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천(林川)
밀양시에서 삼랑진으로 들어오는 국도 58호선 연변의 동네. 마을앞 凝川江 가에 넓은 沖積土 평야가 전개되어 있으며, 그 가운데를 경부선 철도가 가로 지르고 있다. 林川이란 지명은 상남면 평촌으로 건너가는 나루터 근처에 나무를 심어 무성한 숲을 이루어 붙여진 것이다. 동편은 숭진과, 서편은 밀양시 남포동과 이웃하고 있다. 고려시대 이래의 今音勿部曲의 옛터전이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朝鮮朝 中宗때 文章과 氣宇가 當世에 으뜸이라고 稱해졌던 校理 孫洙가 마을에 살았다. 반면에 그 아들 孫天錫은 一字無識인데다 미련하여 아버지 재주를 전혀 닮지 않았으므로 당시 鄕中 사람들은 못난 남의 자식을 빈정될 때 "不肖하기가 孫天錫을 닮았다"는 말을 낳기도 하였다. 마을의 남쪽 철길 제방을 사이에 두고 耕地整理된 넓은 들이 있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 風水地理 : 마을앞에 凝川江이 흐르고 넓은 들이 있어, 전망이 확 트인 背山臨水의 살기좋은 곳.
지명유래
- 거물들 : 마을앞에 있는 들 이름이다. 옛날 今音勿部曲 時代 이래의 농경지대로서 金音勿들에서 온 이름이며, 거문들 또는 거멋들 이라고도 한다.
- 굿한만댕이 : 마을뒤에 있는 산등성이 이름이며, 무당들이 이곳에서 굿을 한다고 하여 생긴 지명.
- 등잔산(燈盞山) : 舍廊山이라고도 하며, 등잔불을 켜놓은 사랑방과 같다고 하여 생긴 지명. 사랑뫼라고도 한다.
- 산성봉(山城峰) : 舊書院과 접경을 이루고 있는 봉우리 이름으로 옛날 德城山城이 있었다고 하여 생긴 지명.
- 하막골(下幕谷) : 사랑뫼 아래에 있는 골짜기 이름으로 옛날에 산막이 있었다고 하여 下幕 또는 하마골이란 지명이 생겼다.
- 새끼등(子嶝) : 사랑뫼 서편에 있는 산등성이. 사랑뫼에 비하여 자그마한 등대배기라고 하여 생긴 지명.
- 성산골(석산골, 城山谷) : 하마골 옆에있는 골짜기의 이름이며, 山城근처에 있다고 하여 성산곡이라 했는데, 석산골로도 불린다.
- 임천당나무 : 동내앞에 있는 당나무로 본래 이곳에 당숲이 있었는데, 凝川의 범람을 막았으며 林川이란 동네 이름도 여기에서 파생된 것임.
찾아오시는 길
밀양시에서 가곡동을 경유 남포리를 거쳐 자가용으로 8km, 삼랑진에서는 대신을 거쳐 미전 고개를 넘어 10km의 거리, 국도 58호선이 마을을 가로 지르고 있음.
특산물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재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3kg, 8kg, 10kg
- 구입처
특산물 상세안내 구입처 및 전화번호
작목반 |
작목반장 |
전화번호 |
가격 |
비고 |
임천딸기 작목반
| 김태수 |
352 - 4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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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金谷)
밀양시에서 삼랑진으로 들어오는 국도 58호선 연변의 첫 동네. 마을 앞 凝川江가에 넓은 沖積土평야가 전개되어 있으며, 그 가운데를 경부선 철도가 가로 지르고 있다. 金谷이란 지명은 옛날부터 이곳 뒤산에 鐵鑛이 있었으므로 쇠로서 물건을 생산하고 팔기도 하던 곳이라고 하여 생긴 지명이다. 동편은 임천과 이웃하고 있다. 고려시대 이래의 今音勿部曲의 옛터즌오로 쇠점, 쇠실이라고도 불리었는데, 옛날部曲의 지명에서 유래된 것이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凝川江 東쪽 산자락에 위치한 아늑한 마을이다. 金谷, 쇠점, 쇠실, 金店, 쇠솔로 불리워 졌는데, 마을 뒤산에 鐵鑛이 있어 쇠로써 물건을 만들기도하고 팔기도 하던곳이라 하여 생긴 地名이며, 現在의 金谷이란 지명의 어원은 今音勿 곧 金音에서 온 것으로 쇠솔이 변한 것이라고 한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 風水地理 : 마을앞에 凝川江이 흐르고 넓은 들이 있어, 전망이 확 트인 背山臨水의 地勢.
지명유래
- 광탄나루(廣灘津) : 옛날 쇠점에서 上南面 崎山里로 건너가는 凝川江 나루터이며, 강폭이 넓고 수심이 얕아서 여울이 많이 생기는 나루라는 뜻에서 생긴 지명이다. 洛東江 下流 에서 潮汐을 따라올라 온 상선이 정박하던 곳이며, 아래쪽에는 鍾柄灘 이라는 또다른 여울 나루터가 있었는데 壬辰倭亂때 府使 朴晉이 鵲院關 防禦線이 무너지자 큰길을 피해 後退하던중 여울의 깊이를 헤아리지 못해 兵士들이 태반이나 빠져죽었다는 전적지이기도 함.
- 감나무소(枾木淵, 枾木浦) : 廣灘津 아래쪽 강가에 있었던 地名으로 깊은 沼가 있었다. 언덕바지에 큰 감나무가 있었다고 하여 생긴 地名으로 지금은 그 地名만 남아있다.
- 이산(利山, 梨山, 의산, 鯉山) : 쇠점의 서쪽강변에 있으며, 京釜線 鐵道 林川 터널을 빠져 나온곳으로 국도변 서쪽에 돌출한 산의 지명. 돌배 나무가 많아 유래된 지명으로 이 산앞 강에서 잉어가 많이 잡힌다고 하여 鯉山이라는 별칭도 있다.
- 새각단 : 마을 동쪽을 지칭하는 말로 새로생긴 땀(마을) 이란 뜻 에서 붙여진 지명이다. 각단은 마을의 사투리이다.
- 쇠점터(金店址) : 金谷마을 북쪽으로 옛날 이곳에 쇠를 녹이고 다루는 治匠(대장간)이 있어 생긴지명.
- 조개등(貝嶝) : 금곡마을 북쪽에 있는 산등성이. 옛날의 주거지로서 조개 껍질이 많이 나온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
- 조개등고개(貝嶝峴) : 金谷에서 南浦里로 넘어가는 고개 이름. 고개옆에 조개등이 있어 생긴 地名.
- 철광산(鐵鑛山) : 金谷마을 北쪽에 있으며, 옛날부터 쇠가나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찾아오시는 길
밀양시에서 가곡동을 경유 남포리를 거쳐 자가용으로 8km, 삼랑진에서는 대신을 거쳐 미전 고개를 넘어 10km의 거리, 국도 58호선이 마을을 가로 지르고 있음.
특산물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재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3kg, 8kg, 10kg
- 구입처
금곡마을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금곡딸기 작목반 |
작목반장 |
전화번호 |
가격 |
비고 |
금곡딸기작목반 |
노수일 |
351-1961 |
30,000(원/1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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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진(崇眞)
삼랑진읍의 서북쪽 변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에 임천과 동쪽으로는 만어산을 사이에 두고 단장면 법흥리와 , 칠탄산을 사이에 두고 구서원동내와 연접하여 있다. 崇眞이란 지명은 불교적인 색채를 띄고 있는데 동북쪽 골짜기에 소재한 보물 제468호 숭진리삼층석탑의 원 사찰이 숭진사 였다는 일설이 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今音勿部曲에 속했던 옛마을로서 가래점, 龍隱洞, 崇眞, 栢村 등 여러 땀이 있었으며, 朝鮮朝 中宗때 功臣으로 知中樞副事에 오른 當代의 學者인 木溪 姜渾이 이 마을에 살았다. 崇田이란 다른 이름도 있으나, 崇眞의 變音인듯하다. 가래점은 옛부터 가래나무(楸)라는 재목으로 가래라는 연장을 만들어 팔았다고 하여 생긴 지명이며 인근 쇠점, 칠기점, 통점 등과 함께 중세시대 今音勿部曲의 유적지의 하나로 전해온다. 栢村에는 구한말 李承奉이 昌寧에서 이곳으로 寓居하여 碧珍李氏의 터전이 되었으나 지금은 廢洞이 되었다.
유물, 유적
崇眞里三層石塔 (국보 제468호)
- 소재지 : 삼랑진읍 숭진리 417-2
- 숭진리 석탑은 단층기단위에 축조한 3층 석탑으로, 화강암 석재로서 그 제작 수법과 양식으로보아 고려 시대의 작품으로 보아지며, 탑의 크기는 높이가 3.15m이다. 1968년 12월 19일 보물 제468호로 지정 되었다. 숭진마을에서 개울을 따라 저수지쪽으로 가다보면 들 한복판에 있음.
지명유래
- 崇眞마을 동쪽 저수지 아래쪽에 國寶 第 468號인 崇眞里三層石塔이 所在하고 있는데 원래 석탑의 절이름을 용은사 또는 숭진사라고 했다는 일설도 있다.
- 가래점(楸店) : 崇眞마을 동쪽 골짜기 깊숙한 곳에 위치한 땀이름으로, 옛날에 가래나무(楸)로 가래(험)라는 鍊匠을 만들어서 팔았다고 하여 생긴 地名. 가래나무는 胡桃科여에속한 落葉樹 교목으로 마을 뒤산에 많으며, "가래"는 흙을 파해치고, 곡물을 끌어 모으는 農器具의 一種이다.
- 용은동(龍隱洞, 탑들, 燈坪, 요원동) : 산비탈에 밭과 논이많고 보물 第 468號인 崇眞里三層石塔이 있어 생긴 地名. 東北쪽에 있는 道莊山을 주산으로 하여 아래 寺刹의 옛터로 寺刹의 이름이 龍隱寺 또는 崇眞寺라고 했다고 한다.
- 백촌(栢村) : 잣마, 잣골이라고도 하며, 골짜기 일대에 잣나무가 많았다고 하여 생긴 지명.
- 각밭골 : 崇眞마을 西편에 있는 골짜기로, 넓은 갈대밭이 있다고 하여 생긴 地名. 각밭은 갈밭에서 變音된 것이다.
- 객사알모랭이(客舍下廻) : 崇眞마을 西北쪽에 있는 산 모퉁이. 옛날 客舍가 있어서 그 아래쪽 모퉁이라고 하여 생긴 地名.
- 구성고개(舊書院峙) : 崇眞에서 활성리 舊書院마을로 넘어가는 고개 이름. 舊書院은 점필재 先生의 점필書院이 禮林으로 옮겨갔기 때문에 옛 書院터라는 뜻에서 생긴 地名.
