  • 단자(單子) : 부조 등 남에게 보내는 물건의 수량과 보내는 사람들의 성명을 적은 종이.
  • 단조(單條) : 길고 매우 좁은 족자.
  • 단청(丹靑) : 절이나 궁정 등 목조건물에 장식된 채색 문양.
  • 단필마피준(短筆麻皮 ) : 부서지고 각진 바위나 봉오리의 효과를 낼 때 사용하는 준법.
  • 달마도(達磨圖) : 법(法)·진리·본체·궤범(軌範)·이법·교법 등을 바탕으로 그린 불화(佛畵). 조선조 후기 김명국(金命國)의 달마도(達磨圖)가 유명하다.
  • 담자(淡 ) : 연한 갈색
  • 대구운(大句雲) : 큰 고리 모양의 구름으로 세구운(細句雲)에 비해서 선이 고르지 않고 조직적이며 양감이 있다.
  • 대련(對聯) : 시문(時文)등에서 의미는 틀리나 동일한 형씩으로 나란히 있는 문구.
  • 대통력(大統曆) : 중국력(中國曆)의 하나. 고려 공민왕 19년(1370)부터 사용한 달력인데, 명 태조 광무 17년에 누각(漏刻)박사 원통(元統)이 만들었다.
  • 도석인물(道釋人物) : 도교 또는 불교적 인물화. 여래·보살·나한·신선 등의 상(像).
  • 독필(禿筆) : 끝이 거의 다 닳은 몽당 붓.
  • 돈황(敦煌) : 중국 감숙성(甘肅省)의 서북부에 있는 현(縣). 고래로 서역과의 교통요지로 중국 내지에서 볼 수 없는 변화 소상이 있어 불교 예술의 귀중한 유적이 된다.
  • 동경(同景) : 여러 면 전체가 한 그림으로 이어진 병풍.
  • 두방(斗方) : 작은 정사각형의 그림으로 보통 화첩으로 엮을 때 사용한다.
  • 등록(謄錄) : 전열(前 )을 적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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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년지(萬年紙) : 칠(漆)이나 기름을 먹인 한지(韓紙).
  • 매목(埋木) : 본판용(本版用)의 재료에 흠이 있을 때 또는 조각이 끝난 판목의 이루를 보수할 필요가 있을 때 그곳을 잘라내고 대용으로 적당한 나무를 붙여 메우는 것.
  • 매지권(買地券) : 피장자가 매장 지역에 대해 지신(地神)에게 땅을 사겠다는 일종의 계약문서.
  • 맥락(脈絡) : 핏줄기 같은 산봉오리 윤곽의 표현
  • 모(暮) : 진작(眞作)을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그대로 정확하게 옮겨 그리는 것.
  • 모두루묘지(牟頭婁墓誌) : 일제강점말기에 발견된 만주 통구(通溝) 부근 하양어두(下羊魚頭)에 있는 고구려의 한 고분의 벽면에 쓴 묘지. 고구려의 광개토왕을 호태성왕(好太聖王)이라고 한 기록과 모두루를 시켜 북부여를 지키도록 하였다는 등 여러 가지 기록이 있다.
  • 목간(木簡) : 종이가 없었던 시대에 문서나 편지 기타 어떠한 글을 나무 조각에 적은 것. 주로 한(漢)에서 동진(東晋)에 걸쳐 있었던 것으로 내용적으로 사료적 가치도 높으며. 그 서체로서 서도상(書道上)에도 귀중한 자료가 된다.
  • 몰골법(沒骨法) : 화조화에 있어서의 묘법(描法)의 하나. 윤곽선을 그리지 아니하고 직접적으로 수묵 또는 채색으로 대상을 기른 기법. 송대의 화가 서희가 창시하였다. 몰선묘법(沒線描法)
  • 묘(描) : 사람이나 사물에 사용되는 윤곽선. 인물화 특히 의습(衣褶)의 표현에 사용.
  • 묘지(墓誌) : 죽은 사람의 이름, 관, 행적, 자손이 이름, 생사장(生死葬)의 연월일 등을 새겨서 관과 함께 파묻는 돌이나 도판. 또는 거기에 새긴 글.
  • 무진도(無盡圖) : 길게 그린 산수화로 횡축에 그려진다. 강산무진도(江山無盡圖)라고도 한다.
  • 문인화(文人畵) : 직업적인 화가가 아닌 문인이 여기(餘技)로 그리는 그림. 중국 송나라 때 한창 행하여졌는데, 종래에 내려오던 전문적인 화가의 형식을 취하지 않고 자유로운 수법으로 수묵 또는 담채로 속세를 떠난 운치 있는 화풍을 이루었다. 나중에는 남종화와 합하였다.
  • 문적(文籍) : 사람의 사상이나 감정을 글자나 그림으로 기록하여 꿰어 맨 것. 서지(書誌)·전적(典籍).
