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금호

마을 뒤편으로는 아름다운 산등성이 병풍처럼 둘러있고, 마을앞 강은 물이 분을 탄 것같이 뿌옇고 맑으며, 마을전체가 명지로 소문나 평화롭고 정겨워 사람이 많이 모이는 살기좋은 곳이며, 주민들은 주로 미곡 재배에 종사하고 밀양천변에 금호유원지가 있음.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종래의 금곡의 일부와 평호를 합친 마을이라 하며 금산리의 본동이다. 또 이곳은 어목이라는 지명도 있는데 그것은 마을앞 여울물에 뛰노는 비늘이 마치 고기눈처럼 반짝거린다고 하여 생긴것이라 하며 그 나루터를 어목진이라 한데서 유래되었다.

유물, 유적

어목진 나루터 : 금호마을 뒤편에 있는 어목산 북쪽 절벽밑에 동창천과 청도천의 물이 합쳐지는 곳이다. 이곳에는 깊은 소(沼)를 이루어 물도 깊은데 어목소라고 한다. 옥산리로 건너가는 나루터가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졌다. 또 나루터 옆에는 물방앗간도 있었는데 나루터와 함께 사라지고 지금은 다만 철교의 교각만 남아있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분통 : 어목산 중턱에 층석이 있는 골짜기를 가리키는데, 먼 옛날 건너편 옥교봉에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들이 놀다가 이곳 물이 하도 좋기로 사뿐히 날아와 승모(승毛)를 하고 분단장을 한곳이라하여 분통골이라 했다는 전설이 있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어목들(魚目坪) : 마을앞 철도 건너에 있는 들판의 이름인데 지금은 마을이름이 어목에서 금호로 바뀐 것과 같이 철둑너메들로 통용되고 있다.

버스시간표

시외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 출발 대구행(경산버스) 농어촌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신곡행(밀양교통) 농어촌버스 시간표 : 밀양역 출발 유천행 마을버스 시간표 : 관아옆 출발 여수행(영남교통)

지명유래

명당자리 : 언제부터인가 금호동에는 명당자리가 있다는 소문이 꼬리를 물었다. 맨처음 초등학교가 들어서자 그 자리가 명당이라 하였고, 그후 상동역사가 세워지자 또 그 자리가 했으며, 면사무소, 농협등이 들어설때마다 각각 명당이라 하였다. 그래서 현재에는 번창한 동네의 모습을 보고 금호동 전체가 명지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찾아오시는 길

승용차

• 신대구부산고속도로 →김해상동 → 삼랑진 → 밀양IC → 대구방면 4Km 지점

시외버스

•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30분간격) → 진영 → 가술 → 수산 → 밀양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상동(1시간40분정도 소요됨.)
• 대구남부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경산 → 청도 → 상동(1시간정도 소요됨.)

경부고속도로이용시

• 언양 IC → 언양 →석남사 → 얼음골 → 송백 → 금곡 → 긴늪(대구방향) → 상동(1시간정도)

특산물

풋고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향긋한 향이 뛰어나며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보임 .

• 재배여건 : 밀양강 유역의 비옥한 토양에 맑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한 수막재배
• 출하시기 : 년중
• 구입처

금곡

마을 뒤산은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국도 25호와 밀양강 상류가 마을앞을 통과하는 자연경관이 빼어난 살기좋은 지역이며, 주민들은 주로 미곡재배에 종사하고 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금호동 남쪽 분항산 기슭에 자리잡은 마을인데, 응천강 상류를 끼고 넓은 들을 내려다 보는 곳이다. 상금동이라는 다른 이름도 있으나 이는 금산리 뒤쪽마을이라는 뜻으로 전해진다.

