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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배달원들의 난폭운전

작성자 : 박상욱 작성일: 2015-04-02 조회 : 1,084회
몇 번이나 참다가 글을 올립니다.

내이동 파크랜드 앞 네네치킨의 배달 아르바이트 아이들...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치킨 배달을 하면서 신호위반과 중앙선 침범은 물론이거니와
배달 업무가 없는 한가한 시간에는 둘씩 셋씩 짝을 이뤄 시내를 질주합니다.
한창 혈기가 넘치고 철모르는 아이들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 하고 생각해보지만
그러다 사고나면 그 책임을 누가 집니까?
다른 차량과 사고나면 그 사람은 무슨 잘못인가요?
(다른 업체의 알바들도 마찬가진데 왜 우리 가게 알바생만 걸고 넘어지냐고 할 수도 있겠지요.)

업주에게 몇 번이나 주의를 시켜달라고 항의 전화를 해봤습니다만,
"애들이 말을 안 듣는 걸 어떻게 하냐며, 바쁘니까 전화를 끊어달라"고 하더군요.
참 기가 찰 노릇입니다.
배달하다가 다치면 업주는 책임 지지 않나보죠?
당신 자식이라도 그렇게 할 겁니까?

누가 봐도 고등학생으로 보이는데 매번 가게 앞에서 담배피고, 심지어 한 여자아이는 교복을 입은 채로 태연하게 흡연하고 있어도 아랑곳 않더군요.
배달 오토바이를 도로가에 가로로 일렬로 세워두고 우회하는 차량통행에 방해를 주는 것이 이젠 당연하다는 듯 해 보이는 군요.

영업도 중요하지만 노동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는 만큼 그에 대한 책임도 업주에게 있다는 걸 명심했으면 합니다.

[답변]네네치킨 배달원들의 난폭운전

작성자 : 밀양시장 작성일: 2015-04-07  
1. 먼저, 귀하의 건승을 기원 드리며, 교통행정업무에 대한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2. 귀하가 제기한 민원사항은 보행자의 보행불편 및 도로변 불법 주&#8228정차에 대하여는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도 및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차후에는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3. 아울러 신호위반 및 중앙선 침범등에 대한 관리감독은 밀양경찰서 소관임을 알려드립니다.
4. 앞으로도 교통행정업무에 대한 좋은 의견과 지도를 부탁드리며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전화 359-5342)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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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 행정과 행정담당 전화 : 055-359-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