  • >미법산수(米法山水) : 중국 송대의 문인화가 미불(米 )·미우인(米友仁)부자가 시작했다고 전해지는 수묵산수화법. 윤곽선을 사용하지 않고 산의 대체의 모양이나 나무의 가지·줄기를 먹을 번지게 하여 묘사하고, 그 위에 먹으로 점(米點)을 찍어서 그렸다.
  • 미점준(米點 ) : 중국 화가미불이 창안한 것으로 산이나 땅에 윤곽이나 입체감을 부여하기 위해 사용한 점법(點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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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묵(潑墨) : 그림 전체를 윤곽선 없이 붓 터치로만 그린 것.
  • 발문(跋文) : 도서의 최종면에 그 내용의 대략이나 또는 그 내력. 감상기타 관계된 사항을 친구·선배·후세인들이 쓴 짤막한 글로서 서지 연구상 중요한 구실을 한다.
  • 방(倣) : 보통 자유롭고 자기 나름대로 해석해서 그리는 것을 의미한다.
  • 방훈(傍訓) : 한문의 옆에 찍은 훈점(訓點). 원문을 쉽게 해석할 수 있도록 찍은 구두점과 문장의 뜻을 강조하기 위해 찍은 경우가 있다.
  • 배접(背接) : 종이·헝겊 또는 얇은 널조각 같은 것을 여러 겹 포개어 붙이는 일.
  • 백묘(白描) : 동양화 묘법의 하나. 엷고 흐릿한 곳 없이 먹으로 진하게 윤곽선만 그리는 법.
  • 백엽점(百葉點) : 측백나무나 멀리 있는 큰나무의 잎에 사용하는 점법.
  • 백패(白牌) : 조선왕조 때 소과에 합격한 사람에게 주는 합격증서. 대과에 합격하면 홍패(紅牌)를 주고 소과·잡과·이과에 합격하면 백패를 주었는데, 백지에 관명·성명·과별(생원·진사·잡과 등)·성적 등급 등을 써 주었다.
  • 번각(飜刻) : 한번 새긴 책판 같은 것을 본보기로 삼아서 다시 새긴 것.
  • 변려체( 儷體) : 한문체의 하나. 수사(修辭)하는데 대구를 많이 써서 읽는 이에게 미감을 주게 하는 것인데, 네 글자와 여섯 글자의 대구(對句)로 되어 있으며, 중국의 육조(六朝)때 성행하였다. 이 문체는 남조시대에 유행하기 시작하였는데, 제(濟)·양(梁)시대에 운율의 연구가 일어나 사성(四聲)을 발견하였고, 이를 시문에 응용함에 따라 날로 성행하여 당(唐) 초기에 한층 빛났고, 우리 나라에는 신라시대에 문선(文選)이 읽힘으로써 이 문체가 유행하기 시작하여 고려 시대에 성행하였다.
  • 변상화(變相畵) : 극락의 장엄한 모양과 지옥의 참상을 그린 그림.
  • 변장(邊章) : 서명의 옆이나 그림의 하단부 양쪽 구석을 제외한 부분에 찍힌 도장.
  • 병자자(丙子字) : 조성 중종 11년 병자년(1516)에 만든 동활자. 자체는 갑진자와 비슷하나 약간 큼직하다.
  • 병진자(丙辰字) : 조선 세종 18년 병진년(1436)에 만든 납활자. 대자(大字)를 인쇄하여 만든 것으로 자본은 수양대군이 썼다.
  • 봉교서(奉敎書) : 임금의 하교를 받들어 쓴 글.
  • 봉니(封泥) : 옛날 중국에서 간책 등으로 된 문서 같은 것을 끝으로 묶고 봉할 때에 사용한 지금의 진흙덩어리.
  • 부(賦) : 글귀 끝에 운(韻)을 달고 흔히 대를 맞추어 짓는 글. 또는 감상 그대로 적은 한시체(漢詩體)의 한가지.
  • 부감도(俯瞰圖) : 높은 곳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그림이나 지도.
  • 북종화(北宗畵) : 중국 회화 사상의 2대 유파의 하나. 당의 이사훈(李思訓). 이소도(李昭道) 부자를 비조(鼻祖)로 하여 송대에 와서 전성기를 이루었다. 물체의 표현과 색채의 선명을 주로 하여 루대(樓臺)와 금벽(金碧)을 세밀하게 나타내는 것이 특색이다. 원 이후에 이르러서는 남종화에게 압도되었다.
  • 비답(批答) : 임금이 대신의 상소문에 의견을 써서 회답하던 일. 또는 그 화답문.
  • 비망기(備忘記) : 왕의 명령을 적어 승지에게 전하는 문서.
  • 비백서(飛白書) : 글자를 쓸 때 날려서 쓰는 필법의 일종.
  • 비운문(飛雲文) : 바람에 불려 날아가는 구름무늬.
