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추화산 아리랑 둘레길을 거의 매일 일출을 보기 위해서 북두칠성을 보면서 새벽등산을 하고 있습니다.

1. 추화산 봉수대 부근 설치되어 있는 외등이 고장난지 벌써 여러 달이 지났는데 교체가 되지 않고 있고

밀양아리랑 둘레길에서 월연정과 가칭 염소바위쪽(영천암방향) 삼거리에 지난 여름 폭풍으로 쓰러진

커다란 소나무가 쓰러져 있습니다.

조그만 소나무는 고마운 분이 개인 톱으로 베어서 다니는데는 큰 불편이 없으나 굉장히 굵은 소나무는

개인의 힘으로 벤다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현장을 확인하시고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아울러 밀양대공원 저수지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외등들이 야간 8시경에 콧바람 쐬러 나와보면 크고작은

외등들이 전구가 꺼진 즉 고장난 것들이 꽤나 보이니 담당자분께서는 외등들이 켜져있는 시간대에 한번

확인하시고 조치하여 주시기 바라며,

3. 교환시 작은 외등들의 설치방향이 반대로 되어 있는 것도 있으니 교환시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평소 시정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귀하게서 건의하신 추화산 외등 고장 및 소나무 도복목 처리와 관련하여 정비완료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3. 기타 문의사항은 밀양시청 산림녹지과 산림휴양림담당(055-359-5297)으로 문의 하여주시면 상세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