- 작은딱밭골, 큰딱발골(小楮田谷, 大楮田谷) : 숭진 마을 북쪽에 있는 골짜기들 이름으로 닥나무가 많다고 하여 생긴 地名.
- 용복산(龍伏山) : 용북산이라고도 하며, 마을 南쪽에 있는 산이름. 龍이 엎드려 있는 모양과 같다고 하여 생긴 地名.
- 사기광산골(沙器鑛山谷) : 납석이 生産되는 鑛山이라하여 생긴地名으로 남광납석광산이라고도 한다. 납석은 陶磁器의 原料가 된다.
- 대마도만댕이(對馬島頂) : 崇眞마을 貯水池 뒤쪽에 있는 산등성이로, 頂上에 오르면 멀리 對馬島가 보인다는 俗說에서 由來.
찾아오시는 길
밀양시에서 가곡동을 경유 남포리를 거쳐 자가용으로 9km, 삼랑진에서는 대신을 거쳐 미전 고개를 넘어 9km의 거리, 임천출장소옆으로 마을로 들어 가는 길이 있으며, 숭진교회앞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음.
특산물
산딸기(覆盆子)
- 재배여건 : 산딸기는 동의보감에, 성질이 고르고 맛이 달며 시고 독이 없고 남자의 신장허약과 간을 보하고 눈을밝게하며 머리털이 희지않게 하며, 술을담그어 장복하면 회춘한다고 하였다. 숭진에는 20여가구가 재배하고 있다.
- 출하시기 : 매년 7월 ∼ 8월
- 포장단위 : 1kg
- 구입처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구입처 |
전화번호 |
판매단위 |
가격 |
비고 |
박송갑 |
353-1287 |
1kg, 4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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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식 |
352-1922 |
1kg, 4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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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麥門冬)
- 재배여건 : 맥문동은 덩이뿌리가 한약재로 쓰이는데 소염, 강장, 진해거담제 및 강심제로 사용된다. 연중 판매가 가능하며 숭진에는 10여가구가 재배하고 있다.
- 출하시기 : 년중
- 포장단위 : 600g
- 구입처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구입처 |
전화번호 |
판매단위 |
가격 |
비고 |
김형장 |
353-7624 |
600g |
15,000 |
|
황영수 |
352-1073 |
600g |
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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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쾌 |
353-3451 |
600g |
15,000 |
|
김장식 |
352-1922 |
600g |
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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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琴湖)
숭진 본동 서남쪽에 있는 큰 마을. 도로를 사이에 두고 음달과 중촌 두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琴湖라는 지명은 部曲 이름인 "今音勿"에서 파생된 것으로 今音은 琴으로, 勿은 물 곧 湖로써 한자음 표기를 한 것이라고 한다. 옛날 임천, 숭진 앞 들판은 凝川江의 범람지대로서 실제로 호수처럼 항상 물이 질퍽했던 곳이다. 금호는 今音勿部曲의 대표적 유적지라 할 수 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今音勿部曲에 속했던 옛마을로서 가래점, 龍隱洞, 崇眞, 栢村 등 여러 땀이 있었으며, 朝鮮朝 中宗때 功臣으로 知中樞副事에 오른 當代의 學者인 木溪 姜渾이 이 마을에 살았다. 崇田이란 다른 이름도 있으나, 崇眞의 變音인듯하다. 가래점은 옛부터 가래나무(楸)라는 재목으로 가래라는 연장을 만들어 팔았다고 하여 생긴 지명이며 인근 쇠점, 칠기점, 통점 등과 함께 중세시대 今音勿部曲의 유적지의 하나로 전해온다. 栢村에는 구한말 李承奉이 昌寧에서 이곳으로 寓居하여 碧珍李氏의 터전이 되었으나 지금은 廢洞이 되었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왕정평(王亭坪) : 같은 이름의 들이 牛谷里에도 있으며, 옛날 신라 때 임금이 萬魚寺에 갈 때 쉬어 갔다는 王亭子가 있었던 들이라고 하여 생긴 지명이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風水地理 : 마을앞에 凝川江이 흐르고 넓은 들이 있어, 背山臨水의 地勢.
지명유래
- 금호정자(琴湖亭子) : 琴湖마을에 있는 亭子. 牙山 蔣氏 문중에서 세운 정자로 장씨 재실이기도 하다.
- 석산걸(城山坪) : 성상걸이라고도 하며 마을 동쪽에 있는 들 이름이다. 마을뒤산이 山城山이므로 성산거리라는 뜻에서 붙여진 지명.
- 꼴깍웃골 : 琴湖마을 뒷들밭 北쪽에 있는 골짜기 이름. 해가 꼴깍 넘어 가는 위쪽골이라는 뜻에서 생긴 地名이다.
- 뒷창골(後艙谷) : 석산걸 옆에 있는 골짜기이다. 마을 앞에 배가 드나들었을때 뒤쪽에 위치했던 선창이라는 뜻에서 생김.
- 왕정평(王亭坪) : 琴湖마을 동남쪽에 있는 들이다.
- 정승등(政丞嶝) : 琴湖마을 서쪽에 있는 산등성이 이름. 옛날에 政丞이 살았던 곳이라 하여 생긴 地名.
찾아오시는 길
밀양시에서 가곡동을 경유 남포리를 거쳐 자가용으로 9km, 삼랑진에서는 대신을 거쳐 미전 고개를 넘어 9km의 거리, 임천출장소옆으로 마을로 들어 가는 길이 있으며, 숭진교회앞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음.
특산물
맥문동(麥門冬)
- 재배여건 : 맥문동은 덩이뿌리가 한약재로 쓰이는데 소염, 강장, 진해거담제 및 강심제로 사용된다. 연중 판매가 가능하며 숭진에는 10여가구가 재배하고 있다.
- 출하시기 : 년중
- 포장단위 : 600g
- 구입처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구입처 |
전화번호 |
판매단위 |
가격 |
비고 |
김형태 |
353-2539 |
600g |
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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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靑鶴)
삼랑진읍의 서북쪽에 위치하며, 마을 뒤쪽에는 만어산의 맥을 이은 산자락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앞쪽으로 비옥한 들판을 거느리고 있다. 今音勿部曲의 옛터전 이며, 靑鶴이란 지명은 뒷산에 푸른소나무가 울창하고 앞쪽 억새밭에는 학이 날아와 먹이를 찾는다고 하여 청송백학에서 따온 것이다. 옛날 이마을앞 들판에는 응천강이 흘러들어 물이 고인 억새밭 이었다.
마을소개
今音勿部曲에 속했던 옛마을로서 가래점, 龍隱洞, 崇眞, 栢村 등 여러 땀이 있었으며, 朝鮮朝 中宗때 功臣으로 知中樞副事에 오른 當代의 學者인 木溪 姜渾이 이 마을에 살았다. 崇田이란 다른 이름도 있으나, 崇眞의 變音인듯하다. 가래점은 옛부터 가래나무(楸)라는 재목으로 가래라는 연장을 만들어 팔았다고 하여 생긴 지명이며 인근 쇠점, 칠기점, 통점 등과 함께 중세시대 今音勿部曲의 유적지의 하나로 전해온다. 栢村에는 구한말 李承奉이 昌寧에서 이곳으로 寓居하여 碧珍李氏의 터전이 되었으나 지금은 廢洞이 되었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1914年 行政區域 統廢合時 林川, 崇眞, 龍星里에서 各 一部를 倂合하여 法定里를 삼았다. 朝鮮朝 初期에 士人 金自天이 入村하여 대대로 金寧 金氏가 살고 있으며, 舊韓末에는 迎日 鄭氏도 터를잡아 살고 있다. 現在 마을 西北쪽에 密陽大學校 移轉을 위하여 工事中이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風水地理 : 마을앞에 凝川江이 흐르고 넓은 들이 있어, 背山臨水의 地勢.
지명유래
- 학동(鶴洞) : 중심마을로 鶴이 많이 날아와 棲息한다고 하여 생긴 地名.
- 가정(佳亭子) : 鶴洞 南쪽에 있는 마을. 옛날 마을 앞에 가(가-개오동나무) 나무 亭子가 있었기 때문에 생긴 地名이며, 佳亭 또는 佳亭子라는 것은 亭을 아름답게 표기한 것이다.
- 공동산(共同山) : 마을 안갓등 西쪽에 있는山. 마을의 共同墓地를 設置한 後 共同山이라고 한다.
- 안갓등(內林嶝) : 마을안쪽에 있는 갓등(林嶝)이라는 뜻으로, 마을 西쪽에 있는 산등성이.
- 촛대방우(燭臺岩) : 웃가림만댕이 頂上에 있는 바위이름. 바위모양이 촛대 처럼 생겼다고 하여 생긴 이름.
- 웃가림만댕이(上覆頂) : 마을西쪽에 있는 산등성이로 위쪽이 구름 안개에 잘가린다고 하여 생긴 地名.
- 자래등(鱉嶝) : 佳亭子 東쪽에 있는 산등성이로, 孫山嶝이라고도 한다. 地形이 자라가 목을 쳐들고 있는 것 같다고 하여 생긴 이름.
- 장고개(場峴) : 佳亭子에서 龍田里 沙器店으로 넘어가는 고개 이름. 옛날 三浪場으로 往來하던 길목이라 하여 생긴 이름.
- 솔때비알(松峴嶝) : 佳亭子 마을 東南쪽에 있는 산등성이로, 솔티고개 아래쪽에 있다고 하여 생긴 地名. 一說에는 그 곳에 솟대가 서 있었다고 하여 생긴 地名이라고도 한다.
- 굴방우 : 鶴洞마을 너부등이 한가운데 있는 바위의 이름으로, 바위틈에 굴과 같은 곳이 있다하여 생긴 이름.
- 너부등이(廣嶝) : 鶴洞마을 옆에있는 산등성이로, 넓게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
- 대밭등이(竹田嶝) : 佳亭子앞에 있는 산등성이. 옛날부터 대밭이 있었 으므로 붙여진 이름.
- 양달뻔데기 : 鶴洞마을 진등 북쪽에 있는 비탈이다. 늘 햇빛이 들어 양달 이므로 붙여진 이름.
- 밤밭등(栗田嶝) : 佳亭子 마을 솔때비알 동쪽에 있는 산등성이. 주위에 밤나무가 많아서 생긴 지명.
- 팔밭개미(耕田) : 鶴洞마을 아래쪽에 있는 골짜기인데, 팔 밭을 만들어 개미처럼 耕作하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地名.