  • 비첩(碑帖) : 비갈법첩(碑碣法帖)의 약어. 비에 새긴 글자를 그대로 종이에 박아 낸 것. 탁본 또는 그것을 첩(帖)으로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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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경(寫經) : 후세에 전하기 위해서나 또는 공양이나 축복을 받기 위해서 경문을 베끼는 일.
  • 사군자(四君子) : 매(梅)·난(蘭)·국(菊)·죽(竹)을 일컫는다.
  • 사본(寫本) : 손으로 직접 쓴 책.
  • 사생(寫生) : 실물을 놓고 그리는 것으로 주로 꽃·식물·곤충·동물·새 등을 스케치한다.
  • 사신도(四神圖) : 청룡(동)·백호(서)·주작(남)·현무(북)를 주제로 그린 그림. 주로 삼국시대 고분벽화에 많다.
  • 사양(四孃) : 그림의 바로 곁을 둘러싼 가장자리로 족자의 천지와의 사이를 말한다.
  • 사초(史草) : 사료(使料)의 원고, 조선왕조시대에 사관이 시정을 기록해둔 초안. 이것이 조선왕조실록의 원고가 된다.
  • 삭서(朔書) : 40세 이하의 문관에게 매월 삭일(朔日)에 시서(試書)시키는 예서 및 전서.
  • 산거(刪去) : 필요하지 아니한 글자나 글귀를 지워 버린 것. 산삭(刪削).
  • 산질(散質) : 여러 권으로서 한철을 구성하는 책이 오랜 세월이 경과함에 따라 여러 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흩어져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고서를 취급할 때 흔히 사용되는 용어.
  • 상서(箱書) : 서화의 진적(眞蹟)임을 증명하는 감정서(鑑定書)·축물(軸物) 상자의 표지에 서재와 필자명을 써서 서명 날인한 것.
  • 상지(像砥) : 한지(漢紙)의 일종으로 도토리나무로 물들인 저지(楮紙 :닥나무 종이).
  • 생생자(生生字) : 정조 16년(1792)에 나무로 만든 활자. 이 목활자의 제조목적은 종래에 사용하던 동활자는 그 크기가 고르지 못하여 인쇄에 능률이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활판인쇄를 개량하는데 있었다.
  • 서적소(書籍所) : 고려 이종이 여러 가지 책을 모아두는 한편 여러 학사들과 더불어 학문을 토론하던 곳.
  • 서족점(暑足點) : 추동(秋冬)의 소나무 잎이나 멀리 있는 소나무 잎을 그리는 데 사용하는 점법.
  • 석탑(石 ) : -> 탁본(拓本)
  • 선묘(線描) : 그림을 선(線)으로 만 그리는 것.
  • 선염법(渲染法) : 화면에 물을 칠하고 채 마르기 전에 붓을 눌러 그려서 몽롱하여 침중한 묘미를 나타내는 화법. 산수운연(山水雲煙)의 흐릿한 감이나 비올 때의 정취, 어스름 달 등을 표현하는 데 쓴다.
  • 선종화(禪宗 ) : 어려운 불경에 의하지 않고 이심전심의 묘법으로 참선을 중요시하여 경전도 없이 불립문자(不立文字)·교외별전(敎外別傳)을 종지(宗旨)로 하는 선종파(禪宗派)의 이념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
  • 설채(設彩) : 색을 칠하는 것. 부채(賦彩).
  • 세구운(細勾雲) : 선들이 고르고 길며 가는 고리 모양의 구름.
  • 세엽점(細葉點) : 위쪽으로 향해 자란 가늘고 긴 잎으로 어린 버들잎이나 대나무 잎에 사용하는 점법.
  • 세천법(細泉法) : 개울물이 좁은 골짜기를 빠져 나와 퍼지는 모습을 그리는 방법.
  • 세한삼우(歲寒三友) : 추운 겨울의 상록수인 송(松)과 죽(竹), 그리고 눈이 녹기 전에 꽃이 피는 매(梅).
  • 소묘(素描) : 단색, 특히 흑색의 선 또는 점으로 그린 그림.
  • 소부벽준(小斧壁 ) : 작은 도끼로 찍었을 때 생기는 단면과 같은 준( ). 단층이 모난 바위의 효과를 낸다.
  • 소전(小篆) : 한문 글씨인 고전(古篆)의 팔체서(八體瑞)의 하나. 중국 진시황 때 이사(李斯)가 대전(大篆)을 간략하게 변형하여 만든 글씨체로 조선왕조 때 교서관 관원의 성적을 기록하기 위하여 실시하던 시험의 한 과목.
  • 소혼점(小混點) : 붓끝으로 찍은 타원형의 작은 점으로 흐리고 진한 것을 섞어서 그림. 바위나 나뭇잎 등을 그리는 데 사용한다.