유물, 유적

탐복산 : 유산과 금곡의 경계지점에 있는 작은산 이름이다. 동국여지승람에는 분황산으로 표기했는데, 봉수대가 있어 남쪽으로 추화산 봉수대 북쪽으로 청도 남산 봉수대와 서로 연락했다고 하였다. 탐복산에 대한 지명 유래는 알 수 없으나 밀주지등에는 탐복산외에 분황산으로도 표기하고 있다. 산꼭대기에는 평평한 지점이 있어 봉수대의 유적이 있으며, 북쪽 기슭에는 약물샘도 있어 피부병에 좋다고 한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효열각껄(孝烈閣街) :금곡마을앞 들 가운데 있으며 효열각(孝烈閣)이 있는 땀이라고 하여 생긴 지명이다. 주인공은 1900년경 이 마을에 살았던 순천박씨(順天朴氏) 태동(泰東)의 부인으로서 벽진(碧珍) 이씨(李氏)이다. 그 남편이 18세에 죽으니 함께 사망하려 했으나 늙은 시부모도 별세한지라 하는 수 없이 대(代)를 이을 양자를 정한 다음 드디어 남편이 있는 저승으로 가기위해 헛간 들보에 목을 매어 자결했다. 이에 마을사람들이 그 순절을 가륵하게 여겼고, 1907년에 당국에서 그 효(孝)와 열(烈)을 표창하여 정각을 내림에 집을 세웠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 고개말리 : 금곡에서 금호로 넘어가는 길옆에 수치령(樹齒令) 200년의 우산모양을 한 포구나무가 서있다. 그 아래에 연자방아껄을 가리켜 고개말리라 하였다. 고개밑 마을이라는 뜻으로 해석되지만 지금은 지형이 바뀌어 그 유래를 알 수 없다.
• 내방우골 : 금곡마을 뒤를 감싸고 있는 골짜기의 이름인데, 마치 안방과 같이 안온한 골짜기라 하여 붙인 지명이라 한다.

버스시간표

시외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 출발 대구행(경산버스) 농어촌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신곡행(밀양교통) 농어촌버스 시간표 : 밀양역 출발 유천행 마을버스 시간표 : 관아옆 출발 여수행(영남교통)

지명유래

금곡이란 지명유래에 대하여는 옛날부터 마을 뒤 골짜기에서 쇠를 녹인듯한 쇠찌꺼기가 자주 발견되었다하여 붙인 이름이며, 지금도 산비탈을 개간할 때 쇠가 나온다고 한다. 쇳골이라는 지명을 아직도 부르고 있다. 한말에 한홍유라는 사람이 이 마을에 들어와 터전을 잡았는데 그는 당시 동민들이 주색잡기로 황폐해진 것을 개탄하고 직산계를 조직하여 자립.자조운동을 일으켜 마을을 구제하였다.

찾아오시는 길

승용차

• 신대구부산고속도로→김해 상동→삼랑진→남밀양→밀양IC→대구방면 4Km 지점

시외버스

•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30분간격) → 진영 → 가술 → 수산 → 밀양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상동(1시간40분정도 소요됨.) 대구남부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경산 → 청도 → 상동(1시간정도 소요됨)

경부고속도로이용시

• 언양 IC→ 언양 →석남사 → 얼음골 → 송백 → 금곡 → 긴늪(대구방향) → 상동(1시간정도)

특산물

풋고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향긋한 향이 뛰어나며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보임 .

• 재배여건 : 밀양강 유역의 비옥한 토양에 맑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한 수막재배
• 출하시기 : 년중
• 포장단위 : 3kg, 8kg, 10kg
• 구입처

유산

임진왜란이후에 밀성박씨의 한파가 이 마을에 정착후 세거지가 되었고, 또 조선때 광주안씨, 순천박씨, 김해김씨, 기계유씨, 여주이씨가 이 곳에 기거했으며 본래 마을명이 유방이었다가 일제말기 행정구역 조정때 평능의 아래땀인 평호를 합쳐 유산이라 하였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유방(酉方)은 십이지로 보아 서쪽에 해당하는 방위로 조선전기에 평능의 동세가 번창했을 때 평능의 서쪽이라는 다소 얕잡아 본 뜻에서 동네이름을 붙인 것이라 하며 그후 유방이라 표기했다.