- 용복, 용북 : 龍伏은 마을 北쪽에 있는 孤山이 마치 龍팔이 엎드려 있는 것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龍北은 龍星里의 北쪽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찾아오시는 길
밀양시에서 가곡동을 경유 남포리를 거쳐 자가용으로 10km, 삼랑진에서는 대신을 거쳐 미전 고개를 넘어 7km의 거리, 국도 58호선변 정류장에서 버스하차후 도보로 5분정도 소요됨.
특산물
토마토(Tomato)
- 재배여건 : 토마토는 요리에 사용되거나, 고혈압, 야맹증, 당뇨 등에 약으로도 쓰이는 채소로 삼랑진에서는 일찍부터 비닐하우스를 이용 재배를 해왔다.
- 출하시기 :3월 ∼ 4월초
- 포장단위 : 10kg
- 구입처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구입처 |
전화번호 |
판매단위 |
가격 |
비고 |
우철구 |
352-1431 |
10kg |
청량 30,000
꽈리 3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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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곤 |
353-7695 |
10kg |
|
정희태 |
353-2672 |
10kg |
|
정재표 |
353-2690 |
10kg |
|
청용(靑龍)
용성리에 속한 행정마을의 하나로, 솔티고개밑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뒤편에 소나무가 우거져 있고, 산세가 구불구불하여 마치 용이 움직이고 있는 형국이라고 하여 靑龍이란 지명이 생겼다. 밀양시관내 安台 다음으로 두 번째의 명당으로 일컬어 지고 있으며, 많은 인물을 배출한 동내이기도 하다. 今音勿部曲의 판도안에 들어 있으며, 응천강의 여러나루터와 이웃하여 水運교통의 요지이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1914年 行政區域 統廢合時 靑龍과 七星을 合하여 法政里인 龍星里를 設置하였는데, 靑龍과 七星에서 한字씩을 取하여 이름을 정하였다. 左靑龍 右白虎의 穴에 비추어 靑龍줄기에 해당한다하여, 密陽市官內 두 번째의 明堂으로 꼽히고 있다. 朝鮮潮 初期에 直講 趙微, 進士壯元 趙連, 趙彦등이 入村하여 한때는 咸安 趙氏의 터가 되었고, 縣監 朴振, 生員 朴膺등이 살아 密城 朴氏의 마을이 되기도 했다. 明宗 때에는 趙連의 外孫인 副正 柳昌茂와 그 아들 祭訪 柳光 이 寓居 함으로서 文化 柳氏의 世居地가 되었는데, 1637年에 그 子孫이 永思亭을 지어 保存 하였다. 마을에는 柳氏집안의 奴屬으로 主人을 위하여 한 몸을 바친 義婢 蓮介를 기리는 碑를 세워 保存 하고 있다. 英祖때는 士人 李正潤, 李坤潤이 寓居함으로서 碧珍 李氏가 많이 살고 있다.
유물,유적
- 문화류씨재실(文化柳氏齋室 - 永思亭)
- 소재지 : 삼랑진읍 용성리 39
- 明宗朝 副正 柳昌茂가 寓居하여 世居地로 삼은이후 1637年에 後孫들이 現在의 永思亭을 築造 하였음. 現在 文化柳氏의 齋室로 使用中이며, 永思亭 內에 主人을 위해 몸을 바친 義婢 蓮介의 碑가 아직까지 保存 되어 있음.
- 용성 정류소에서 버스하차후 마을안쪽으로 들어가면 동내 중간에 위치하고 있음.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風水地理 : 마을앞에 凝川江이 흐르고 넓은 들이 있어, 背山臨水의 地勢.
민속놀이, 전설, 민요
곽산등(郭山嶝) : 靑龍마을 뒷산에 있는 산등성이로, 朴山嶝이라고도 한다. 옛날 郭氏性을 가진 사람이 이마을에 살면서 先山嶝으로 삼았다. 그 後 郭氏는 이마을을 떠나가고 朴氏性 가진 사람이 이 郭山嶝이 明堂인줄 알고 몰래 先代의 墓域을 삼아 代代로 내려오면서 朴山嶝이라 하였다. 後日 郭氏의 後孫이 先山을 찾아 이 마을까지 와서 郭山嶝의 所在를 물으니, 마을에 살고있는 朴氏 後孫들이 朴山嶝은 있으나 郭山嶝은 없다고 대답하여 돌려보냈다는 傳說이 있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風水地理 : 左靑龍 右白虎의 穴에 비추어 靑龍의 줄기에 해당하는 名地.
지명유래
- 새터 : 靑龍마을 北쪽들 가운데 새로생긴 마을로, 새 터전을 잡아 이룩한 마을이라는 뜻에서 생긴 지명.
- 대밭등(竹田嶝) : 靑龍마을 東北쪽 산등성이인데, 근처에 대밭이 있어서 생긴 地名. 耕作중 가끔 주춧돌과 기와장 破片이 出土되고 있으며, 옛날 집터라고도 한다.
- 말리등 : 靑龍마을 南쪽에 있는 산등성이로, 근처 용샘등에서 솟아 나온 龍馬가 이곳에 와서 죽었으므로 용말의 무덤이 있다고 하여 생긴 地名.
- 삼밭골(蔘田谷) : 靑龍마을 산 중턱에 있는 골짜기로, 옛날 이곳에서 여러차례 山蔘이 발견되었다고 하여 붙여진 地名.
- 용샘등(龍井嶝) : 靑龍마을에서 三浪津쪽으로가는 道路가에 있는 샘의 이름으로 그 끝이 印轉沼와 通한다고 하며, 먼 옛날 이 우물에서 龍馬가 나왔다는 說話가 전해진다.
찾아오시는 길
밀양시에서 가곡동을 경유 남포리를 거쳐 자가용으로 12km, 삼랑진에서는 대신을 거쳐 용신동 고개를 넘어 5km의 거리, 국도 58호선변 정류장에서 버스하차후 도보로 5분정도 소요됨.
특산물
토마토(Tomato)
- 재배여건 : 토마토는 요리에 사용되거나, 고혈압, 야맹증, 당뇨 등에 약으로도 쓰이는 채소로 삼랑진에서는 일찍부터 비닐하우스를 이용. 재배 해왔다.
- 출하시기 :3월 ∼ 4월초
- 포장단위 : 10kg
- 구입처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구입처 |
전화번호 |
판매단위 |
가격 |
비고 |
김진수 |
353 - 2614 |
10kg |
30,000 |
|
칠성(七星)
용성리에 속한 행정마을의 하나로, 솔배기, 인전 등의 자연마을이 이에 속한다. 마을인근에는 큰 바위 일곱 개가 있어서 마치 北斗七星처럼 배열되어 있다고 하여, 七星 마을이라 했다. 마을앞 응천강 하류의 하구에는 상선이 많이 드나들었고, 광탱이나루, 미전나루 등 옛 나루터의 유적이 이웃하여, 당시 江左로 내왕하는 水運교통의 요지였으며, 지금은 한우를 집단적으로 사육하고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1914年 行政區域 統廢合時 靑龍과 七星을 合하여 法定里인 龍星里를 設置하였는데, 靑龍과 七星에서 한字씩을 取하여 이름을 정하였다. 옛부터 水運 교통의 要衝地였으며, 近代에 들어 잉어, 붕어등의 낚시터로 유명하다. 現在는 마을 進入路 入口에 林龍韓牛團地가 造成되어 良質의 韓牛를 大量 사육하고 있다. 印轉 마을 뒤 玄浪山은 驪州 李氏의 世葬山으로, 肅宗때 學者인 伯谷 李之運의 墓를 비롯한 歷代의 무덤과 墓閣이 있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 인굴이(印轉) : 마을의 主山인 玄浪山 줄기가 서쪽강가에 이르러 낭떠러지를 이루고 있는곳으로, 그 아래강물은 깊이를 알 수 없을 만큼 푸르게 감돌고 있는데, 옛날에 어느고을 守令이 겨우 사람하나 통할수 있도록 설치한 危險한 棧道를 지나다가 그만 오금이 저려 손에들고 있던 職印을 절벽 아래 깊은 물속에 떨어뜨렸다는 傳說과, 慶尙監司가 고을을 巡察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가, 뱃놀이를 하면서 차고있던 印信을 물속에 떨어뜨렸다는 또다른 傳說이 있다.
- 야시곡(狐谷) : 옛날 上南面 無量院에 있는 한림등의 정기를 끊었더니, 白여우 세 마리가 홀연히 나타나 이곳까지 와서는 氣盡하여 죽어버렸으며, 그후 無量院의 정기를 白여우가 옮긴곳이라 하여 明堂으로 삼았는데, 여우골이 변하여 사투리인 야시골이 되었다.
지명유래
- 솔배기 : 七星과 印轉部落 사이에 있는 마을 이름. 本來 마을주위에 소나무와 잣나무가 무성하여 松柏이라 했는데, 솔백이 또는 松柏으로 音이 바뀐 것이다. 지금은 소나무와 잣나무가 없어지고 마을의 이름만 남았다.
- 인굴이(印轉) : 七星部落 南쪽 凝天江邊에 있는 마을 이름. 인굴이라는 地名은 印이 굴러 떨어졌다하여 생긴 것으로 印轉이라 表記 하였다.
- 박근내연(朴斤乃淵) : 印轉部落 南쪽 산모퉁이 아래 凝天江邊의 깊은 沼의 이름. 바깥에(外天) 있는 沼라는 뜻을지닌 吏頭式 表記로 안쪽에 마을이 있음으로 해서 생긴 地名이다.
- 야시골(狐谷) : 靑龍마을과 칠성마을사이에 있는 골짜기 이름. 백여우의 전설이 있다.
- 매롱새미 : 靑龍마을 北쪽에 있는 우물이름. 여름에 유난희 매미가 요란 하게 우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 매롱은 매미의 사투리.
- 연지골(生池谷) : 七星마을 東南쪽에 있는 골짜기. 이 골짜기 안에 연꽃을 심은 못이 있어 蓮池谷이라하고, 산 형세가 제비가 날아드는 형국이라 하여 燕子谷 이라고도 한다.
- 조개굼 : 七星마을앞 들의 이름으로, 지대가 낮아 조개가 많으며, 조개굼의 조개 입이 벌어지면 큰물이 진다는 俗說이 있다.
찾아오시는 길
밀양시에서 가곡동을 경유 남포리를 거쳐 자가용으로 12km, 삼랑진에서는 대신을 거쳐 용신동 고개를 넘어 5km의 거리, 국도 58호선변 정류장에서 버스하차후 도보로 인전까지는 10분정도 소요됨.