  • 송설체(松雪體) : 한자 서체의 일종. 송설은 촉(蜀)의 조맹부(趙孟 )의 호로 조맹부 특유 서체를 말한다. 왕희지의 영향을 받았는데, 해서(楷書)·행서(行書)·초서(草書)에 뛰어났으며 특히 행서는 실용적이면서도 연미(軟美)하고 정돈된 것이 특징이다. 촉체(蜀體).
  • 송엽점(松葉點) : 가늘고 끝이 뾰족하며 약 일곱 개씩 모여 반원형을 이룬 전법.
  • 수결(手決) : 수압·사인·자서명·인자·화압(花押)과 같이 자신이 기재한 것과 타인의 것과 구별을 할 수 있고 자신의 것에 대해서는 그 책임을 지고 입증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다.
  • 수권(手卷) : 책상 위에서 옆으로 펴 보고말 수 있는 두루마리.
  • 수두점(垂頭點) : 잎이 무성한 한 여름의 나무숲을 나타내는 데 사용하는 점법.
  • 수등점(垂藤點) : 매달려서 늘어지는 식물 같은 점으로 절벽 밑의 산을 그릴 때 사용한다.
  • 수묵화(水墨畵) : 중국 당나라 중엽부터 시작된 동양화의 하나. 채색을 쓰지 아니하고 수묵의 짙고 옅은 조화로써 초자연적 표현을 주로 하는 그림. 채식화보다 깊고 추상적이며 정신적인 그림으로 동양의 정신 철학에 깊이 참여하고 있다.
  • 수조점(水藻點) : 물풀점·해초점·소나무 잎과 비슷하지만, 가장 다른 점은 더욱 섬세하고 부드러우며 약간 곡선적이다.
  • 수창(酬唱) :시가(時歌)를 불러 서로 주고받는 것.
  • 시경(詩經) : 중국 은대(殷代)부터 춘추시대까지의 시집.
  • 시권(詩卷) : 과거 때 글을 지어 올린 시험지.
  • 시당(詩唐) : 시를 써넣기 위한 공백. 또는 제발(題跋)을 받기 위해서 수직의 족자 그림 위에 직접 붙여진 종이.
  • 실록(實錄) :여대 제왕이 사적을 편년체(片年體)로 쓴 사록(史錄). 우리 나라는 고려 때부터 실록이 편찬되었는데, 고려초기 사관(史館)이 설치되어 여기서 실록편찬을 담당하였다.
  • 실록자(實錄字) :조선 현종 9년(1688)에 만든 동활자. 일명 운각활자(雲閣活字)·교서관할자라고도 하며 목활자의 불편을 느껴 만든 것이다.
  • 실사구시(實事求是) :사실을 토대로 진리를 탐구하는 일. 한서(漢書)의 하문헌왕(下問獻王)전에서 나온 말로 공륜만을 일삼는 양명학(陽明學)에 대한 반동으로 청나라 고증학파(考證學派)가 내세운 표어이다.
  • 십계도(十界圖) : 육도화(六道畵)의 일종·지옥·마귀·축생·아수라·인간·하늘·성문(聲聞)·연각(緣覺)·보살·불(佛)의 10세계를 그려 정토교(淨土敎)의 사상을 표현한 것이다.
  • 쌍관(雙款) :화가의 서명뿐만이 아니라 누구를 위해 그렸다거나 누구에게 헌정 한다는 사람의 이름까지를 포함한 서기(書記).
  • 쌍구(雙鉤) : 윤곽을 가늘고 엷은 쌍선으로 그리고 그 가운데를 채색하는 법. 목골법(沒骨法)과 더불어 회화의 2대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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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패(牙牌) : 조선시대의 호패로서 당시 16세 이상의 남자가 가지는 신분증의 하나. 상아로 만들었다.
  • 압자(押字) : 화압(花押)
  • 앙엽점(仰葉點) : 빳밧하고 곧은 점들이지만 결합되어 있지 않아 소나무의 다양한 효과를 낼 때 사용.
  • 양국(養局) : 그림의 바로 아래위에, 또는 사양의 바로 안쪽에 붙인 능라(綾羅)나 특수한 비단으로 댄 좁은 대.
  • 앙문(仰文) : 글자 부분을 튀어나오게 하여 바탕에 빨간 글자가 찍혀지도록 새겨진 인장.
  • 어록(語錄) : 중국의 백화(白話)어록을 모아 해설한 것으로 사전류의 하나.
  • 어압(御押) : 임금의 수결(手決)을 새긴 도장.
  • 어제(御製) : 임금이 지은 글.
  • 어진(御眞) : 임금의 화상이나 사진.
  • 연주장(連珠章) : 두 개처럼 되어 있는 하나의 도장.
  • 엽(葉) : 종이 같은 것을 셀 때 한 장을 이르는 단위.
  • 영모(翎毛) : 새나 짐승을 그린 그림.
  • 영보(影譜) : 사진집을 뜻하며 주로 교서본의 사진집을 말한다.
