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631m이다. 낙동강을 끼고 있어 산세가 수려하며 금오산(730m)과 이어지고 주변에 안태호·천태호 등의 저수지가 있다.
산행은 삼랑진읍 행곡리의 안촌마을에서 시작한다. 종점가게에서 200m 정도 올라 능선을 타고가다가 오른쪽 길로 임도를 건너고 전망바위를 지나 10분 정도 더 가면 금오산 정상이 나온다. 금오산 정상에서는 영남알프스 산들이 보인다. 금오산 정상에서 내려와 급경사를 우회하여 30분 정도 가다가 갈림길에서 오른쪽 길로 접어들어 천태산 정상에 오른다.
하산은 정상에서 철탑을 보며 바위를 오른쪽으로 돌아 내려온다. 두번째 철탑 500m 앞에서 천태사와 천태호로 하산하는 길이 있으나 좀더 산행을 원하면 산불감시초소 아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헬기장과 돌탑을 지나 왼쪽 아랫길을 통해 당곡마을로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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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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