유물, 유적

분항산 봉수대 아래쪽에 있는 골짜기인데 봉화불 올리는 봉우리 아래에 있다고 붙인 이름이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효열각껄(孝烈閣街) :금곡마을앞 들 가운데 있으며 효열각(孝烈閣)이 있는 땀이라고 하여 생긴 지명이다. 주인공은 1900년경 이 마을에 살았던 순천박씨(順天朴氏) 태동(泰東)의 부인으로서 벽진(碧珍) 이씨(李氏)이다. 그 남편이 18세에 죽으니 함께 사망하려 했으나 늙은 시부모도 별세한지라 하는 수 없이 대(代)를 이을 양자를 정한 다음 드디어 남편이 있는 저승으로 가기위해 헛간 들보에 목을 매어 자결했다. 이에 마을사람들이 그 순절을 가륵하게 여겼고, 1907년에 당국에서 그 효(孝)와 열(烈)을 표창하여 정각을 내림에 집을 세웠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신덕산(新德山) : 신덕마을 뒤쪽에 있는 산이라하여 생긴 이름이다. 옛날 이 산에는 신덕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자취는 찾을 수 없다.

버스시간표

시외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 출발 대구행(경산버스) 농어촌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신곡행(밀양교통) 농어촌버스 시간표 : 밀양역 출발 유천행 마을버스 시간표 : 관아옆 출발 여수행(영남교통)

지명유래

매봉산 : 양달산 맨 윗봉우리를 가리켜 부르는 이름이다. 속칭 매봉지라고도 한다. 어느 기사가 관묘산에서 나침반을 놓고 지리를 살피면서 매봉산을 뭉게야 한다는 말을 퍼뜨렸다고 한다. 매의 형상을 한 산이라 하여 생긴 이름이다.

찾아오시는 길

승용차

• 신부산대구고속도로 → 김해상동 → 삼랑진 → 남밀양 IC → 대구방면4Km

시외버스

•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30분간격) → 진영 → 가술 → 수산 → 밀양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상동(1시간40분정도 소요됨)
• 대구남부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경산 → 청도 → 상동(1시간정도 소요됨.)

경부고속도로이용시

• 언양 IC→ 언양 →석남사 → 얼음골 → 송백 → 금곡 → 긴늪(대구방향) → 상동(1시간정도)

특산물

풋고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향긋한 향이 뛰어나며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보임 .

• 재배여건 : 밀양강 유역의 비옥한 토양에 맑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한 수막재배
• 출하시기 : 년중
• 포장단위 : 3kg, 8kg, 10kg
• 구입처

깻잎

페닐케톤 성분이 많아 독특한 향이 진하며 잎이 두껍고 칼슘과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축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음.

• 재배여건 : 지하수를 이용한 수막재배
• 출하시기 : 년중
• 효능 : 페닐캐톤 성분이 많아 독특한 향이 진하며 잎이 두껍고 칼슘과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축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음.
• 구입처

기타

육묘 재배장인 밀양푸른육묘장이 있음(355-0687, 011-576-6205)
주재비묘목은 고추, 수박, 토마토 등이 주종임.

평능

동국여지승람에 나오는 평능부곡(平陵部曲) 의 옛마을이다. 조선초기 수원김씨, 나주정씨 도 이곳에서 세거하였다. 그후 약 250년전에 는 밀성손씨가 입촌하여 살고 있으며 약150 년전부터는 밀성박씨, 광주안씨가 잇따라 들어와 지금까지 살고 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동국여지승람에 나오는 평능부곡의 옛마을이다. 부곡이라는 말은 향.소와 함께 대체적으로 신라시대부터 조선 초기까지 있었던 특수한 지방의 하부 행정구역이라는 해석을 할 수가 있다. 평능부곡도 중세시대이래 이 곳에 있었던 특수한 행정구획의 하나로서 지금까지 남아있는 지명으로 보아 현 재의 평능마을을 중심한 유방과 평호마을 일대가 그 터전이 아닌가 여겨 진다.