특산물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시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10kg
- 구입처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구입처 |
전화번호 |
판매단위 |
가격 |
비고 |
이제석 |
353 - 2641 |
10kg |
30,000 |
|
설원수 |
353 - 2645 |
10kg |
30,000 |
|
손영기 |
353 - 2635 |
10kg |
30,000 |
|
박수호
| 353 - 0764 |
10kg |
30,000 |
|
용전(龍田)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동내로 동북에서 서남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다. 북쪽으로 만어산을 사이에 두고 단장면 감물리와 북서쪽으로 용성리 청용마을과 경계를 하고 있다. 삼국유사 어산불영조에 나오는 만어사와, 두드리면 종소리가 나는 만어사 종석으로 유명한 동내며, 용전에 속한 마을중 직전(지전)은 옛 무을역에 종이, 붓, 먹등의 소모품을 충당하기 위해 지급된 토지였다고 하며, 사기점은 부곡으로서 만어사와 인근 마을에 사기그릇을 만들어 판매 공급하던것에서 마을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1914年 行政區域 統廢合時 龍魚와 稷田을 아울러서 龍田里로 法定里를 삼았는데 두 마을의 地名은 三國遺事 魚山佛影條에 나오는 毒龍의 傳說에서 由來 하였다. 朝鮮朝 中宗때 士人 金像振이 이 洞里에 入村한 以後 金海金氏 子孫들이 여러 部落에 흩어져 터전을 이루었다. 沙器店은 옛날 萬魚寺에 사기그릇을 만들어 供給하던 곳인바, 오래전부터 가래점 白土鑛山을 開發 居住 하였던 곳으로 推定 되고 있다.
유물, 유적
- 만어사 3층 석탑(국보 제466호)
- 소재지 : 삼랑진읍 용전리 산4
- 만어사 3층 석탑은 신라형 3층 석탑으로, 4매석으로 된 단층 지대석 위에 세워져 있다. 만어사 경내에 있으며, 고려명조 10년(1180년) 절 창건시 같이 세워 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68년 12월 19일에 보물 제466호로 지정 되었다.
- 만어사 종석(경남기념물 제152호)
- 소재지 : 삼랑진읍 용전리 산4
- 만어사 3층 석탑은 신라형 3층 석탑으로, 4매석으로 된 단층 지대석 위에 세워져 있다. 만어사 경내에 있으며, 고려명조 10년(1180년) 절 창건시 같이 세워 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68년 12월 19일에 보물 제466호로 지정 되었다.
마을약사(전설)
- 만어사전설 : 만어산의 옛이름이 玆成山 또는 阿耶斯山(阿耶斯=摩耶斯 즉 물고기를 뜻 함) 이라 하였는데, 가락국의 시조 수로왕때 이 산 옥지에 독룡이 살고 있고, 인근에 羅刹女 (사람을 잡아먹는 鬼女)가 살고 있어, 서로 오가며 정을 통하였다. 그 때문에 번개와 비가 수시로 내려 4년동안 오곡을 수확할수 없어, 수로왕이 부처님께 청하여 說法을 베푼 후에야, 감화를 받아 五戒를 받고 그 피해가 없어졌으며, 동해의 용과 고기들이 또한 감화를 받아 鐘磬이되어 金玉의 소리를 내게 되었다. 고려 명종10년(1180년)에 寶林禪師가 이곳에 만어사를 창건한 이유가 북천축의 아라국 의 불영과 똑같은 것이 세가지 있어 창건 하였는바, 첫째 산의 옆 가까운 곳에 梁州地境의 옥지에 독룡이 산다는 것이요, 둘째가 강가에서 雲氣가 산정까지 이르는데 그 속에서 음악 소리가 나는 것이요, 셋째는 서북쪽에 반석이 있어 항상 물이 고이어 그치지 않는다고 하였다.
- 반석천(磐石泉) : 옛날 어떤 고승이 수양할 때 꼭 한명분의 공양미가 끊이지 않고 나와 수양을 도왔다는 전설이 있음. 현재 본당 남쪽에 있으며 이 바위에 부처님의 상(佛影)이 마음이 맑은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는 또다른 전설이 있음.
지명유래
- 용어동(龍魚洞) : 사기점의 북쪽 만어사 절밑에 있는 마을로서, 옛날 독룡이 물속에서 고기를 잡아 먹으며, 사람에게 해를 끼치다가 부처님의 교화를 받고 승천했다는 전설 에서 유래 되었다고 함.
- 만어사(萬魚寺) : 1180년에 (고려 명종 10년)에 창건된 절로 독룡과, 반석천의 전설을 가지고 있으며, 경내에는 국보 제466호인 삼층석탑이 있다.
- 명지골(名地谷) : 용어동 서족에 있는 골짜기 이름으로, 서당을 지으면 큰 학자가 나온다는 속설이 있다. 명지는 명당이라는 뜻.
- 만어덩걸 : 만어사 절밑에 있는 너덩걸의 이름으로, 부처님의 감화로 동해의 물고기가 돌로 화했다는 전설이 있다.
- 사기점(沙器店) : 부곡의 하나로 옛날 만어사와 인근 마을에 사시그릇을 만들어 판매 하였던 곳이라하여 생긴 지명.
- 섶밭(숲밭, 新田) : 사기점 남쪽에 있는 자연마을으로 만어사와 사기점에 땔나무를 공급 하던 마을이며, 나무숲이 울창하다고 하여 생긴 지명.
- 모개골(木瓜谷) : 사기점 안쪽의 조그만 골짜기로, 모과나무가 많다고 하여 생긴 지명.
- 직전(稷田, 紙田) : 수리시설이 빈약하여 가뭄이 들면, 곡식을 거두지 못하고 피(稷)만 무성하다고 하여 생긴 지명이라는 설과, 예날 무월역의 종이와 먹등 소모품과 잡비를 충당키위해 지급된 토지로 紙의 音이 稷으로 변했다는 설이 있다.
- 독기미 : 직전 동쪽에 잇는 마을로, 독을 구워낸 곳이라 하여 생긴 지명.
- 상신기(上新基, 웃새터) : 직전 위쪽에 새로생긴 마을이라하여 생긴 지명.
- 바래미들(梨木坪) : 상신기 서쪽의 들 이름으로 근처에 배나무가 많다고 하여 생긴 지명.
찾아오시는 길
읍사무소에서 4km정도 떨어져 있으며, 자가용으로 10분정도 소요됨. 임천방향으로 주행하다 오순절 평화의 마을 앞에서 우회전 하여 길 끝가지 가거나, 율동쪽을 거쳐 들어가는 길이 있음.
특산물
단감
- 栽培與件 : 논 농사가 되지않는 용전에서 옛날부터 산을 경작 단감을 재배하였으며,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음.
- 出荷時期 : 매년 10월 ∼ 11월
- 包裝單位 : 15kg
- 購 入 處 :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시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10kg
- 구입처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구입처 |
작목반장 |
전화번호 |
가격 |
비고 |
용전단감작목반 |
김상덕 |
353-9007 |
15,000~20,000 |
|
미촌(美村)
동북쪽으로 사기점 골짜기를 따라 용전리와 이웃하였으며, 북쪽에는 음달산을 사이에 두고 용성리와 경계를 이루었다. 중세이래 부산에서 서울에 이르는 교통의 요지였으며, 대천에 설치되있던 무월이역으로 인해 이부근의 농토는 무월이역 역관전이 많았음, 현재 철길을 사이에 두고 미촌과 대신으로 갈려 있으나 예전에는 모두 한동리로 역관과 파발참에 관련된 업으로 생활 하였음. 현재 그터는 남아있지 않음.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1914年 行政區域 統廢合時 大美, 中村, 無屹, 立城, 火城과 三浪里에 속했던 大新을 倂合하여 美田里로써 法定里로 삼았다. 이중 大新, 새터, 大川은 行政里인 大新으로, 大美, 中村, 立城, 火城은 行政里 美村으로 삼았다. 大美, 中村, 大川 일대는 中世이래 黃山道에 속한 無月伊驛의 所在地로 無月伊는 凝川江과 洛東江 合流지점의 질펀한 물을 象徵하는 吏頭式 地名이다. 高麗時代 이래 10여 匹의 驛馬와 數百名의 驛史 驛卒을 거느린 驛館과 把撥站을 겸한 큰마을 이었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흰죽뱀(白粥沓) : 옛날 立城마을에 洪氏性을 가진 큰 富者가 살았다. 처음 이곳에서 財物을 모을때는 매우 근검하고, 절약하는 生活로 차츰 살림을 늘려갔는데, 財物이 늘어감에 따라 이 소식을 들은 遠近의 친지들이 도움을 청하기 위해 모여 들었다. 洪氏는 찾아온 친지들을 괄시할 수 는 없고 그렇다고 친지들을 接客하는데 財産과 時間을 축낼 수 없어 궁리 끝에 接대을 위하여 자기집앞 논 바닥에 멍석을 깔고 집에서 흰죽을 끓여다가 찾아 오는 친지에게 接對를 하면서 자기는 잠시도 쉬지않고 열심히 일하였다. 드디어 자기가 目標한 큰 富者가 되었고, 그 자손들에게 공부를 시켜 높은 벼슬을 하게 하였다는 傳說로 흰죽을 쑤어 來客을 응접한 곳이라 하여 흰죽배미라 한 것이다.
버스시간표
지명유래
- 대미(大美) : 큰 美田이라하여 생긴 地名. 원래 이 일대 農土가 菲田薄土로 농사짓기가 어렵고, 생활이 곤란하여 菲田을 아름다운 밭으로 가꾸자는 뜻에서 美田이라 했다는 由來가 있음.
- 중촌(中村) : 大美와 大川사이에 있는 中間 마을이라 하여 생긴 地名.
- 도득골(盜賊谷) : 大美북쪽에 있는 골짜기 이름으로 盜賊때가 숨어 살았다 하여 생긴 地名.
- 봉오재만댕이(烽火嶺頂) : 大美마을 북쪽에 있는 山의 頂上을 일컫는 말로, 옛날 驛館에 連絡을 取하기 위한 烽火불을 올리던 곳.
- 화
성(火城, 火聲) : 옛날 無屹驛館에 묵어가는 官人, 驛卒과 길손을 상대로 장사하는 사람 들이 살던 마을로, 無月터널이 設置된 以後 화통차가 소리를 지르며 달리는 잿마루 라는 뜻에서 붙여진 地名.
- 입성(立城, 立聲) : 凝川江 下流 鐵路邊에 있는 작은 마을. 옛날 美田나루와 印轉나루를 운영하는 뱃사람들의 마을로, 無月터널에 進入하기전에 기차가 汽笛을 울리던 지점으로 소리를 세운다 하여 붙여진 곳.
