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평소 밀양 시례 호박소 계곡을 자주 방문하는 울산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현재 오천평반석 바로 아래 계곡에 낙엽들이 너무 쌓여서 댐 같이 되어 버려 계곡물이 원활하게 내려가지 못해 웅덩이 같이 되어 버려서 아름다운 계곡물이 고여서 썩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나뭇가지 등으로 걷어내 보려 했지만 개인이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 넘어섰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담당자께서 한번 현장을 방문해 보시고 그동안 쌓인 낙엽들을 제거 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아름다운 계곡이 될 수 있을것 같아서 제안을 올립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