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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Q&A

케이블카 탑승시 깔릴뻔 했습니다

작성자 : 김영아 작성일: 2021-10-25 조회 : 138회
10/23일 11시 10분 상행, 1시 30분경 하행 케이블카 이용한 사람입니다.
밀양 여행을 준비하고 제일 처음 간 곳이 케이블카인데
함께 간 어머니 70세, 자녀 둘 10세,8세 이 3명과 함께 넘어져 깔릴뻔했습니다.
입장 시 입구에는 표 확인, 인원체크를 위해 한사람씩 서도록 줄을 세우더니
정작 케이블카 타는 곳에는 줄을 선 의미도 없이
안내직원 한분이 케이블카 탑승 입구쪽으로 다 들어가 서라며 줄 정열도 따로 하지 않고 있다가
케이블카가 도착하여 내리는 사람들 다 내리고 나니 안전바를 치우면서 천천히 입장하라고 안내 멘트만 하면서 입장을 시켰습니다.
그리 하여 좋은 자리 차지 하겠다고 뒤에 덩치 큰 아저씨나 성격 급하고 줄 무시하는 분들이 미는 힘에 넘어질뻔 한걸 겨우 잡으며 밀려서 탔습니다
하행도 마찬가지더군요.
케이블카 하나에 49명을 태우면서 입장시 안전관리는 "밀지 말고 타실게요" 말만 반복하는게 다더군요.
노약자와 장애인이 케이블카의 이용객의 반은 될 것 같은데 그 분들에 대한 회사의 배려가 없어 보였습니다
이런식이면 어느 누가 다시 케이블카 이용을 하려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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