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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소리

4977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작성자 : 양성재 작성일: 2023-05-22 조회 : 1,546회
4977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투썸 밑 주차장 출구를 라바콘으로 통제하시는걸 인지하고 계셨네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입구로 올라온 사실을 인정하셨구요.
통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구로 들어오는 차량이나 지나 다니시는 행인이랑 사고 나셨으면 또 남 탓 하시겠네요.

쌍욕이요?
왜 역주행으로 올라오셨냐고 물어보니
'니가 먼데 주차지도하지 단속하냐'고 따지셨지요.
내가 '미안하다'하면 끝날 일이라고 했는데 '니가 먼데라고 했죠'
그래서 '차 세우고 경찰에 신고하라고'하니 신고 안하시고 '니가 먼데 단속'하냐고 따지고 들어지요.
차 뒤쪽까지가서 따지셔서 '미안하다'고 하면 끝나는 일이라고 누차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지나가시는 분이 말리시니까 먼저 욕하고 머라고 하셨죠.
저도 사람입니다.
욕먹고 좋을 사람 있나요?
저나 다른 봉사자 분들이나 공무원분들 비가오나 더우나 밤늦께까지 주말도 반납하고 고생하시는데 당신같은 사람한테 욕먹는 다는게 너무 분하네요.

출입구 개념도 가지시고요.
출구를 통제 한 이유는 차없는 거리가 진행되면서 버스도 많은 차량들도 투썸앞으로 오기에 원활한 소통과 걸어 다니시는 다른 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였는데
'나만 편하면 되지'라는 생각이였던건 아닙니까.

아이가 있는거 저도 봤습니다.
부모라면 잘 못 했을 때 사과하는 모습도 보여줘야하지 않겠습니까? 부모라면..
내 잘 못은 없다는 합리화를 시키는 것 보다는
잘 못을 사과하는 부모가 훨씬 훌륭한 부모가 되지 싶네요.

인력 부족인건 맞습니다.
그렇게 현명하시다면
내년에는 봉사활동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꼭 참여하시여 '내가 무엇이 부족했나' 꼭 한 번 돌아 볼 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 보시고,
아이들에게 봉사하는 모습도 꼭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당신같은 사람에 아이지만
아이에게는 꼭 사과하고 싶네요.
'어른으로써 안 좋은 모습 보여서 미안하다'고요.

개인적으로 당신같은 사람은 축제 같은 거 다니지 마세요.
여러사람한테 민폐입니다.

그리고 욕한 건 저니까 저한테만 욕하시고 같이계셨던 공무원 분한테는 사과 꼭 하세요. 아셨죠.

RE: 4977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작성자 : 관광진흥과 작성일: 2023-06-01  

 먼저 밀양아리랑대축제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 금번 대축제는 원활한 행사 진행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차량

   통제 시간을 연장 운영하였습니다.

 

 내년에는 자원봉사자도 좀더 나은 여건에서 근무를 하고, 우리시를 찾는

   방문객도 만족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 축제로 불편을 드려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관광진흥과 아리랑진흥담당(055-359-5866)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 앞으로도 시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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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 행정과 행정담당 전화 : 055-359-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