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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자료

  • 문화재명자암서당(紫岩書堂)
  • 분류문화유적
  • 지정번호제194호
  • 수량(면적)3동
  • 소유자노재황
  • 관리자노재황
  • 소재지밀양시 단장면 무릉2길 28

소개

단장면 무릉리에 있는 자암서당(紫岩書堂)은 구한말(舊韓末)의 석학(碩學)인 소눌(小訥) 노상직(盧相稷 : 1854-1931) 선생이 망명지인 만주(滿洲)에서 돌아와 저술(著述)과 후진양성(後進養成)을 위하여 1914년에 건립한 3동(棟)으로 이루어진 강학소(講學所)이다.
소눌은 이곳에서 일생을 마칠 때 까지 18년 동안 많은 서적을 저술 하였는데, 그 주요한 저서로는 허미수년보(許眉搜年譜), 동국씨족고(東國氏族攷), 고경중마방(古鏡重磨方), 성리절요(性理節要), 동국유현편년(東國儒賢編年), 영지요선(嶺地要選), 역년제강(歷年提綱), 가락국사실고(駕洛國事實攷), 상례편람(常禮便覽), 여사수지(女士須知)등이 있다. 소눌은 직접 저술한 서적 외에도 성제집(性齊集), 하려집(下廬集)의 간행을 주관하였고 성호집(星湖集)의 간행에도 관여하였으나 이자수어(李子粹語)등 수십책의 문헌교정(文獻校正)을 함으로써 근세 출판 문화 창달에도 큰 공헌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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