특산물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시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3kg, 8kg, 10kg
- 구입처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구입처 |
작목반장 |
전화번호 |
가격 |
비고 |
미전딸기 작목반 |
한무웅 |
353-4065 |
30,000(원/1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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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大新)
대천마을 아래쪽에 새로생긴 마을이라 하여 대신이라는 지명이 생겼다. 근대이후 경부선 철도가 가설되자, 그 연변의 정비 사업을 위하여 옛날 무흘역 소재지인 화성동과 입성동에 살던 주민들을 이곳으로 옮기므로서 형성된 마을 이다. 흔히 매봉산 아래 새터라고도 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법정리인 삼랑리에서 미전리로 병합되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1914年 行政區域 統廢合時 大美, 中村, 無屹, 立城, 火城과 三浪里에 속했던 大新을 倂合하여 美田里로써 法定里로 삼았다. 이중 大新, 새터, 大川은 行政里인 大新으로, 大美, 中村, 入城, 火城은 行政里 美村으로 삼았다. 大美, 中村, 大川 일대는 中世이래 黃山道에 속한 無月伊驛의 所在地로 無月伊는 凝川江과 洛東江 合流지점의 질펀한 물을 象徵하는 吏頭式 地名이다. 근대이후 경부선 철도가 가설되자 그 연변의 정비사업을 위하여 옛날 무흘역 소재지인 화성동과 입성동에 살던 주민들을 이주시켜 형성된 마을이 대신이며, 새터라고도 한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흰죽뱀(白粥沓) : 옛날 立城마을에 洪氏性을 가진 큰 富者가 살았다. 처음 이곳에서 財物을 모을때는 매우 근검하고, 절약하는 生活로 차츰 살림을 늘려갔는데, 財物이 늘어감에 따라 이 소식을 들은 遠近의 친지들이 도움을 청하기 위해 모여 들었다. 洪氏는 찾아온 친지들을 괄시할 수 는 없고 그렇다고 친지들을 接客하는데 財産과 時間을 축낼 수 없어 궁리 끝에 接대을 위하여 자기집앞 논 바닥에 멍석을 깔고 집에서 흰죽을 끓여다가 찾아 오는 친지에게 接對를 하면서 자기는 잠시도 쉬지않고 열심히 일하였다. 드디어 자기가 目標한 큰 富者가 되었고, 그 자손들에게 공부를 시켜 높은 벼슬을 하게 하였다는 傳說로 흰죽을 쑤어 來客을 응접한 곳이라 하여 흰죽배미라 한 것이다.
지명유래
- 섬방우 : 대신마을 서쪽에 있는 큰 바위 이름. 모양이 섬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 으로, 섬은 곡식을 담기 위하여 짚으로 만든 멱서리를 말한다.
- 골안새터(谷內新基) : 대신마을에서 거족마을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을 가리킨다. 골안의 새터에 생긴 길이라는 뜻.
- 고래장(高麗葬) : 대신마을 골안 서쪽에 있는 골짜기로, ?날 古來葬의 전설이 있는곳.
- 소안태(牛胎嶝) : 대신마을뒤의 산등성이로 소의 태반같이 펑퍼짐하게 생겨 생긴 지명.
- 새밭등 : 대신마을 북쪽에 있는 산등성이로 이곳에 억새풀이 많다고 하여 생긴 지명.
- 마구들(馬廐坪) : 대신마을 앞들을 가르키는 지명, 옛날 무흘이역에 딸린 역마를 방목하고 사육하기 위하여, 마구간이 있었으므로 붙여진 지명.
- 칠암(七岩) : 대천마을앞 들에 있었다는 드문드문 배치되어 있던 일곱 개의 바위로, 지석묘 였다는 말이 있으며, 경부선 철도 공사와 농기개량 및 주택 설치등으로 하나 하나 제거되고 지금은 위치조차 알수가 없다. 옛말에 칠암사이에 명당이 있다는 이야 기도 전해져 온다.
특산물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시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3kg, 8kg, 10kg
- 구입처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구입처 |
작목반장 |
전화번호 |
가격 |
비고 |
미전딸기 작목반 |
한무웅 |
353-4065 |
30,000(원/10kg) |
|
상부(上部)
웅천강과 낙동강 물이 합류하는 하구의 모서리에 있는 마을으로, 위쪽에 있다고 하여 상부라 불리어 지게 되었으며, 마을앞에 백사장이 매우넓게 펼쳐져 있으며, 마을이 넓었으며 조곡창이 동리에 있을때는 저자거리로 매우 번창 하였으나, 지금은 해마다 강물이 범람하는통에 침식이 되어 매우 작아졌다. 삼랑진지역 상수도의 정수장이 있었으며 지금은 배수지로 활용하고 있다.
마을소개
가구수/인구수
옛날부터 김해군과 강을건너 마주보며, 경상좌도의 대로와 접속하는 수운의 요충지였으며, 이근 하부마을에 경상도 삼조창의 하나인 후조창이 있어 번창하였으나, 육로교통의 발달로 조창이 없어지고 옛날 지명만이 남아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거족, 뒷기미, 상부, 하부, 내부, 하양등의 마을이 합해져 삼랑리로 법정리를 삼았다.
마을약사(전설)
옛날부터 김해군과 강을건너 마주보며, 경상좌도의 대로와 접속하는 수운의 요충지였으며, 이근 하부마을에 경상도 삼조창의 하나인 후조창이 있어 번창하였으나, 육로교통의 발달로 조창이 없어지고 옛날 지명만이 남아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거족, 뒷기미, 상부, 하부, 내부, 하양등의 마을이 합해져 삼랑리로 법정리를 삼았다.
지명유래
- 섬방우 : 대신마을 서쪽에 있는 큰 바위 이름. 모양이 섬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 으로, 섬은 곡식을 담기 위하여 짚으로 만든 멱서리를 말한다.
- 골안새터(谷內新基) : 대신마을에서 거족마을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을 가리킨다. 골안의 새터에 생긴 길이라는 뜻.
- 고래장(高麗葬) : 대신마을 골안 서쪽에 있는 골짜기로, ?날 古來葬의 전설이 있는곳.
- 소안태(牛胎嶝) : 대신마을뒤의 산등성이로 소의 태반같이 펑퍼짐하게 생겨 생긴 지명.
- 새밭등 : 대신마을 북쪽에 있는 산등성이로 이곳에 억새풀이 많다고 하여 생긴 지명.
- 마구들(馬廐坪) : 대신마을 앞들을 가르키는 지명, 옛날 무흘이역에 딸린 역마를 방목하고 사육하기 위하여, 마구간이 있었으므로 붙여진 지명.
- 칠암(七岩) : 대천마을앞 들에 있었다는 드문드문 배치되어 있던 일곱 개의 바위로, 지석묘 였다는 말이 있으며, 경부선 철도 공사와 농기개량 및 주택 설치등으로 하나 하나 제거되고 지금은 위치조차 알수가 없다. 옛말에 칠암사이에 명당이 있다는 이야 기도 전해져 온다.
특산물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시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3kg, 8kg, 10kg
- 구입처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구입처 |
작목반장 |
전화번호 |
가격 |
비고 |
미전딸기 작목반 |
한무웅 |
353-4065 |
30,000(원/10kg) |
|
하부(下部)
웅천강과 낙동강 물이 합류하는 하구의 모서리에 있는 마을으로, 위쪽에 있는 상부에 대칭하여 하부라 불리어지게 되었으며, 마을앞에 백사장이 매우넓게 펼쳐져 있으며, 마을이 넓었으며 조곡창이 동리에 있을때는 저자거리로 매우 번창 하였으나, 지금은 해마다 강물이 범람하는통에 침식이 되어 매우 작아졌다. 속칭 지점거리, 소전거리라고도 불리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옛날부터 김해군과 강을건너 마주보며, 경상좌도의 대로와 접속하는 수운의 요충지였으며, 이근 하부마을에 경상도 삼조창의 하나인 후조창이 있어 번창하였으나, 육로교통의 발달로 조창이 없어지고 옛날 지명만이 남아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거족, 뒷기미, 상부, 하부, 내부, 하양등의 마을이 합해져 삼랑리로 법정리를 삼았다.
지명유래
- 뒷기미 : 상부와 거족마을사이 갯가에 있는 작은 마을. 시도 1호선이 통과하고 있으며, 국도 58호선의 교통이 혼잡할시 우회도로로 활용되고 있다. 뒷기미라는 말은 뒤쪽갯가 에 있는 뫼라는 뜻으로 마을의 북쪽 산등성이를 가르킨다.
- 당집(堂) : 상,하부 마을 뒤산에 있는 당집으로 손장군, 박장군의 畵像을 모셔놓고 매년 정월 14일날 삼랑리 5개마을이 제사를 지내왔으나, 근래에는 상부 단독으로 모시고있다.
특산물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시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3kg, 8kg, 10kg
- 구입처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구입처 |
작목반장 |
전화번호 |
가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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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원/1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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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內部)
삼랑리의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하여 생긴 지명으로, 일명 統倉 또는 통작골이라고도 한다. 통창이란 이곳에서 징수한 7읍의 조세를 三道水軍統制營 곧 통영에 납부하기 위하여 보관하던 창고를 말한다. 마을뒤편 "조창산등이"에는 조세 징수에 공로가 많은 관원들의 공덕비, 유애비가 여러개 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옛날 후조창의 관원이 공무를 보던 差所, 선주들이 집무하던 선청, 관비들이 숙박하던집, 그리고 여러채의 창고등이 들어서 있던 마을이다.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날에는 조세를 실어나르는 선박들의 뱃길이 무사하도록 기원하는 별신굿을 올렸는데, 이때에는 삼랑리의 전 마을이 모여 성대한 마을 제사와 행사를 거행했다.
버스시간표
지명유래
- 조창산등이 : 조세 징수에 공로가 많은 관원들의 공덕비와 유애비가 많이 서 있었다고 하여 생긴 지명.
특산물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시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3kg, 8kg, 10kg
- 구입처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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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원/1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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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下洋)
하부마을 동쪽에 있는 마을로서 낙동강 아래쪽에 강폭이 가장 넓어 바다와 같다고 하여 하양이란 지명이 생겼다. 상부, 하부와 마찬가지로 옛날 조곡창에 드나드는 배를 매어 두는 선창가 마을이었다. 얼마전까지 상록원이라는 유원지가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았으나, 지금은 표지석만 남아있다. 낙동강역이 하양마을에 위치해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옛날부터 김해군과 강을건너 마주보며, 경상좌도의 대로와 접속하는 수운의 요충지였으며, 인근 하부마을에 경상도 삼조창의 하나인 후조창이 있어 번창하였으나, 육로교통의 발달로 조창이 없어지고 옛날 지명만이 남아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거족, 뒷기미, 상부, 하부, 내부, 하양등의 마을이 합해져 삼랑리로 법정리를 삼았다.
