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겨울에 묘목을 심었는데 봄에심는 것 처럼 심었기에 나무 다죽었습니다~~~
심은 다음날에 비가 내렸고, 뿌리자체에 흙을 붙여와서 심었기에 잘 살 수 있었음에도
탁상행정의 지시였는지 살수차로 물을 엄청나게 주어 뿌리에 붙어있던 본 흙이 다 떨어지고
마사토가 대신하도록 물을 많이주던데요 ...결과가 예상되더이다
다음날 부터 밤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니 얼어죽을 수 밖에~~~
분명히 말하지만 이건 날씨탓도 아니고 묘목탓도 아닌 살수차로 물 퍼부어 죽인 것입니다.
(겨울에는 나무가 동면상태인데 뿌리에 흙을 털지않고 분뜨서 옮기면서 새로 깔아놓은 흙(마사토)과
경계지점에 물을 주어 공기유입을 차단하고 뿌리에 붙어있는 흙은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함)
화분에 흙이 붙은 채로 심었기에 때마침 내린 비도 충분하여 모두 살릴 수 있는 것을 죽게 했으니
상식도 없는 자들이 작업하도록 지시한 책임자는 손해배상 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