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얼마전 뉴스에서 순천만 국가정원 도시에 40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는 소식을 보았습니다.
정원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마어마하게 많은 투자를 했겠지요.

밀양에는 많이 투자하지 않아도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밀양 위양지가 있습니다.
밀양에서 주차장외 별 투자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연간 수십만의 관광객이 찾아 옵니다.

이러한 점을 활용해 위양지의 이팝나무 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꽃이 피는 농작물을 적극 선별하여
위양과 퇴로리까지 같은 시기에 꽃이피는 선별한 농,작물을 심는 농민에게 시에서 인센티브를 주어
위양지의 이팝나무와 함께 위양, 퇴로 전체가 꽃이피는 일명 힐링 고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제안합니다.

위양지 뿐만 아니라 퇴로 저수지 또한 관광상품성이 충분히 있으므로 수질을 크게 악화시킬 영향이 없는 한, 행정적인 제한이 있더라도 관련기관 설득등으로 카누타기 및 꽃길 산책로, 분수대, 특수조명 설치등 활용방안을 적극 모색해 보았으면 합니다.

공룡발자국 몇개로 고성 공룡엑스포를 만들었듯이 위양지, 퇴로저수지를 연결 활용하여 대규모 힐링 고을을 추진하면 밀양 위양지 및 퇴로 저수지 일대를 찾는 가족 연인등 연간 관광객을 수백만으로 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지않을까 하여 제안해 봅니다.

○ 먼저 우리시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우리시는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위양지 주변 경관조성을 위해 주변 경작인에게 위탁하여 메밀을 재배하였습니다.

○ 메밀은 개화기간이 2주 정도로 짧아 효과가 적고 타 작물을 식재하기까지 풀이 무성하게 자라는 등 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계절별 연속으로 경관작물을 식재하는 

   것을 꺼립니다.(위양지 주변 경관작물 식재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음)

○ 가산저수지의 관광자원화는 농업용 목적으로 하는 저수지 본래의 기능을 고려하여 관계기관과의 협의하여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관광진흥과 관광시설담당(☏055-359-5863)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