지명유래
- 낙동강역(洛東江驛) : 삼랑진역에서 분기점을 이룬 경전선 첫 번째 역이다. 삼랑진역과 매우 가까운 이곳에 역을 설치한 것은 인근 고을의 조세 곡물을 水運을 이용하여 이 곳에 집결시켜, 철도편으로 전국 각지에 수송하기 위해서이다.
- 각거리(邊街) : 옛날후조창 시절 강변 길거리에 여인숙과 주막 점포가 즐비하여, 강가에 있는 거리라하여 생긴 지명.
- 뚝밑에들 : 낙동강가에 제방 아래쪽에 있는 들판이라하여 생긴 지명.
- 터골 : 마을뒤쪽에 있는 골짜기안에 절이이었다고 하며, 절터골, 줄여서 텃골이 되었다.
특산물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시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3kg, 8kg, 10kg
- 구입처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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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원/1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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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족(巨族)
삼랑리의 북쪽 응천강가에 있는 저습지대 마을이다. 지금과 같이 강변제방이 견고하지 못했을때는 해마다 강물이 범람하여 마을전체가 침수되는 일이 잦았다. 거족, 또는 거연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큰제비 수십마리가 祭上위를 날아다닌 이후로 마을에는 별다른 수해를 당하지 않고 평화로운 마을이 되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큰제비, 거제비가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거족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응천강가에 있는 저습지대 마을로 해마다 강물이 범람하여 마을 전체가 침수되는 일이 잦았다. 현재의 제방이 생긴이후로 침수는 없어지고, 마을앞 들판은 경지정리가 되어 미곡과 특작 즉 비닐하우스 딸기와 수박을 많이 재배하고 있다. 근대에 사인 안인신과 안경목이 입촌하여 광주 안씨가 살았다.
지명유래
- 진연대 : 화성동과 거족마을 경계지점에 있는 산등성이의 이름. 진연대는 그 맨 위쪽 봉우리를 말한다.
- 야시바우골 : 진연대 다음 동쪽에 있는 골짜기의 이름. 이곳에 여우 모양을 한 바위가 있어 야시바우라 했는데, 골짜기의 지명으로 바뀐 것이다.
- 잘태기 : 대신 마을에서 거족 마을로 넘어가는 고개 이름.
- 불선방우 : 거족마을 남쪽 등성이에 있는 바위이름. 이 바위밑에 ?불을 켜놓고 치성을 드린곳이라 하여 생긴 지명.
- 조장군미 : 거족마을 공동산 만댕이 남서쪽에 있는 나지막한 봉우리의 이름. 이곳에 김 해 출신의 조장군이란 분의 묘가 있었다고 하여 생긴 지명.
- 물포골 : 거족마을 왼쪽의 골짜기 이름으로 낙동강이 범람할 때 물이 밀려드는 골짜기라 하여 지어진 이름.
특산물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시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3kg, 8kg, 10kg
- 구입처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작목반 |
작목반장 |
전화번호 |
가격 |
비고 |
딸기거족1작목반 |
김도생 |
353-9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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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거족2작목반 |
김칠천 |
353-9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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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송1(外松1)
매봉과 북쪽산기슭에 빽빽하게 소나무가 우거져 있어 "솔마루"라는 지명이 있었고 松旨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경부선 철길 바깥쪽에 위치한다하여 외송 또는 바깥송지라 불리우게 되었으며, 읍사무소가 위치하고 있는 읍 소재지이다. 본래는 낙동강이 범람하는 저습지 였으나, 삼랑진 제방이 축조된이후 비옥한 일등 호답이 되었다. 김해에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유도(버들섬)을 편입하였으며, 근대 개화기에는 주로 일본인이 거주하였으며, 송진초등학교가 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1910년을 전후한 일제 강점기에 저습지대의 개간으로 광대한 농장을 만들어 침탈한 일본인의 거주지였으며, 1963년 삼랑진읍으로 승격과 함께 현대도시화한 동리이다. 남쪽으로는 낙동강을 경계로 김해 생림면과, 서쪽으로는 하양마을과 경계하고 있으며, 삼랑진읍사무소와 삼랑진보건지소가 위치하고 있다.1976년에 도시계획구역으로 확정, 고시되어 현대 도시로서 개발이 되어온 곳이다.
지명유래
- 외송 : 경부선 철길 바깥쪽에 위치한 송지리라 하여 외송이라 불리게 되었음.
- 송진초등학교 : 송지와 삼랑진에서 한자씩을 취하여 붙여진 교명. 학교내에 있는 고목은 옛날 낙동강 선창의 배를 매어두는 나무였다는 일설이 있다.
- 암소 : 마을앞 제방넘어 낙동강가에 있는 깊은 소의 이름. 옆에는 숫소도 있다.
- 유도 : 삼랑진 제방 바깥쪽 낙동강가에 있었던 삼각주 마을. 본래는 김해군 생림면에 속 하였으나 오랜 세월에 걸쳐 낙동강의 흐름이 바뀜에 따라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세부 측량에 따라 송지리에 편입 되었다. 엣날에 버드나무가 울창하게 자생하여 유도라 불리 었다. 일제때는 100호가 넘는 대마을으로 외송일대의 일본인 과수농원에 품팔이를 하면 서 생활하였으나, 마을을 가로질러 삼랑진제방이 축조 되면서 모두 흩어 지고 일부 주민 만이 남아있다.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시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천혜의 기후 조건을 바탕으로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을 활용하여 당도 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 출하시기 :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3kg, 8kg, 1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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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작목반 |
작목반장 |
전화번호 |
가격 |
비고 |
버들섬딸기작목반 |
송기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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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송2(外松2)
매봉과 북쪽산기슭에 빽빽하게 소나무가 우거져 있어 "솔마루"라는 지명이 있었고 松脂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경부선 철길 바깥쪽에 위치한다하여 외송 도는 바깥송지라 불리우게 되었으며, 읍사무소가 위치하고 있는 읍 소재지이다. 본래는 낙동강이 범람하는 저습지 였으나, 삼랑진 제방이 축조된이후 비옥한 일등 호답이 되었다. 현재 4일과 9일에서는 재래시장이 있으며, 삼랑진농협, 우체국등이 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1910년을 전후한 일제 강점기에 저습지대의 개간으로 광대한 농장을 만들어 침탈한 일본인의 거주지였으며, 1963년 삼랑진읍으로 승격과 함께 현대도시화한 동리이다. 남쪽으로는 낙동강을 경계로 김해 생림면과 경계하고 있으며, 현재도 매 4일과 9일 5일장이 서고 있다.
지명유래
- 낭진제방(浪津堤防) : 외송1, 2리 마을앞을 감싸고 있는 낙동강변의 큰 제방. 하부마을에서 시작하 여 유도(버들섬)마을을 일직선으로 감싸고 가시 서편으로 "U"자로 꺽인 대제방으로 정식명칭은 삼랑진제방이나 줄여서 낭진제방이라 부른다.
신천(新泉)
매봉산 북쪽 들가운데 있는 마을을 냉천, 남쪽 제방안쪽 마을을 신천이라 부른다. 대신마을과 외송1, 2리 마을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방이후 인근 유도마을 주민이 이주함으로서 마을이 확장되고 새로워 졌다고 하여 신천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1910년을 전후한 일제 강점기에 저습지대의 개간으로 광대한 농장을 만들어 침탈한 일본인의 거주지였으며, 1963년 삼랑진읍으로 승격과 함께 현대도시화한 동리이다. 삼랑진제방 축조시 유도마을주민이 이주하여 마을이 확장되었으며, 경전선 철도가 지나가고 있다.
지명유래
- 냉천(찬새미) : 마을뒤산에 찬샘물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
- 매봉(매봉산) : 낙동강가에 있는 송지리의 주산으로 삼랑리, 미전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 다. 매가 날개를 펴고 앉아있는 모양과 같다고 하여 붙인 지명으로, 옛날에 푸른소나 무가 울창하여 삼랑진 팔경가운데 하나로 매봉창송을 들었다고 한다. 삼랑진에 있는 학교마다 이 매봉을 교가 가사에 나타내고 있다.
내송1(內松1)
외송과 달리 송지에 속한 재래의 마을으로, 일제강점기때 부유한 일본인이 많이 거주하여 가장 번창한 마을이었으며, 삼랑진역이 소재하고 있어 다른곳보다 상업이 성행한 동리였음. 마을 북쪽에 위치한 야산에 소나무가 빽빽하게 울창하여 "솔마루" 즉 송지라는 지명의 유래지 이기도 하다. 1976년 도시계획구역으로 지정되어 비로소 현대 도시로 개발이 추진 되었으나 아직도 일제강점기의 건물이 많이 남아 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1910년을 전후한 일제 강점기에 저습지대의 개간으로 광대한 농장을 만들어 침탈한 일본인의 거주지였으며, 1963년 삼랑진읍으로 승격과 함께 현대도시화한 동리이다. 삼랑진역이 소재하고 있으며, 삼랑진역으로 인해 다른곳보다 상업이 성행 하였던 곳이다. 아직도 삼랑진역무원들이 모여살던곳을 관사터라고 부르고 있다.
지명유래
- 송지(솔마루) : 마을뒤산에 소나무가 빽빽하게 울창하다고 하여"솔마루" 즉 송지라는 지명이 생겼다.
내송2(內松2)
외송과 달리 송지에 속한 재래의 마을으로, 일제강점기때 부유한 일본인이 많이 거주하여 가장 번창한 마을이었으며, 삼랑진역과 바로접하고 있어 다른곳보다 상업이 성행한 동리였음. 마을 북쪽에 위치한 야산에 소나무가 빽빽하게 울창하여 "솔마루" 즉 송지라는 지명의 유래지 이기도 하다. 1976년 도시계획구역으로 지정되어 비로소 현대 도시로 개발이 추진 되었으나 아직도 일제강점기의 건물이 많이 남아 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1910년을 전후한 일제 강점기에 저습지대의 개간으로 광대한 농장을 만들어 침탈한 일본인의 거주지였으며, 1963년 삼랑진읍으로 승격과 함께 현대도시화한 동리이다. 삼랑진역과 접하고 있으며, 삼랑진역으로 인해 다른곳보다 상업이 성행 하였던 곳이다. 삼랑진초등학교, 삼랑진중고등학교가 있으며, 칠기점과 접한 후송까지가 내송2리 이다.
지명유래
- 송지(솔마루) : 마을뒤산에 소나무가 빽빽하게 울창하다고 하여"솔마루" 즉 송지라는 지명이 생겼다.