  • 영본(零本) : 단본(端本)과 같다. 고간본·고사본의 경우 사용된다.
  • 영인본(影印本) : 원본을 사진이나 기타 과학적인 방법으로 복제한 인쇄물.
  • 영정(影幀) : 화상을 그린 족자. 영상(影像).
  • 예서(隸書) : 한자 서체의 하나. 노예, 즉 천역자에게도 이해하기 쉽도록 한 글이라는 뜻으로 진나라 운양(雲陽)의 옥사 정선(獄史程選)이 전서(篆書)의 번잡함을 생략하여 만들었다. 한대(漢代)에 와서 또다시 장식적으로 되었는데, 후세에 이것을 진예(秦隸)·당예(唐隸)와 구별하여 말하나 일반적으로 한예(漢隸)라고 한다.
  • 와문(渦文) : 소용돌이 모양의 무늬.
  • 완결( 缺) : 나무·돌·쇠붙이 등에 새긴 글자가 닳아서 없어진 것.
  • 용감수경(龍龕手鏡) : 중국 요나라의 중 행균(行均)이 고려 16년(977)에 편찬한 자전(子典).
  • 우모준(牛毛 ) : 소의 털 같은 준법( 法)으로 나무가 없는 화성암의 부드럽고 둥근 효과를 나타내는 준법.
  • 우설점(雨雪點) : 빗방울이나 눈송이 같이 속이 찬 작은 점.
  • 우점준(雨點 ) : 작은 타원형의 빗방울 같이 생긴 점.
  • 운각(云閣) : 교서관의 별칭.
  • 운두준(雲頭 ) : 적운(積雲)처럼 생긴 산을 표현하는 준법( 法).
  • 운모지(雲母紙) : 운모의 가루를 뿌려 혼합시켜 만든 종이
  • 운문(雲文) : 고대 미술에서 성행하던 문양의 일종. 기하학적인 과권문(過捲文)과 비슷한 무늬로 구름 또는 운기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 운서(雲書) : 한자를 운에 의하여 분류한 자서(字書).
  • 원체(院體) : 기존의 법칙과 관습에 따라 매우 정교하게 그린 화원 화가들의 그림.
  • 유둔지(油芚紙) : 비올 때 쓰기 위하여 자지(楮紙)를 이어 붙여서 만든 두꺼운 유지(油紙).
  • 유산지(硫酸紙) : 의양피지(擬羊皮紙)라고도 한다. 목재·섬유제의 종이를 유산에 침몰시켜 반투명 내수질(內水質)로 한 것.
  • 육필(肉筆) : 수서한 것을 말하며 인쇄 기타 복제품에 대한 어휘·서사·서법·필적·수적 등으로 호칭된다.
  • 은구(銀鉤) : 유려한 초서의 형용.
  • 은니(銀泥) : 은가루를 아교풀에 갠 것. 글씨와 그림에 쓴다.
  • 은사(恩賜) : 임금이 은혜로 하사한 글이나 물건.
  • 을유자(乙酉字) : 조선 세조 11년(1465)에 만든 동활자. 세조가 원각경(圓覺經)을 찍기 위해 만든 것으로 정란종(鄭蘭宗)의 서체를 자본으로 하였다. 글자 하나하나는 좋으나 활자 자체는 정연하지 못하다.
  • 을해자(乙亥字) : 조선 세조 1년(1455)에 만든 동활자. 갑인자보다 획이 곧고 바르며 약간 옆으로 벌어져 있다 을해자에는 한글활자도 있는데, 이것은 한글활자로는 가장 오래된 것이다.
  • 음문(陰文) : 글자 부분을 음각해서 빨간 바탕에 흰 글자로 찍혀있는 것.
  • 의궤(儀軌) : 국가의 큰 일이 있었을 때 후세에 참고로 하기 위하여 그 전말·경과·경비 등을 기록한 책
  • 이두(吏讀) : 삼국 시대부터 한자의 음과 뜻을 빌어서 우리 나라 말을 표기하는데 쓰이던 문자로 가장 본격적으로 사용된 것은 향가(鄕歌)에서 이다.
  • 인보(印譜) : 날인의 영적(影跡)을 수집하여 서책으로 만든 것을 인보(印譜)라 한다. 관인을 수집한 것, 제가의 사인, 사사(寺社)의 인, 기타 제종(諸種)의 취미 가들의 감상용으로 한 것도 많다.
  • 임(臨) : 얇은 종이에 비추어서 옮기거나 기억에 의한 것이 아니고 원본을 앞에 놓고 옮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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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문(咨文) : 중국과의 왕복문서. 중국 예부에 올리는 문서. 자문은 표(表)·진(秦)·전(箋)·상(狀)을 갖추어서 자문이라고 부른다.
  • 자송점(刺松點) : 매우 가늘고 날카롭고 곧은 소나무 잎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점법.
