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산업자원부와 당초 발전5사는 남부발전 주관으로 지난해 11월쯤 화력발전 테크노센터 설립에 관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하기로 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화력발전 테크노센터 설립 예정지역이 경남 밀양이라는 될 것이란 얘기가 돌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반대가 거세짐에 따라 아직까지 연구용역이 시작하지도 못하고 있다는 기사를 어제 전기신문을 통해 알게 되었읍니다.

정부와 한전이 송전탑관련협의시 이러한 시설을 밀양에 유치해주기로 약속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유치약속을 하고도 시간을 끌면서 업무진행을 하고 있다면 이것은 밀양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충청도를 비롯한 지자체는 이들기관을 유치하게 위해 국회의원들이 대정부질문에서도 노력하는 것을 봤는데 밀양의 국회의원이나 밀양시에서는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밀양시와 정치인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밀양시에서는 현재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정발전에 관심가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게재하신 사안과 관련하여 정부나 한전에서 우리시에 유치약속을 한바는 없으며.
화력발전 테크노센터와 같은 시설이 우리지역에 유치되면 우리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앞으로 이런 계획이 검토될시 정부부처와 관련기관에 적극 유치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기업경제과(055-359-5062)로 문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