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오늘도 어김없이 통합예약서비스는 다운되었습니다.
매달 수영 접수일만 되면 왜 이렇게 되는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현재 수영강습이 20개 정도가 진행됩니다.
각 강습당 약 20명의 인원 배당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일정수준 이상의 강습을 듣는 인원들은 예약전쟁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초급 또는 아쿠아로빅 등 신규 수요자의 경우 예약전쟁에 참여합니다.

그 인원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내일이면 다시 잔여자리 공지가 나고 현장접수로 돌리겠지요.
온라인으로 충분히 접수 가능하여야함에도
원인인 서버 문제는 제쳐두고
이런 행정적인 낭비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선착순이라 신청이 늦어 접수를 못했다면 어느정도 납득을 하겠지만
서버가 버티질 못해 접수자체를 시도하지 못한다는 것은 다른 의미입니다.

그리고 그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해 오프라인 현장접수로 돌린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현재 통합예약서비스 서버 트래픽 허용량과 오늘 발생한 트래픽량을 공개하실 수 있으신지요?
서버교체나 서버증설이 필요해 보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통합예약서비스 운영에 관하여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4월분 회원 접수 서버 문제로 불편을 끼쳐 드린데 대해 사과드리며, 

   현재 운영 중인 스포센터 프로그램은 매월 인터넷 60∼70%, 현장접수 30∼40%로 운영 중으로 

   현장접수는 컴퓨터가 없는 회원과 조작을 할 수 없는 회원을 대상으로 부득하게 운영하고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5월분부터 접수 시에는 시설별 프로그램을 분리하여 접수하고 시스템 보강 및 정비하여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음을 알려드립니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생활스포츠팀(055-359-4635)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