  • 장개( 蓋) : 여러 봉오리 모두를 에워싸는 마지막 윤곽선.
  • 장법(章法) : 공간의 적절한 배치. 구도(構圖).
  • 장정(裝訂) : 책의 여러 종류의 외형적인 형태 중 어느 하나로 정해 제철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사용되는 장정(裝幀)은 표지에 미술적인 장식을 가하여 제철하는 것으로 고서(古書)에는 해당되지 않는 용어이다.
  • 장지(壯紙) : 우리 나라에서 만든 종이의 한 가지. 두껍고도 단단하여 질이 썩 좋다.
  • 장첩(粧帖) : 아담하게 꾸며 만든 서화첩.
  • 저(楮) : 한지의 대표적 원료로 사용되는 식물(닥나무). 종이의 대명사로 사용된다.
  • 저본(底本) : 사본이나 복제본의 원본을 말하는데, 원본 중에서도 기초 자료가 될 수 있는 것.
  • 저주지(楮注紙) : 조선시대에 만든 종이. 닥나무(楮) 껍질로 만든 종이이며, 길이가 1尺 4寸이다.
  • 전(箋) : 한자의 한 서체. 대전(大箋)과 소전(小箋) 두 가지가 있다.
  • 전각(箋刻) : 나무나 돌 또는 금·옥 등으로 인장을 새기는 것. 또는 그 글자.
  • 전문(箋文) : 길흉의 일이 있을 때 임금에게 아뢰던 4·6체의 글
  • 전신(傳神) : 중국 회화의 용어. 대상인 인물의 정신이나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그림. 초상화(肖像畵).
  • 전액(箋額) : 전자(箋字)로 쓴 비갈(碑碣)의 제액(題額).
  • 전채(典彩) : 조선시대 때 회사(繪事)를 다루던 관청을 말한다.
  • 절대준(折帶 ) : 대(帶)가 갈라진 것 같은 준( )으로 여러 개의 단층이 모여 지층을 이룬 것 같은 효과를 낸다.
  • 절지(折紙) : 서화의 전적을 보증하기 위하여 감정가 또는 서화가 등이 첨부하는 서류로서 봉서를 육절(六折)로 접어 필자·서제 등을 기입하고 감정가가 서명 날인하고 할인(割印)을 압인(押印)한다.
  • 절파(浙派) : 중국 명대(明代) 말기의 회화, 주로 산수화의 한 파. 절강성(浙江省) 출신의 대문진(戴文進)을 시조로 하여 오위(吳褘)·장로(長路)에 이르러 대성한 화파로 화원(畵院) 회화의 주요한 양식이 되었는데 필묵이 웅진(雄進)하고 조방(祖放)하여 화면에 조경감(塞硬感)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파(吳派)라고도 한다.
  • 점엽(粘葉) : 호엽장(蝴 裝)이 변화·발달 된 것으로 이배본(裏背本)이라고도 한다.
  • 제서(制書) : 제왕의 선지(宣旨)를 일반에게 알릴 목적으로 적은 문서. 일명 조서(詔書) 또는 조명(詔命).
  • 제첨(題簽) : 한적도서(漢籍圖書)의 표지에 첨부하는 서명을 기입하는 지편(紙片).
  • 조보(雕寶) : 우리나라 최초 관보. 역대왕조에서는 기병지(奇別紙)가 발달되어서 조선 태조 1년(1392) 예문 춘추관을 두어 사관으로 하여금 조정의 결재사항과 견문록을 기록케하여 각 아문(衙門)에 돌렸다.
  • 조판(雕板) : 문자를 판목에 조각하여 붙인 것. 또는 그 판목.
  • 족자(簇子) : 글씨나 그림 등을 꾸며서 벽에 걸게 만든 축(軸).
  • 주경( 勁) : 그림이나 글씨의 붓의 힘이 굳세다
  • 주본(週本) : 임금에게 올리는 문서.
  • 자(鑄字) : 금속을 녹여 활자를 만든 것. 이는 황양목(黃陽木)에 글자를 새겨서 부형(父型)을 만들고 해변에서 고운 니토(泥土)를 가져다 모형을 만들어 그 속에 구리나 철 혹은 납을 녹여서 부어 만든 활자를 말한다.
  • 주자소(鑄字所) : 태종 3년(1403)에 베푼 활자를 만들던 직소(職所). 처음에 승정원(承政院)에 속해 있다가 세조 6년에 교서관에 속하였고, 정조 6년에 교서관이 규장각(奎章閣)에 속해 지면서 규장각의 소속이 되었다.
  • 주작(朱雀) : 남방을 수호하는 사신 중의 하나로 봉황과 유사한 상상의 새로 나타난다.
  • 죽엽지(竹葉紙) : 죽지 또는 박엽지(薄葉紙)라고도 하는 중국에서 나오는 얇은 종이.
  • 준( ) : 바위나 산. 토파(土坡) 등의 표면을 처리하여 볼륨이나 질감을 나타내는 기본적인 필법.
