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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광 투자협약

작성자 : 기획감사담당관 관리번호 : 1-3 공약명 : 나노관련 중견기업·앵커기업 유치 작성일: 2021-11-23 조회 : 1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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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1월 23일(화) 오전 10시 밀양시 부북면에 위치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LH 밀양사업단에서 기업 투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 협약 체결식은 경남도(경제부지사 박종원)와 밀양시(시장 박일호), ㈜보광(대표이사 황국환), LH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홍준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성길)가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 협약에 따르면 ㈜보광은 2023년까지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 조성중인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부지 58,478㎡에 560억 원을 투자하여 자동화 생산시설 및 기술연구소를 구축하고 95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 경남도, 밀양시, LH,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기업투자와 고용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데 협력과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 ㈜보광은 1973년에 설립한 기업으로 부산에 본사를 두고 울산과 안성에 생산 공장 및 연구소를 두고 있다.

 

❍ 자동차용 N.V.H [Noise(소음), Vibration(진동), Harshness(불쾌감)] 감소 제품 및 실링, 방음, 방수용제품을 생산하는 전문 기업으로 40여 년간 현대, 기아, 르노삼성 자동차 등의 협력업체로 신용과 기술력을 가지고 동반 성장해 왔다.

 

❍ 1985년 안료중간체(Blue Crude) 사업을 인수하여 해외 수출 전략품으로 육성해서 2008년 2천만 불 수출 탑, 2010년 3천만 불 수출 탑, 2013년 5천만 불 수출 탑을 수상한 건실한 기업이다.

 

❍ ㈜보광의 이번 신설투자는 1995년 경기도 안성공단의 생산설비 투자이후 26년 만에 대규모로 이루어지는 투자로 향후 자동차 분야뿐 아니라 건설, 조선, 전기‧전자, 제관 등 전방위 산업분야의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 특히, ㈜보광은 이번 투자로 국가산단 내 17,600평 규모의 부지에 자동화 생산시설 라인과 기술연구소를 구축하여 신제품생산, 연구개발 등 회사의 미래를 준비할 계획으로 본사 이전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아울러, 이번 투자가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신제품 개발 관련 연구인력 및 생산시설에 필요한 약 95여 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될 뿐만 아니라 내년에 본격적인 분양을 앞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분양률 제고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협약식에 참석한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정부의 그린뉴딜정책과 연계한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그 노력의 결과로 여러 기업이 밀양 나노국가산단을 주시하고 있다. 오늘 투자 협약을 체결한 ㈜보광의 밀양 선택으로 나노산단의 분양 시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생각되며 정말 감사드린다. 밀양시는 ㈜보광과 나노국가산단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대한 힘쓰겠으며, 나노산단의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밀양을 믿고 선택해주신 대표님이 감동받고 경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으며, 기업이 성장하고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앞으로 밀양시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산업단지로 조성하는 한편, 나노기술 기반 미래 에너지원인 수소 산업도 함께 육성하고자 나노국가산단에 수소 저장용기분야 특화단지를 추진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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