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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소리

안전 불감증 도로

작성자 : 김경미 작성일: 2016-04-27 조회 : 801회
2016년4월17일 밀양시 가곡동 부전타워 강변대로에서 차량의 펑크와 휠찍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돌인줄알고 중앙선 쪽으로 피했지만 결국 일을당해 근처에 조심스럽게 주차한뒤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치워야겠다는 생각으로 갔더니 그곳에있는건 중앙선에 박혀있어야할 캐치아이가 그곳에 있더군요.
황당하기도하고 화가 나기도하고 차를 렉카로 옮기고 주위사람들에게 보여줬더니 모두가 하나같이 밀양시 소속 시설물이기 때문에 밀양시에 신고 하라더군요 일요일이라 월욜 오전에 전화신고했더니 건설과에서 국가 보상에 신고하랍니다.그래서 전화를했더니 지자체에서 하는건데 귀찮아서 전화번호 안내한다더군요 국가 보상에서는 지자체 보험으로 해결한다고 말합니다.제생각도 밀양시 소속도로에서 뽑히면 안되는 시설물이 빠져 생긴일인데 왜 시민의 고충을 듣지못하고 그저 귀찮아서 떠넘기기만하는게 밀양시의 태도가 아닌겄같습니다 빠르게 처리부탁합니다.

[답변]안전 불감증 도로

작성자 : 건설과 작성일: 2016-05-04  
평소 우리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파손된 도로표지병으로 인해 귀하의 차량 타이어 파손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소유·사용·관리하는 공공 영조물의 설치나 관리의 하자로 인해 입은 피해 보상은 국가배상법에 의한 국가배상심의위원회에 배상신청을 통한 심의 결과에 의한 보상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공제를 등록하여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나
우리시에서 관리하는 도로는 많은 수와 연장으로 인해 과다한 보험금이 수반되어 공제회 가입을 하지 않아 도로관리 하자로 인한 사고 보상에 대해서는 국가배상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도로 시설물의 관리 철저와 공제회 가입 검토 등 도로 이용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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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 행정과 행정담당 전화 : 055-359-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