  • 지두화(指頭畵) : 붓 대신 또는 붓과 함께 손톱이나 손가락 끝으로 그리는 법.
  • 지어본(紙魚本) : 지어(紙魚)가 책을 갉아먹어 구멍을 낸 책이나 서화를 말한다.
  • 진강(進講) : 임금 앞에 나아가 글을 강론(講論)하는 것.
  • 진경(眞景) : 실제의 경치를 그대로 그린 그림.
  • 진서(眞書) : 한문을 숭상할 때 한문을 높여 일컫는 말.
  • 집구(集句) : 옛 사람들이 지은 글귀를 모아 한 구의 새 시를 만듦. 또는 그런 시.
  • 징비록(懲毖錄) : 조선 선조 때 유성룡(柳成龍)이 임진왜란을 기록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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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삼점( 三點) : 위로 향하는 잎이나 잔가지를 표현할 때 사용하는 점법.
  • 채전(彩典) : 신라 때 도서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 천견문(淺見文) : 자신의 견문을 글로 쓴 것.
  • 천지(天地) : 그림 아래위의 빈공간. 표구가 되어 있는 축의 상·하 가장자리 부분을 의미한다.
  • 철선준(鐵線 ) : 철사 같은 준( )으로 수직으로 연결된 바위를 나타내는데 사용.
  • 첨(籤) : 표(標)
  • 첨두점(尖頭點) : 바위나 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점이며, 평지나 윤곽의 중요한 곳을 강조하거나 풍경에 변화를 주는 역할을 한다.
  • 첨엽장(尖葉裝) : 제본 방법의 하나로 종이 겉을 안으로 이절(二折)한 것을 겹쳐 절목의 부분을 배(背)로 하여 밖으로부터 표지로 쌓는 고서의 장첩법(裝幀法).
  • 첩(帖) : 도서 장정법(裝釘法)의 일종. 권자형(卷子形)의 도서는 관람할 때 일일이 길게 펴 본 다음 재차 말아야 하기 때문에 그것을 적당한 위치에서 접어서 보관하는 방법을 고안한 데서 첩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첩본(帖本).
  • 청조(淸朝) : 탑서( 書)라고도 한다. 모필로 쓰는데, 보통으로 쓰이는 체로써 명조체보다 쓰기가 쉽다. 중국 청시대의 자체를 모방한 자체.
  • 초서(草書) : 전예(篆隸)를 간략하게 한 것을 흔히 행서를 더 풀어 점획을 줄여서 흘려 쓴 글씨.
  • 초지(抄紙) : 종이를 걸러 만든 것으로, 지록과 같다.
  • 촉본(蜀本) : 중국 송시대의 촉나라에서 간행한 각서(各書). 문자가 웅대한 것이 특징이다.
  • 총록(叢錄) : 여러 가지 논의(論議)를 모아 기록한 것.
  • 추각(墜角) : 시화의 하단부 좌우구석에 찍힌 인장.
  • 축(軸) : 준대, 두루마리.
  • 축간(軸杆) : 족자를 감게 되어있는 둥근 나무 막대기.
  • 축수(軸首) : 축간의 양끝에 붙이는 장식적인 부분으로 윤을 낸 나무·상아·뼈·자기·옥·금속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한다.
  • 취운법(吹雲法) : 바람에 날리는 구름을 나타내는 방법.
  • 측필(側筆) : 붓을 옆으로 뉘어서 사용하는 것.
  • 칠회(漆繪) : 물쇄(墨刷)를 한후 단(丹)·홍(紅)·황(黃) 색으로 필채하여 교질(膠質)을 발라 칠과 같이 광택을 낸 것.
  • 침재( 梓) : 나무판에 새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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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미지(拖尾紙) : 수권(手卷)의 경우 제발(題 )을 받기 위해서 그림 끝에 이어 붙인 긴 종이.
  • 타지(打紙) : 한지의 일종으로 단지(檀紙)라고도 하며 다리미질을 하여 몽둥이로 두들겨서 매끄럽게 하여 광택을 낸 것.
  • 탁본(拓本) : 금석에 새긴 글씨나 그림의 유물 형태를 알아보기 위해서 화선지를 대고 먹물을 묻힌 솜방망이로 두들겨 찍어내는 것. 석접(石摺).
  • 태지(苔紙) : 가는 털과 같은 이끼를 섞어서 뜬 종이. 측리지(側理紙)라고도 한다.
  • 탱화(撑畵) : 그림으로 그려서 벽에 거는 불화(佛畵).
  • 통문관(通文館) : 고려 때 번역을 담당하던 관청. 충렬왕 2년(1276)에 설치되었는데, 후에 사역원(司譯院)으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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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묵(破墨) : 그늘이나 입체감을 묘사하기 위해서 점점 깊이를 더해가며 붓의 터치를 내는 것.
