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여름철이면 밀양 얼음골을 찾는 많은 여행객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얼음골 계곡 아래 관리가 하나도 되고 있지 않습니다.
취사를 하면 안된다고 표지판에 써놓아도 버젓이 버너에 냄비 후라이팬 등등으로
취사를 하고 쓰레기를 마구 버리고 갑니다.
인력을 쓰지 않고서는 관리가 되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얼음골 환경을 아무렇지도 않게 훼손하는 사람들을 보고있자니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라면을 끓여먹고 계곡에 아무렇게나 몰래 버리고 가면 비가 오면 다 떠내갑니다.
안전요원과 함께 계곡 관리자를 배치해서 취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바로 벌금을 부과를 해야 하는게
얼음골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아름다운 환경을 누리는 것은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이든 타지역 여행자든 똑같이 지켜야할것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몰라서 안해먹는거 아니고 쓰레기가 생기면 가져와야 한다고 안 배운 사람은 없을 것인데 ,
아무렇게나 방치하면 얼음골이 아니라 곧 쓰레기골이 되지 않겠습니까!

 ○ 평소 시정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드립니다.

  ○ 귀하께서 건의하신 '밀양시 얼음골 계곡(동천) 일원 환경정비 요청'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밀양시 관내 지방하천에는 취사금지구역으로 지정된 곳이 없음을 알려드리며,

  ○ 또한, 환경정비요청에 대하여 연관부서 등과 협조하여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건설과 하천담당 조현준 주무관(☎055-359-5524)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