유물, 유적

길남단나루(지남랑 나루) : 평능앞길 남단에 있는 경암대에서 강건너 중도(中島)로 가는 나루터가 있 었다. 주로 밀양 시장을 내왕하는 사람들과 중섬 방앗간에 방아 찧으러 드 나드는 사람들이 이용하였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돌굿산 : 가곡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 일명 음달산이라고도 하는데 삼베를 짜기 위한 실을 감아두는 돌굿과 같은 형상이라하여 생긴 지명이다. 옛날 부터 돌굿에 감아놓은 것 같은 실을 건너편에 있는 물방앗간으로 내리게 하는 모양과 같다 하여 이 방앗간에 많은 곡식이 드나들 것이라는 전설이 있어 왔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막당골(幕堂谷) : 평능마을 북쪽 가마소 등성이 너머 몇집 인가가 있는 땀의 이름이다. 지난 날 평능 본마을에서 걱정거리가 생겼을 때 마을과 동떨어진 이곳에 움막 을 짓고 살던 골짜기라 한다.

버스시간표

시외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 출발 대구행(경산버스) 농어촌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신곡행(밀양교통) 농어촌버스 시간표 : 밀양역 출발 유천행 마을버스 시간표 : 관아옆 출발 여수행(영남교통)

지명유래

• 본래의 평능리는 서쪽에 있는 평호와 유방 일부를 포함하여 이를 다시 상평 릉과 하평릉으로 구분했으나, 1940년 행정구역 조정으로 위평릉은 유방에 이 속시키고 아래평릉만으로 단위마을을 이루었다.
• 경암대(耕岩臺) : 길남단소 위쪽의 암벽을 깎아 만든 대(臺)라고 해서 경암이다. 한말에 이 마을에 거주한 안효천(安孝千)이 대암에 백일홍을 심어 수목을 가꾸고 휴식 처로 삼았으나 국도에 편입되어 자취가 없어졌다.

찾아오시는 길

승용차

• 신대구부산고속도로 → 김해상동 → 삼랑진 → 남밀양 → 밀양IC → 대구방면 4Km

시외버스

•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30분간격) → 진영 → 가술 → 수산 → 밀양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상동(1시간40분정도 소요됨)
• 대구남부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경산 → 청도 → 상동(1시간정도 소요됨.)

경부고속도로이용시

• 언양 IC→ 언양 →석남사 → 얼음골 → 송백 → 금곡 → 긴늪(대구방향) → 상동(1시간정도)

특산물

풋고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향긋한 향이 뛰어나며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보임 .

• 재배여건 : 밀양강 유역의 비옥한 토양에 맑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한 수막재배
• 출하시기 : 년중
• 포장단위 : 3kg, 8kg, 10kg
• 구입처

가곡

내가실 또는 뒷가실이라하며 임진왜란이후 밀성박씨의 한파가 이곳으로 이주하여 지금까지 세거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에도 이웃마을과의 통폐합이나 경계조정이 없었고, 그후 동세확장에 따라 가곡의 구동(舊洞)을 내가곡, 외가곡으로 나눈외에 길곡(吉谷), 신촌(新村, 새각단)등 네개의 자연마을으로 법정리를 구성하고 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밀주구지에는 옛날에 세 당상(堂上)과 두 사인(舍人), 여덟 만호(萬戶)의 벼슬자리가 한 시대에 나란히 나오는 곳이라 하여 가곡(嘉谷)이라는 이름 이 생겼다고 한다. 실제로 그러한 관인(官人)의 출세가 있었는지 알 수 없으나 가곡이라는 지명은 가곡(佳谷)으로도 표기되어 계속 아름답고 좋은 마을임을 자랑하고 있다.

유물, 유적

보두산 성터(步斗山 城地) : 보두산 봉우리의 서쪽 지점에 있는 산성터를 말한다. 성의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이 산 보루암에서 생활한 보담노장이 절과 함께 이 산성을 축조했 다는 전설을 남기고 있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보담노장의 징검다리 : 보담이라는 노장은 옛날 중국 왕조의 고관을 지냈는데 나라에 죄를 짓고 보두산에 들어와 귀양살이를 했다. 천문지리에 통달하여 이 산에 와서 산성을 쌓고 암자를 지어 살면서 고독하게 지냈다. 그가 마을에 출입할 때 는 토호들이 사는 가곡과 평능을 피하여 엄광산을 타고 강을 건너 성내로 들어가곤 했다. 징검다리의 돌이 바위와 같아서 큰 홍수에도 떠내려 가지 않았으나 제방을 쌓을 때 모두 제거되었다는 것이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비암(날바위, 飛岩) 내가곡 북쪽 골짜기에 있는 지역으로 비암사의 절터라고도 하고, 이곳에 있는 바위의 모양이 날아갈 듯 솟아 있다고 하여 비암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한다. 60년대까지 몇가구가 있었으나 현재는 인가가 없다.