  • 파필점(破筆點) : 잎이 큰 나무를 그릴 때 사용.
  • 파형(波形) : 물결처럼 기복이 있는 모양.
  • 판각(版刻) : 나무 금속 돌 등의 재료에 문자 그림 모양 등을 도각(刀刻)하는 것.
  • 팔분체(八分體) : 예서 2분(分)과 전 8분(分)을 섞어서 만든 한자의 서체. 중국 한의 제옹( 邕)의 창작이다.
  • 패협(貝莢) : 패엽이라고도 하는데, 나뭇잎에 경문을 적은 것. 패다라(貝多羅)의 뜻으로 나뭇잎을 말한다. 고대 인도에서 종이 대신에 사용한 나무.
  • 표(標) : 감아 놓은 족자의 겉에 붙어 있는 좁은 끈같이 생긴 것으로 보통 그림의 제목, 화가의 이름, 시대 등이 적혀 있다.
  • 표문(表文) : 임금께 표로 올리던 글. 또는 국가의 경하에 관한 사항을 적어서 올리는 끌.
  • 표전(表箋) : 표문(表文)과 전문(箋文)을 말한다.
  • 풍대(風帶) : 족자에 늘어뜨린 수직으로 된 두 개의 띠.
  • 피마준(披麻 ) : 마(麻)의 풀어진 것 같은 준( ). 얼어붙거나 완전히 침식된 사면(斜面) 같은 효과를 주며 약간 두드러진 땅을 그리는 데도 사용.
  • 필세(筆勢) : 글씨의 획에 드러난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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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엽준(荷葉 ) : 산봉우리에 사용되며 물이 흘러내려 고랑이 생긴 산비탈 같은 효과를 나타냄.
  • 한간(汗簡) : 간(簡)과 같다. 한(汗)은 대에서 기름을 빼내었다는 뜻에서 온 이름으로 사서(史書)또는 기록을 말한다.
  • 한구자(韓構字) : 정조6년(1782)임인년에 8만여 자를 더 주조하였다.
  • 한장(閑章) : 좌우명이나 표어 같은 것이 새겨진 인장.
  • 해색준(解索 ) : 선이 까실까실한 느낌을 주며 화강암이 부서진 것 같은 효과를 낸다.
  • 해서(楷書) : 예서에서 변한 것으로 자형이 가장 정한 한자 서체의 한 가지. 중국 진(晋)의 왕차중(王次仲)이 만든 것이라 한다.
  • 행서(行書) : 해서와 초서의 중간이 되는 것으로 해서의 획을 약간 흘린 것. 중국 후한의 유승덕(柳升德)이 사용하였다.
  • 협엽점(夾葉點) : 겹잎. 5∼6개의 잎 모양을 부채꼴을 이루도록 그린 것.
  • 호엽장(蝴葉裝) : 도서를 칠하는 방법으로 점엽철(粘葉綴)의 일종.
  • 호종일기(扈從日記) : 차가(車駕 : 임금이 탄 수레)를 모셔 쫓으며 쓴 일기.
  • 홍견(紅絹) : 그림에 사용되는 담홍색을 띤 비단.
  • 홍패(紅牌) : 과거의 최종 합격자에게 수여한 증서. 붉은 바탕의 종이에 급제자의 성적·등급·성명·등을 먹으로 쓴 것.
  • 화보(畵譜) : 여러 그림을 모아 만든 책. 화첩(畵帖).
  • 화사 : 화공( 工.)
  • 화선지( 宣紙) : 당지(唐紙) 또는 화전지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지질이 좋지 못하다.
  • 화압(花押) : 옛날 도장대신 쓰던 서명. 목서(目署)한 경우 자기의 이름을 간략하게 기록하는 일정한 자형(字型). 압(押)은 글씨는 변체로 쓴다는 뜻이고, 화(花)는 초서로 쓴 글자의 모양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 화훼도(花卉圖) : 화초를 주제로 하여 그린 그림.
  • 황마지(黃麻紙) : 출해(蟲害)를 막기 위하여 황벽 나무로 물들인 종이. 황마(黃麻)를 인도마 라고도 한다.
  • 횡폭(橫幅) : 수평으로 걸 수 있도록 표구된 수평의 두루마리.
  • 후목화(朽木畵) : 나무의 끝을 태워서 그 끝으로 회화의 처음 부분을 그린 것을 말한다.
  • 훈몽자회(訓蒙字會) : 중종 22년(1527)에 최세진(崔世進)이 편찬한 한자 교본. 종래 널리 사용되어 온천자와 류합(類合) 등이 일상생활과 인연이 먼 고사와 추상적인 한자가 많아서 아동들의 학습에 불편이 많으므로 구체적인 사물에 관한 글자로부터 익혀서 배우기 쉽게 하기 위하여 엮은 것이다.
  • 희전(稀傳) : 전해 내려오는 것이 적어 희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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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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