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어제 대구에서 밀양 장미축제를 다녀온 사람으로서 건의합니다. 주 도로에서 사진을찍는데 좁은도로에서 차량이 양방향으로 소통해서 사진찍는데 위험하기도하고 많이 불편했습니다. 심지어 양방향 차량이다니다보니 교행시 사람이 피할곳이 없었습니다. 안전사고의 우려도 있고 축제기간중에 주말은 차량통해을 못하도록 했으면 하고 건의합니다. 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장미축제를 하는데 장미정원에 꽃을 이쁘게 만들어 놨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밀양시가 2년연속 재정건전성이 좋은 최우수도시로 선정되었던데 장미축제도 전국에서 최수우 받을수 있도록 밴치마킹해서 잘 꾸며 놓으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가지 싶습니다. 유명해서 찾아갔는데 차량통행과 너무 단순하게 로드길에 장미만 심어놔서 안타까워서 글을 적어 올립니다.

- 시정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먼저 상동면 장미축제는 5. 20.(토) 하루동안 진행되었으며, 행사 당일은 원활한 관람을 위해 차량통행을 통제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상동면 장미꽃길은 제방길 양측으로 장미를 식재한 것으로 농민들의 농업용 도로로 사용되므로 전면적인 차량통제는 어렵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타 지자체의 장미 축제를 벤치마킹해 더욱 발전하는 상동면 장미축제가 되도록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총무담당(055-359-6593)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