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문화재자료

  • 문화재명탁삼재(卓三齋)
  • 분류문화유적
  • 지정번호제257호
  • 수량(면적)1동
  • 소유자김녕김씨종중
  • 관리자김녕김씨종중
  • 소재지밀양시 산내면 봉의3길 40

소개

탁삼재(卓三齋)는 임진왜란 때 자기의 어머니를 받들고(奉母) 출전하여 충효의 이름이 높았던 어초와(漁樵窩) 김유부(金有富 : 1549-1621)를 비롯하여 병자호란(1636년)때 종군하여 전사(戰死)한 그의 아들 대암 김기남(臺巖 金起南)과 두암 김난생(竇巖 金蘭生) 형제의 충절(忠節) 및 남편을 따라 순종(殉從)한 자부 최(崔)씨, 송(宋)씨 등의 절열(節烈)을 높이 평가하여 고종 42년(1905년)에 조정의 뜻에 따라 사림(士林)에서 창건한 집이다.
『탁삼재(卓三齋)』란 제호(齊號)는 한 가정에서 충(忠), 효(孝), 열(烈)이 함께 이룩된 행적을 기리기 위해서 "탁이(卓異)한 삼강(三綱)"이란 뜻으로『탁삼(卓三)』두자를 나라에서 내린데서 유래한 것이다. 탁삼재 옆에는 김유부의 충효각(忠孝閣)이 세워져 있고, 소장유물은 교지(敎旨)를 포함해서 총 49점이 남아있다.

블로그 후기

만족도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를 평가해 주세요.

평가:
  • 담당자 : 문화예술과 전화 : 055-359-5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