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작년 겨울 12월11일
과수 농장을 위해 삼량진읍 사무실에 갔었습니다
여러직원에게 물었어요 하우스 자두 농장을 작영하시는분이 있는지 혹여 아시면 가르쳐 달라고요
자두 농사를 위해서 였어요 초보 농꾼이라 아무것도 몰라 쩔쩔 매던 시절이였지요
그런데 한참을물어도 아무도 모른다고 답하였어요 묻다가 아쉬운 발길을 돌리는 찰나 어느샌가 중년의 직원이 앞을 가로 막았어요
하계장님이라고 자기 소개를 하면서 아는 동생 분이 농사를 하고 있다고 직접 그동생에게 전화도하고
전화번호를 가르켜 주며 상세히
약도 까징 가르쳐 주었답니다
얼마나 고마웁던지요
삼량진 읍에도 이렇게 친절하신 직원이 계시다니 넘 고마웠어요
여테 까지 그분을 잊지 못하고 언제가는 은혜를 보답 하고자 생각을 했어요 누구나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
도와주시는분이 있음 큰 힘을 얻지요 하계장님께 좋은 분이라고 추천하고자 몇자 적어 봅니다

반갑습니다.

맡은 바 직업에 충실히 일하시며, 농사일에도 관심을 갖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읍사무소를 찾아오신 민원인들께 친절하게 협조하고 안내하는
삼랑진읍장과 산업경제담당 이하 직원들께
선생님의 감사인사를 전하고 격려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행복한 귀농귀촌 생활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하계장은 현재 농업기술센터에 근무중입니다.
농업 정보가 더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