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문자 한통 보내고 비공개 한다는 게 참 간단하네요. 몇년간 당한 일을 문자한통으로? 그것도 2일만에 시설관리공단의 지시에 밀양시청은
한마디 답변과 문의도 없이 일방적,강제적,독단적,편파적.결속적으로 비공개로 합니까? 시설관리업무와 민원을 이렇게 빨리 해결하면 대한민국
아니 밀양시는 비공개전환 시키는 기술만큼 빠르게 발전이 될것같습니다 .밀양시청 홈페이지 담당자 통화해봐도 별답이 없네요.
친여동생의 수년간에 걸친 이사장의 갑질과 불이익을 공단직원들을 이용 선동을 하지마십시요. 직원들의 업무는 공단 이사장 본인 의
개인적인 일에 관여 시키지 말길 바랍니다. 공단의 일을 논한게 아니니 갑질에 대하여 본인(밀양시설관리이사장))이 대답하면 끝나는 일입니다.
공단이시장 본인의 일이며, 또한 상위 기관의 밀양시장이 계도, 개선,합리적 행정으로 바로 잡아야 할 개인인격 말살에 관한 일입니다.
정말 6월 하늘은 청명하지만 피해자와 가족들,친지들은 그하늘이 지리산 장마철처럼 혼란스럽고 괴롭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풀고 개선하면
되는게 세상 이치 아닙니까? 이글로 시설관리공단은 회의를 수차례했겠죠? 이제 물음과 답변이 뒤따라야 하지 않나요? 여동생에게 불이익 주는
회의는 아니겠죠? 또한 회의를 했으면 대책이 나와야죠. 오로지 내로남불,묵묵부답, 그리고는 뒤로는 고소고발.- 그런 겁니까? 국민 개인이 공공기관에 굴복한다. 바위에 계란치기다. 그런 소리는 듣기 싫습니다. 그냥 수년간 일들에 대해서 조목조목 하나씩 확인하고 개선된다면 이런 글도 두번 다시 필요 없지 않겠읍니까? 몇년간 한건의 갑질,왕따, 불이익을 준게 없으시면 심연의 부표처럼 4510글을 조속히 공개로 돌려주세요. 두번 세번 고통을 주지 마세요. 작은 불씨가 산수갑산을 태우듯이 작은일도 크게 번지면 10배,100배 향후에 고통과 손해를 상호간 겪게 됩니다.큰댐도 0.01센티의 틈때문에 무너집니다. 밀양시청에도 감사권한이 있으면 신속히 조사해주십시요. 서로 얽히고 엮였다고 미루고 봐주고 하진 않으시겠죠. 또한 시설관리 본부장이 시청담당자에게 비공개 요청한걸로 들었읍니다. 저는 본부장이 누구신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글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밀양시장에게 올린것이니 다시 공개로 돌려 주세요. 당사자도 아닌데 부스럼 만드는건 아닌것 같네요. 묵묵히 현장에서 온갖 오물,더러운냄새.힘든일을 참고 인내하시고 하루를 보내시는 공단직원 분들께는 머리숙여 응원하며 건강하시길 빕니다. 밀양시청에서는 신속히 4510글을 다시 공개로 되돌려 주십시요... 고통을 더이상 주지 마십시요.

@ -금일 답변을 보니 시설관리이사장은 아무잘못도 없고 불이익도 없는 공정한 일을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갑질건인데 시설관리공단에서
조사후에 답변했네요. 밀양시청감사과에서 조사후에 답변을 주는게 순리가 아닙니까? 뭔말인지 어이가 없읍니다.참고로 글올린 저에게 그어떤 문의,전화 한통도없이 어떻게 조사를 끝냈는지 귀신곡할 노릇이며 답변에 밀양시민에게 존경받는다 하는데 밀양시민 모두에게 이일을 알리고 투표라도 해야하나요. 이런처리 과정이 공정한일인지,불공정한일인지를요. 그럼 뭐가 두려워서 4510글을 아직도 비공개로 하는지를요.

- 안녕하십니까? 평소 우리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의견 주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해 드립니다.

 

- 귀하께서 문의하신 시민의 소리 4510번 게시글을 비공개로 전환한 건은

『밀양시 인터넷 시스템 설치 및 운영조례』 제11조(게시자료 관리) 제2항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제44조의2(정보의 삭제요청 등)에 근거하여

  이해당사자의 요청에 따라 게시글을 비공개로 전환하였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4510번 게시글에 대한 답변은  행정과(시장부속실)에서 접수되어 밀양시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되어 검토하고 있사오니,

  이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문의 사항은 공보전산담당관 행정정보담당(055-359-5620)으로 연락 주시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