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여성회관 강사채용 기준이 무엇인지 묻고싶다.
일단은 과목은 언급하지않겠다.
만약시정이 되지않으면 언급하겠다.
작년 1년 수업을 수강했던 수강자였다.
다시 재채용이 되는 강사는 어떤 기준으로 채용하는지 궁금하다.수강자 출석율,설문지 결과도 영향을 미치는지도 궁금하다.
다음 몇가지를 시청과 여성회관측에 물어보겠다.
1.여성회관측에서는 수업 모니터링은
어떻게 실시하고 있는지?
2.설문지 작성시에 사무실 직원 참관아래 실시되어야 하는데 전혀 이루어 지지 않았다.
심지어 강사가 설문지를 수정하라고 회원들께 지적했다.그리고 어느 관공서나 기관에서 설문지 작성을 강사가 보는데서 작성하고 심지어 강사에게 맡기고 가는 사무실 직원도 의아하고,설문지를 강사가 걷어서 사무실에 내는게 ?
ex)설문지에 좋음에 체크를하면 매우좋음으로 수정강요. 의견을 적어면 강사 죽일일있나 지워라등등 이건 정말 우사꺼리가 아닐수없다.
3.휴식시간에는 커피대접(수강자들끼리 앉아서) 방석 2개 펴라 등등 갑질은 하늘을 찌른다.
왜그렇게 당하고 있을까??
갑질인줄알면서도 배우기위해 참는다.
4.수업의 예시가 수강자가 제대로 하지못하고 강사에게 좀 거슬리면 화를내고 수강자를 폄하하는 말을 하곤했다.
그리고 수강자와 싸워서 다음주에 수업에 안나오니깐 우리들을 앉혀놓고 자기한테 기어오르는 사람은 뭉개버린다.
아직까지 나한테 이긴사람은 없다"라던지 글로 써기에 너무 많은 스토리가 있다보니?
5.한달에 그것도 한주에 5명이 넘는 수강자가 수강을 포기하고 나갔다면 여성회관측에서는 문제삼지도않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다.
문제점을 여성회관측에 얘기를했는데도 전혀 심각하게 생각하지않았다.
강사는 거의 수업시간전에 강의실에 도착하는것을 보기힘들었다.
5분~10분은 여사로 지각하고~
다른 수업을 듣다보니 확연히 들어났다.


새로 개강할때마다 수강생이 없어 기존의 수강생들께 한사람씩 데려오라는 발언을 예사로하는 인성이 똥같은 그런강사를 여성회관은 왜다시 그 강사를 채용했는지 답변을 듣고싶다.
위에 제시한 내용에 대한 답변 역시 듣고싶다.

○ 먼저 여성회관 교육강좌 이용시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여성회관 강사채용은 철저한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과목별 응시자가 1인일 경우 제출한 강사 자격증 및 

    강의 경력 등 서류 심사로 기준점 이상일 경우 선발하며, 2인 이상 지원시 개별 면접시험을 실시하여 서류심사와 

    합산하여 채용절차의 적정성들을 판단하여 채용합니다.

 

    재채용 강사도 동일한 조건에서 심사하였으며, 수강생들의 민원사항, 수강자 출석율, 만족도 조사결과 등도 다음 

    채용시부터는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 수업 모니터링은 수강생들에게 개별적으로 구두로 진행해오고 있었으나, 불편사항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점을 감안하여 

    수강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만족도 조사시에도 수강생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기재할 수 있도록 직원의 참여하에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 수강생들에 대한 폄하하는 언행, 지각 등 교육강사로서의 부적절한 자질 및 행동들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로서 차후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기타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사회복지과 여성정책담당(☏055-359-5586)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