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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소리

예림에서 대흥동

작성자 : 박명숙 작성일: 2024-04-04 조회 : 507회
벚꽃이 여기저기 활짝핀걸 볼때마다 속상한 마음이 이번년도 마찮가지네요 예림에서 대흥동까지 심어논 멀쩡한벚꽂나무를 왜 다 뽑아갔는지 둑공사를 하고 다시 심겠지 한게 벌써 몇년이 흘렀어요 도대체 왜 다시 못심는지 이유나 알고싶어요 나무심으면 둑 무너진다는 말도 안되는소리는 안들을거구요 왜냐면 낙동강둑엔 온천지 나무가 심겨져 있거덩요 왜 다시 안심어시는지 조사하셔서 답변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RE: 예림에서 대흥동

작성자 : 건설과 작성일: 2024-04-22  

○ 평소 시정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드립니다.

○ 귀하께서 문의하신 '예림~대흥동 구간 하천제방공사 시 벚나무 제거 후 재 식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우리시 상남면 일원 제방공사(예림교 ~ 대흥동마을 구간)는 2004년 ~ 2017년경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한 「밀양강 가곡지구 등 5개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중 예림교와 삼상교구간에 자전거도로를 설치한 공사로 사료되며,

○ 제방공사 전 벚나무 식재여부와 공사로 인한 벌목, 이식 등은 현재 확인하기 어려운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만, 현재 해당제방(예림교~대흥동마을 구간)은 국가하천(밀양강)으로 제방에 나무식재를 위해서는 하천관리청인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협의 및 하천점용허가를 득하여야 하며,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 관련법 검토, 재원 확보방안 등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 재정 및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하여 사업시행 검토 예정임을 알려드리며, 하천 시설물 이용에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건설과 하천관리담당 박현주 주무관(☎055-359-5536)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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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 행정과 행정담당 전화 : 055-359-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