죽곡
야산 기슭의 깊은 골짜기 마을. 옛날에 대나무가 무성하여 붙여진 지명인데 지금은 대나무보다 온 마을에 복숭아밭이 개간되어 봄철에는 원근에는 복숭아꽃을 구경하러 오는 사람이 많다. 특히 경부선의 철로변에 위치하여 죽곡의 복숭아밭을보고 삼랑진역에서 하차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인근에서는 무릉도원이라 부르고 있으며, 죽곡 또는 대실이라고 한다. 현재는 경부선 선로개량의 일환으로 터널공사가 한창이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예전에는 대나무가 많은 조용한 곳이었으나, 일제강점기이후 복숭아 재배농가가 늘어 현재는 대나무보다 복숭아가 더 많다.
특산물
복숭아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재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3kg, 8kg, 10kg
- 구입처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구입처 |
작목반장 |
전화번호 |
가격 |
비고 |
복숭아 작목반 |
김정봉 |
353 - 8497 |
30,000(원/1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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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곡(茂谷)
밤골의 서남쪽 삿갓봉 아래에 있는 마을로 마을뒷산 계곡에 나무가 울창하고 수풀이 무성하다고 하여 무실이라 불리웠으며, 다른 이설로는 도적이 성하여 사람이 살지않다가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살았다고 하여 무리실, 또는 무실이라 하였다고 한다. 서쪽의 칠기점과 통합하여 무곡이라 부르며 칠기점은 동내산에 옻나무가 많아 나무그릇에 옻칠을 하여 팔았던 곳이라 하여 칠기점이라 한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16세기초까지 특수직업을 가진사람들이 살았던 곳으로 추정되는 금음물부곡의 한곳으로 마을뒤산에 옻나무가 많아 나무그릇이나 목재에 옻칠을 하여 파는 사람들이 무리어지어 살았다는 유래가 있으며, 구한말에 참봉 박종래, 홍래, 영래등 형제가 입촌하여 밀성박씨의 터전이 되었다.
지명유래
- 삿갓봉 : 무곡마을 북쪽에 있는 산이름으로 삿갓같이 생겼다고 하여 생긴 지명. 하여 생 긴 지명.
- 정고개 : 무실마을에서 용전리로 넘어가는 고개인데, 옛날에는 이고개에 노루가 많았다 고 한다.
- 대실고개 : 무실마을에서 죽곡(대실)마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이곳에 찬새미가 많아 그 근방에 옛날절이 있었다고 하며, 그 절은 빈대가 너무 들끓어 중이 살지 못하고 절간 은 망했다고 한다.
- 당사진 : 무실마을에서 밤골마을로 가는 길목 중간지점에 있었던 당나무이다. 지금은 당나무는 없어지고 지명만 남았다.
특산물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재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3kg, 8kg, 10kg
- 구입처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구입처 |
작목반장 |
전화번호 |
가격 |
비고 |
복숭아 작목반 |
김정봉 |
353 - 8497 |
30,000(원/1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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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栗谷)
밤골의 서남쪽 삿갓봉 아래에 있는 마을로 마을뒷산 계곡에 나무가 울창하고 수풀이 무성하다고 하여 무실이라 불리웠으며, 다른 이설로는 도적이 성하여 사람이 살지않다가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살았다고 하여 무리실, 또는 무실이라 하였다고 한다. 서쪽의 칠기점과 통합하여 무곡이라 부르며 칠기점은 동내산에 옻나무가 많아 나무그릇에 옻칠을 하여 팔았던 곳이라 하여 칠기점이라 한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마을뒤쪽으로 행곡리로 가는 길이 나 있고, 앞쪽으로 넓은 들을 거느리고 있는 삼랑진읍 중앙지대에 위치한 마을.옛날부터 주위의 산자락에 밤나무가 많아 밤골 또는 밤마로 불러 왔으며, 율곡, 율동 등으로 표기하여 왔다. 북쪽으로 우곡과 남쪽으로는 검세리, 서쪽으로 송지리와 연접하여 있으며, 감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지명유래
- 갈미봉 : 밤골 동북쪽에 있는 산봉우리 이름. 몽우리 모양이 갈미같이 생겼다고 하여 생 긴 지명.
- 두란들(堤內坪) : 밤골마을 남족에 있는 들이름. 제방안쪽에 있는 들이란 둘안들이 변음 되어 생긴 지명.
- 밤골벌 : 마을남쪽의 들의 다른이름으로 제방이 생기기 이전 농사를 지을수 없는 저습지 대의 지명.
- 사창새밭 : 밤골벌의 또 다른이름으로 저습지대의 억새밭이 우거진 시궁창이란 뜻.
- 이누굽 : 사창새밭 서쪽부터 무실마을앞까지의 들판을 이르는 말로, 옛날 늪지대로 있을 때 잉어가 많았다고 하여 생긴 지명.
- 광천 : 우곡리와 경계지점에 있는 마을이름으로, 우곡천 개울의 물이 이곳에 와서 하천 의 폭이 넓어 진곳이라 하여 생긴 지명.
특산물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재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3kg, 8kg, 10kg
- 구입처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구입처 |
작목반장 |
전화번호 |
가격 |
비고 |
딸기 작목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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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원/1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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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牛谷)
본읍의 북쪽 변두리에 위치한 마을로, 서남쪽 한 모퉁이가 율곡과 연결되어 열려있을뿐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쌓인 고지대 이다. 옛날부터 만어사에 이르는 길목으로 덕촌에 사람이 살았으며, 동리 북쪽은 만어산이 높이 솟아 단장면 감물리와 이웃하였고, 동쪽으로 구천산자락이 행곡리와 경계를 이루고, 서쪽으로는 만어산 줄기를 따라 용전리와 대치하여 있다. 본시 경작지가 좁고 화전민이 입촌하여 개간한 곳이라 한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남쪽을 제외하고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곳으로 옛날 화전을 일구는 사람들이 입촌하여 마을을 이루었다고 하며, 아직도 그지명에 흔적이 남아 있는데, 추씨가 일구던 땅을 추밭골, 최씨가 일군땅을 최밭골이라 하며 근대에 이르러 추밭이 부르기 쉽다고 추밭으로 부르며, 합쳐서 치밭골이라 부르기도 한다.
지명유래
- 우곡 : 조선조 영조때의 소의 전설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돌림병으로 소가 다죽어 몇 년 째 주민들이 농사를 짓지못하고 고통을 받고 있는데, 어느날 힘쎈 소 두 마리가 마을 에 들어와 마을사람들이 집집마다 차례를 정하고 소를부려 논밭을 갈았으나, 너무많은 일거리를 감당하지 못해 두 마리 소마저 지쳐 죽음으로, 마을사람들이 죽음을 슬퍼한 나머지 소를 고이 묻어 주었다고 하며, 이후 마을에 소가 해마다 늘어나고 풍년이 계 속되어 우곡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한다.
- 송산제 : 우곡마을 한가운데 있는 제실의 이름으로, 안동권씨 선조의 무덤을 관리하는 제숙소이다. 솔티 아래에 있다고 하여 송산제라 하였다 한다.
- 용소 : 우곡마을앞 냇가에 있는 깊은 소의 이름으로 이 못의 깊이는 알 수 없고 용이 산다고 알려져 생긴 지명.
- 솔티고개 : 우곡마을에서 밀양시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고개인데, 옛날에는 사기점과 임천 리로 통과하는 큰 길이었다고 한다. 고갯마루에 소나무가 우거졌다고 하여 솔티라고 하였다.
특산물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재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3kg, 8kg, 10kg
- 구입처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구입처 |
작목반장 |
전화번호 |
가격 |
비고 |
딸기 작목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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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원/1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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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廉洞)
움실마을 동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 옛날에 염씨성을 가진사람이 들어와 화전을 일구고 살았다고 하여 염씨의 마을이라고 하여 생긴 지명이라고 하며, 남쪽만 율곡리와 맞닫아 열려있을뿐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쌓인 고지대 이다. 동리 북쪽은 만어산이 높이 솟아 단장면 감물리와 이웃하였고, 동쪽으로 구천산자락이 행곡리와 경계를 이루고, 서쪽으로는 만어산 줄기를 따라 용전리와 대치하여 있다. 본시 경작지가 좁고 화전민이 입촌하여 개간한 곳이라 한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남쪽을 제외하고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곳으로 옛날 화전을 일구는 사람들이 입촌하여 마을을 이루었다고 하며, 아직도 그지명에 흔적이 남아 있는데, 염씨가 화전을 일구고 살았다고 하며 염동이라 지칭하였다고 함. 다른 한편으로는 청렴하고 고상한 선비를 생각하게 한다는 또 다른 일설이 있다.
지명유래
- 구천더미 : 염동마을 동쪽에 있는 절벽이름으로, 높고 험하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구 천이란 구중천에서 온 말로 가장 높다는 뜻.
- 챙이들 : 마을동남쪽에 있는 들이름으로, 들 모양이 챙이(키)와 같다고 하여 생긴 지명. ㆍ대그밭 : 마을 서족에 있는 밭이름. 돌배나무가 주위에 있었다고 하여 생긴 지명.
특산물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재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3kg, 8kg, 10kg
- 구입처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구입처 |
작목반장 |
전화번호 |
가격 |
비고 |
딸기 작목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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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원/1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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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松院)
삼랑진역 동편에 위치한 신송과 도요나루 강변 벼랑가에 위치한 작원 마을을 합하여 송원동이라 한다. 신송은 낙동강 충적토로 이루어진 일제강점기 이래의 신생마을이며, 작원은 본래 안태리에 속했던 마을로 행정구역 조종으로 송원동에 속하게 되었다. 송원이란 지명은 1910년경 일본인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과수원을 일구고 송지원이라 이름지은후 송원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원래 이곳은 낙동강의 모래가 밀리어 충적토를 이룬 지대로 모래등이라 불리웠으며, 1910년경에 일본인들 여러가구가 이곳에 정착하여 밭을 개간하고 과수원을 일구어 송지원 이라 이름한후 송원이 되었다. 작원은 낙동강과 절벽을 끼고 있는 작원간이 있던 천험의 요새지로 임진왜란당시 격전지였다. 마을이름은 이 작원관에서 유래 되었다.
유물, 유적
남전 지석묘군이 있다.
지명유래
- 작원 : 신라때 어느 임금이 만어사 행차를 위하여 김해에서 배를 타고 이곳 나루를 건넣을때 깍아지른 절벽위에서 까치떼가 지저귀며 임금 일행을 환영하여 맞이 했으므로 까치원(작원_이라고 했다는 전설과, 다른 하나 삼국시대때 신라의 김유신 장군이 이곳 에서 백제의 군사를 맞아 씨웠는데 백제의 임금이 위기에 몰리게 되었다. 이때 아버지 를 따라 종군한 백제의 공주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하여 금까치로 변신하여 김유신 장 군의 영기위에 앉았다. 금빛이 찬란한 금까치가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교란시킴으로 군진이 무너져 결국 백제의 왕은 무사히 도망칠수 있었다. 이에 김유신 장군이 화가나 활을 쏘아 금까치를 적중시키니 금까치가 검세쪽으로 날아가 떨어짐에 가까이 가보니 까치는 없고 땅바닥에는 미녀의 시체가 나둥그러져있어, 까지가 날아간 마을 금새, 이 곳을 작원이라 하였다 한다.
