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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소리

용전3단지 승인은 냈지만 명백한 무효입니다.

작성자 : 이승남 작성일: 2015-12-31 조회 : 727회
절차상 주민합동설명회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을 주민들은 공단 건설의 모든 계획 이전에 설계변경을 요구했습니다만 전혀 듣지 않고
똑같은 주장만 하려하니 대화가 될 수 없었는데도 양보하지 않는 공단측은
글자 하나 고치지 않은 계획서대로 불법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질문에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1. 투자의향서제출2013년 8월 이래
승인신청 2014년 10월 이래 공단측이
설계변경을 고려한 적이있습니끼?

2. 마을의 뒷산을 넘지 않는 방향으로 공단 자리를 변경시키라는 주민의 의견에 전문가를 통한 점검작업이 있었습니까?
있었다면 그 결과는 어떠합니까?

3. 마을의 표고와 경사도, 공단의 표고와 경사도는 검토하셨나요?
현재 삼건중공업의 표고는 얼마입니까?

4. 용전리 산 129 쪽으로 태창기업의 공장이 지어지면
우곡리는 공단에서 빠지고 산소며 덕촌 마을은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되는데
이 일을 검토하신 적 있습니까?
있다면 설계변경 못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참고하실 일은
2015년 12월 30일
마을 주민 전원 모여
회의 결과
대책위원회(회장 백용은, 총무 이희춘)가 결성되었고
현재 승인 난 내용대로는 절대로 불가함을

공단 설립자와
밀양시, 경남도청에
끝까지 알려

법적인 가처분 신청을 비롯해서
착공 자체를
마을 주민이 결사적으로 막을 예정입니다.

형식적인 답변 말고
주민을 위해 단 한번만이라도
정직하게
답변해주십시오.
부탁입니다.

[답변]용전3단지 승인은 냈지만 명백한 무효입니다.

작성자 : 기업경제과 작성일: 2016-01-08  
- 평소 시정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리며,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본 산업단지의 조성은 민간 사업시행자가 기업입지를 선정하여 투자의향서를 제출하고 승인권자의 입지타당성 및 산업단지계획을 검토 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업부지의 변경은 전체계획의 변경을 수반하는 사항이므로, 산업단지계획시 산업단지와 인접한 마을의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반영하였습니다.

- 산업단지계획은 경상남도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의 심의의견을 반영하여 계획되었으며 심의위원의 구성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 산업단지의 계획고는 조성구역내 지형에 따른 절・성토고를 고려한 설계로 인하여 단지구역별 계획고가 서로 상이하게 조성될 것이며, 현재 삼건중공업의 지표고는 약 63m정도임을 알려 드립니다.

- 우리시는 덕촌마을 주민들의 쾌적한 정주권 형성을 위하여 사업시행자와 덕촌마을을 대표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면 시청 나노기업경제과 산업단지담당(359-5292)으로 연락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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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 행정과 행정담당 전화 : 055-359-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