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불철주야로 공무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평소에 자전거 타며 밀양 시내 및 삼랑진, 수산 방면으로 자주 라이딩을 다니는 자전거 덕후입니다.
문의하고 싶은 건 작년 가을에 마암터널 옆 인도 및 자전거 도로(예림교 - 밀주교 사이) 수도인지 가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공사를 하면서 도로를 파 엎는 것을 보았습니다.
밀양시 발전을 위한 공사인지라 이해하고 불편을 감수하였습니다.
그런데 공사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지금, 3월이 다 지나가도록 아스팔트로 대충 덮어두고는 안전 펜스도 안 치고 그냥 흉물로 두고 있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아직 공사가 미완성 상태인 겁니까?
그게 아니라면 빠른 시일 내에 도로 포장 및 펜스를 완성해 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발 빠른 행정에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시민의 소리에 신청하신 민원(번호:4892)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귀하의 민원내용은 "마암터널 옆 인도(자전거 도로) 정비 요청"에 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 귀하의 민원사항에 대한 검토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마암터널 옆 인도(자전거 도로) 정비 요청 구간은 현재 밀양 나노융합국가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방류관로 매설공사가

   진행중에 있어 2023년 4월 말 경 도로 재포장 및 가드레일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 매설공사 종료 시까지 시민 불편사항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귀하의 민원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밀양시 나노융합과

   국가산단지원팀 공성태 주무관(055-359-5848)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