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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20일 개관하여
밀양의 관문으로써 관광 안내의 최일선에 있다.
15평 면적에 관광객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공무직 1명과 기간제근로자 1명이 근무를 하고 있으며 관광 홍보뿐 아니라
우리시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관광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