버스시간표

시외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 출발 대구행(경산버스) 농어촌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신곡행(밀양교통) 농어촌버스 시간표 : 밀양역 출발 유천행 마을버스 시간표 : 관아옆 출발 여수행(영남교통)

지명유래

서당골(書堂谷) : 새각단(新村) 북쪽 돌구산 아래 골짜기의 이름으로 박씨들이 이곳에 서당을 지어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쳤다. 지금은 서당은 없고 이름만 남아있다.

찾아오시는 길

승용차

• 신대구부산고속도로 → 김해상동 → 삼랑진 → 남밀양 → 밀양IC → 대구방면 4Km지점

시외버스

•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30분간격) → 진영 → 가술 → 수산 → 밀양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상동(1시간40분정도 소요됨)
• 대구남부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경산 → 청도 → 상동(1시간정도 소요됨.)

경부고속도로이용시

• 언양 IC→ 언양 →석남사 → 얼음골 → 송백 → 금곡 → 긴늪(대구방향) → 상동(1시간정도)

특산물

깻잎



페닐케톤 성분이 많아 독특한 향이 진하며 잎이 두껍고 칼슘과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축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음.

• 재배여건 : 밀양강 유역의 비옥한 토양에 맑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한 수막재배
• 출하시기 : 년중
• 구입처

특산물 상세안내 구입처 및 전화번호

구입처	전화번호	판매단위	가격	비고
상동깻잎원예영농조합법인	355-2823 011-837-2823	1박스	5,000~10,000원	가격변동있음.

풋고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향긋한 향이 뛰어나며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보임 .

• 재배여건 : 밀양강 유역의 비옥한 토양에 맑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한 수막재배
• 출하시기 : 년중
• 구입처

특산물 상세안내 구입처 및 전화번호

구입처	전화번호	판매단위	가격	비고
가곡고추작목반	355-8222	10kg	15,000원	가격변동있음.

기타

비닐하우스 집단지로 고추, 깻잎, 딸기, 화훼등을 주농을 하고 있는 마을임.

길곡

가곡은 본래 이 마을에 있는 함박등이 그 취락의 발상지라 전하고 있으며 고려시대때 고을 토호였던 밀양박씨가 터를 잡고 산 이후 지금까지도 박씨의 세거지로 알려져 왔으나 약 200년전부터 재령이씨, 광주안씨가 입촌하여 살고 있으며 구한말이후 순천박씨도 이 곳으로 이주하여 살고 있다. 길곡과 외가곡을 합하여 행정명으로 길곡으로 칭하고 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가곡리 한가운데 자리잡은 구가곡마을로 가장 큰 마을으로 행정적으로 1980년대 이래 가곡, 길곡 두 마을으로 나누어졌다. 길곡이란 지명도 가곡(佳谷)이나 가곡(嘉谷)과 마찬가지로 아름답고 좋은 골이란 뜻을 지내고 있으나 일설에는 마을뒷산에 신선암(神仙庵)이 있어 신선이 사는 마을은 길하다하여 생긴 이름이라 한다.

유물, 유적

선암사터(仙岩寺地) : 외가곡 뒷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절터로 원래 선암사가 이 자리에 있었으나 절의 역사는 알 수 없고 절터만 남아있던 것을 일제말기(1930)에 성불암(成佛庵)을 세웠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칠성바위 : 길곡마을일대엔 북두칠성 모양으로 일곱 개의 바위가 배열되어 있었다. 동네 아낙네들이 촛불을 켜놓고 아들 낳기를 치성을 드리는 곳으로 지금도 네 개의 바위는 남아있고 세게는 도로와 대지를 조성할 때 매몰되었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 약물등(藥水嶝) : 외가곡 뒷산 연미디 등성이로 약물이 나는 샘이 있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 긴늪 물방앗간 : 외가곡앞 국도와 기회 봇도랑이 교차되는 강쪽에 봇물을 이용하여 설치한 물방앗간으로 60년대 없어졌다. 방앗간 위치는 외가곡이었으나 긴늪방앗간이라 한 것은 당초 설치를 산외면 긴늪(沂回)사람이 했기 때문이라 한다.

