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전정건
작성자 : 김병율
작성일: 2015-03-03
조회 : 761회
.우리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단장면 범도리 석전부락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마을을 통과하는 표충로 은행나무 가로수의 햇빛가림등으로 인해서 주산물인 대
추와 깻잎등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어, 그동안 주민들이 수차례 구두로 가지치기를 부탁
하였으나 이행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해 담당자와의 통화에서도 모니터를 보면서 현장답
사를 하겠다고만 했지 지금껏 이행이 되지않고, 이젠 하고는 싶으나 예산문제란 말이 들리고 있습니
다. 은행나무 가로수 수십여주 가지치기 하는데 그렇게 힘드시는지...그것도 한두해도 아니고...
이곳은 표충사와 밀양댐을 거쳐 배냇골 양산 부산으로, 구천리를 통해 얼음골과 언양 울산 경부고속
도로와 밀양쪽으로 조금만 가면 대구부산간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우리고장의 관광지 초입으로서
심히 이미지 훼손도 염려됨니다. 또한 여름철 무성한 녹음으로 인한 시야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로
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원만한 해결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