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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메카로 재도약에 박차

작성자 : 기획감사담당관 관리번호 : 3-9 공약명 : 밀양연극촌 재정비 및 명품화 작성일: 2022-01-19 조회 : 1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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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밀양아리나가 2020년‘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게스트하우스 및 우리동네극장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전용시설 공간인 ‘꿈꾸는 예술터’ 건립을 착공하였다고 밝혔다.

 

○ 밀양아리나에서는 3월‘춘계행사’공연을 시작으로 8개의 축제와 제40회 대한민국 연극제, 제22회 밀양공연예술제, 토요극장, 주말버스킹 및 다양한 전시·체험 등을 계획하고 있다.

 

○ 특히 제40회 대한민국 연극제를 우리 밀양에서 개최함으로써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힘을 불어 넣고 지역문화를 활성화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적 해택을 제공하며, 또한 제22회 밀양공연제술제는 차세대 연출가전과 대학극전에 대한 예술가들의 관심 높아지고 있어 연극과 공연예술분야 전국 대표 축제로 인식되고 있음을 방증 해준다.

 

○ 밀양아리나 예술단은 매년 20여편의 시즌공연과 페스티벌공연을 연출하고 있으며 밀양문화재단, 밀양문화도시센터, 꿈꾸는예술터 등 단체들과의 연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또한, 밀양아리나 내 2020년‘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게스트하우스 및 우리동네극장 리모델링을 통해 예술인들의 꿈터를 조성할 예정이며, 리모델링 각 1동, 건축연면적 1,290㎡로, 꿈 공작소와 꿈꾸는 극장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다채로운 공연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이용 가능, 공간재정립을 위한 토지매입으로 진입로 확장, 주차, 편의시설 확대 등 다양한 시설 수요에 대비하며 문화도시로의 인프라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

 

○ 밀양시장(박일호)는“지금은 상시적인 공연·행사 개최로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문화자원과 인적자원을 융합해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메카로 재도약할 시점”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시민의 피로감을 풀어드리고 문화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밀양아리나는 문화콘텐츠 다양화와 젊은 세대 유입을 통한 지역예술 품격 향상을 위해 2020년 대경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 박상현)과 위탁운영·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전문성과 안정성, 지속 가능한 운영 시스템으로 효율적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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