- 원추암 : 작원간에서 양산쪽으로 넘어가는 절벽의 길가에 있던 바위의 이름으로, 조선조 초기에 어느고을의 수령이 이 잔도를 지나가다가 절벽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짙 푸른 심연이 어지럽고 무서워서 그만 발을 잘못디디어 물속에 빠져죽고 말았다. 원이 떨 어져 죽은 바위라 하여 원추암이라 하였는데 일제강점기때 철도공사시 훼손되어 지금은 확인할 방법이 없다.
- 중다리와 처자다리 : 옛날 작원관 근처에 조그만절에 있던 스님이 마을의 처자를 연모하 여 사랑을 걸고 행곡천과, 우곡천에 다리를 놓는 내기를 하여 중은 행곡천에 아가씨는 우곡천에 다리를 놓기 시작했으나 중은 처자의 연약한 노동력을 깔보고 교만을 부리 다 그만 처자보다 늦어지고 말았다. 이에 중은 자기몫의 다리를 완성한후 잘못을 뉘 우치고 처녀에게 사과한후 어디론지 사라져 버렸다. 이에 사람들은 두다리를 승교와 처녀다리로 그이름을 지켜오게 되었다.
특산물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재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3kg, 8kg, 1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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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원/1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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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세(儉世)
본읍의 동남쪽 낙동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북쪽은 산을 사이에 두고 율동리와, 동쪽은 안태리와, 남쪽은 낙동강 본류를 사이에 두고 김해 생림과, 서쪽은 습지를 사이에 두고 송지리와 접하고 있다. 큰검세, 작은검세, 후검세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리 한가운데를 율동천과, 안태천이 통과하여 작원 앞에서 낙동강으로 흘러 든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원래 이곳은 낙동강의 모래가 밀리어 충적토를 이룬 지대로 모래등이라 불리웠으며, 1910년경에 일본인들 여러가구가 이곳에 정착하여 밭을 개간하고 과수원을 일구어 송지원 이라 이름한후 송원이 되었다. 작원은 낙동강과 절벽을 끼고 있는 작원간이 있던 천험의 요새지로 임진왜란당시 격전지였다. 마을이름은 이 작원관에서 유래 되었다.
유물, 유적
남전 지석묘군이 있다.
지명유래
- 검세 : "까치원"의 전설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까치원 즉 작원의 금새가 이곳으로 날아왔다고 하여 금새로 불리우다가, 이곳이 상습 습지로 주민이 곤궁하게 살고 있던중 어느날 이름높은 고승이 이마을을 지나다가 마을 이름을 검세(儉世)로 고치게 하고 마을사람이 근검하게 살도록 권유하고 떠난후 부자 동네가 되었다고 한다.
특산물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재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3kg, 8kg, 1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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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작목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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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원/1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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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東養)
안태본동의 동쪽에 위치했다고 하여 동촌 또는 동마라고 하며, 천태산 기슭에 신라 고찰 부은암이 위치하고 있다. 마을 남쪽의 신불암고개를 통하여 양산시 원동면과 접하고 있으며, 배양마을과 통합하여 행정리를 이루며 동촌에서 동양으로 마을이름이 정해졌다. 배양마을은 마을 뒷이 기다란 한마리 뱀이 먹이를 잡기위해 꿈틀거리며 내려오는 뱀의 형상과 같다고 하여 배양이라 하였다 한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안태 본동의 동쪽에위치한 동양과 아래에 위치한 배양이 합쳐져 동양이 되었으며, 신불암 고개를 경계로 양산시 원동면과 접하고 있다. 특별히 세거지를 정한 사족은 없으며, 마을앞 안태들에서 농사를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양수발전처의 사택이 위치하고 있다.
유물, 유적
남전 지석묘군이 있다.
지명유래
- 눈골 : 동촌마을 북쪽에 있는 골짜기 이름. 지대가 높아 겨울에는 오래동안 눈이 녹지 않는 곳이라 하여 생긴 지명.
- 굴방우 : 부은암 남쪽등성이에 있는 바위이름. 근처에 작은 굴이 있어 생긴 지명.
- 지통골 : 동쪽마을 동편 골짜기 이름. 옛날에 종이를 만들었던 곳이라 하여 생긴 지명.
- 부은암 : 안태리의 동명과 함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신라 고찰. 본래의 절터는 지금의 위치보다 위쪽에 있었으나, 조선조 후기에 폐사되었고 지금의 사찰은 행방후에 그 아래쪽에 복원한 것이다. 신라때 어느 임금이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김해의 무척산 에 모은암을, 자암산에는 자은암을, 강북의 천태산에는 부은암을 창건한후 천태종의 교리와 부모은중의 경전을 숭상하는 도량으로삼았다. 조선조 중종때는 선비들이 독서 하는 장소로 활용하였는데 진사 이원형이 이절에서 과거 공부를 하였다고 한다.
특산물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재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3kg, 8kg, 1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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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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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목반장 |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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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딸기 작목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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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원/1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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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安台)
옛날 밀양군내 풍수지리학상 가장살기좋은 마을로 안태로 꼽을만큼 구천산과 천태산이 좌청룡 우백호로 감싸고 있는 배산임수의 마을로 안과태평한 마을이라하여 안태라 명명하였다 한다. 현재 한국수력원자력(주)삼랑진양수발전소의 상,하부댐간 벚꽃길은 장관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들고 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밀양구지에의하면 옛날에는 사족(士族)이 살지않았으나 1622년 교리 심광세가 이마을에 처음터를잡은후 그 손자 察訪 심고해가 뒤를이어 살았으며, 매부인 김구, 李碩審 등도 함께 서울에서 내려와 이마을을 世居地로 삼았다고 한다.
유물, 유적
남전 지석묘군이 있다.
지명유래
- 서병마을 : 안태본도의 서쪽에 있으며, 마을뒷산 모양이 마치 병풍을 두른것과 같다고 하여 서병이라 불렀다. 본래 수십호의 주민이 살았으나 지금은 양수발전처 하부댐에안 으로 수몰되었고, 부근 고지대에 목장터만 남아있다.
특산물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재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3kg, 8kg, 10kg
- 구입처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구입처 |
작목반장 |
전화번호 |
가격 |
비고 |
안태 딸기 작목반 |
김성대 |
353-3620 |
30,000(원/1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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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촌(安村)
본읍의 동쪽끝에 위치하며 양산시 쪽으로 혹처럼 튀어나온 마을이다. 북쪽으로는 구천산 준령이 단장면 감물리와 경계를 이루었고, 동쪽으로는 해발 720m의 금오산 준령이 양산시 원동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안촌에 속한 숭촌 마을은 옛 밀양군의 10대 오지중 한곳으로 칭하였으나, 삼랑진 발전처가 들어선후 교통망이 좋아져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숭촌과 해암 두마을이 합쳐져 안촌이 되었다. 원래 안촌이란 지명은 행곡 안쪽마을 곧 내촌이었으나, 한자음 표기를 하면서 편안한 마을이 되라는 뜻에서 안촌이라 하였다. 또다른 이름으로 밀양에서 양산으로 넘어가는 사잇길목 또는 샛길목이라하여 사이목, 샛목 이라고도 하였다.
지명유래
- 천태산 : 양산시와 경계지점에 우둑솟아 있는 해발 632m의 명산. 큰바위를 태산같이 쌓 아 놓은것 같다고 하여 천태암산이라고도 하였으며, 천태라는 지명은 부은암의 주산 이름에서 파생된 것이라는 설도 있다.
- 금오산 : 원동면 영포리와 단장면 감물리등 경계지점 정상을 이루고 있는 해발 720m의 명산. 금오라는 것은 태양속의 삼족오 전설에서 유래된 말로 햇님의 이칭이다. 즉 행 곡리의 동쪽에 아침해가 떠오른다는 희망을 상징하는 산 이름이라 할 수 있다. 금자라 를 의미하는 금오산의 이명이라는 설도 있으나, 이는 맞지 않는것 같다.
- 수재방우 : 숭촌마을 서남쪽에 있는 큰 바위이름. 바위 윗면이 널찍하여 10여명이 앉아 놀만한데, 옛날에 부은암에서 공부하던 몇사람의 수재들이 이바위 위에서 공부하여 과거에 합격했다는 야사가 있다.
특산물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재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3kg, 8kg, 10kg
- 구입처
작목반 현황 작목반장 전화번호 가격 비고 표
구입처 |
작목반장 |
전화번호 |
가격 |
비고 |
안태 딸기 작목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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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원/1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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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南村)
안촌의 서북쪽 구천산 남쪽 자락에 자리잡은 행정마을으로 남촌과 통점, 구남 세마을이 합쳐져 생긴 마을이다. 마릉앞에 제법넓은 산답들이 있는 골짜기 마을로 살구나무가 많다고 하여 남촌 또는 살구마을이라 하였다. 원래는 마을 위쪽에 거북이를 닮은 바위가 있어 구암이라 하였으나 구암이 구남으로 변형 되었다. 통점은 단장면 감물리와 경계를 이루는 지점으로 경작지는 없고 현재도 1가구만 살고 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남촌, 통점, 행촌세마을이 합쳐져 한 동리를 이루었다. 행촌이란 지명은 살구나무가 많다고 하여 생긴 지명이며, 남촌 도는 구남은 마을위에 있는 거북이를 닮은 바위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통점은 옛날부터 주민들이 부근 산속에서 통나무를 베고 주위의 대밭에서 대나무를 베어 나무통과 대다랭이를 만들어 파는 것으로 생업을 삼았다하여 생긴 지명이라 한다.
지명유래
- 애시기거랑 : 구남마을 북쪽에 있는 작은 개천을 말한다. 옛날에 이내에서 애시기(아기) 가 빠져 죽었다 하여 생긴 지명.
- 송골 : 마을 서북쪽에 잇는 골짜기 이름. 골이 좁다고 하여 손골인데 송골로 변음 되었 다.
- 조산껄 : 마을 서쪽에 있는 등 이름. 들가운데 造山이 있었으므로 생겨난 지명.
특산물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재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 매년 1월 ∼ 5월
- 포장단위 : 3kg, 8kg, 10kg
- 구입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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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처 |
작목반장 |
전화번호 |
가격 |
비고 |
안태 딸기 작목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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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원/1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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