버스시간표

시외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 출발 대구행(경산버스) 농어촌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신곡행(밀양교통) 농어촌버스 시간표 : 밀양역 출발 유천행 마을버스 시간표 : 관아옆 출발 여수행(영남교통)

지명유래

• 비파등(琵琶嶝) : 길곡 산등성이에서 신선이 바파를 타는 소리가 났다고하여 지어진 이름인데 신선암이라는 바위가 있다.
• 딱박고개 : 길곡에서 산외면 엄광으로 넘어가는 고개의 이름인데 고개에 닥나무밭이 있었으므로 생긴 지명이다. 또 따박솔(盤松)이 있다고 하여 따박고개라고도 했다.

찾아오시는 길

승용차

• 신대구부산고속도로 → 김해상동 → 삼랑진 → 남밀양 → 밀양IC → 대구방면 4Km지점

시외버스

•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30분간격) → 진영 → 가술 → 수산 → 밀양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상동(1시간40분정도 소요됨)
• 대구남부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경산 → 청도 → 상동(1시간정도 소요됨.)

경부고속도로이용시

• 언양 IC→ 언양 →석남사 → 얼음골 → 송백 → 금곡 → 긴늪(대구방향) → 상동(1시간정도)

특산물

깻잎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향긋한 향이 뛰어나며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보임 .

• 재배여건 : 밀양강 유역의 비옥한 토양에 맑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한 수막재배
• 출하시기 : 년중
• 구입처

풋고추

• 재배여건 : 밀양강 유역의 비옥한 토양에 맑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한 수막재배
• 출하시기 : 년중
• 구입처

딸기

천혜의 기후조건으로 당도가 높고 색깔이 좋고 비타민 C가 많아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정하는 부산피질의 기능이 활발하게 하므로 체력증진의 효능이 있다.

• 재배여건 : 우리지역의 천혜 기후조건에 맞는 유기농법과 첨단기술로 재배
• 출하시기 : 년중
• 구입처

기타

밀양시내와 연접지로 마을 주위의 전답에 현대식 건물 통나무집등이 들어서고 있는 지역으로 전원주택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임.

신안

옥교산 줄기가 남으로 뻗어내려 부북면과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는 산자락 아래에서 동쪽을 향해 앉은 마을로 서쪽으로는 구곡마을과 함께 응천강 상류의 비옥한 삼각주의 들판을 거느리고 있어 옛날부터 살기좋은 마을로 주민들은 주로 비닐하우스 깻잎재배에 종사하고 있음.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신안이란 지명도 신원의 변형된 발음에서 표기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조선말기에 이 고을 원님이 이곳을 지나다가 매우 피곤하여 원집에서 잠시 쉬었는데 매우 편안했다고 하여 신원을 신안으로 바꾸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유물, 유적

장군바위 : 신안마을 앞에 있는 큰 바위인데, 바위 위에는 사방이 반듯하고 평평하여 대여섯 사람이 앉을 수도 있다. 옛날에는 손장군이 활쏘기 연습의 표적이 된 바위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운심이 무덤 신안에 있는 굴방늪 위쪽에 임자없는 무덤이 있는데, 옛날부터 기생의 무덤 또는 운심(雲心)의 무덤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운심은 조선 정조때 밀양 출신의 관녀로서 특히 검무에 능하여 한양까지 진출했으며, 18세기말에 검무를 추는 한양기생들은 대개 그의 제자였다. 이곳에 그의 무덤이 있다고 전해오는 것을 보면 늙어서는 고향에 돌아와 보니 그 관원은 이미 다른 고을로 전출하여 소식을 알 수 없었다. 병이 들어 죽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된 운심은 한평생 잊지 못하는 그 관원을 그리워한 나머지 측근들에게 내가 죽거든 관속들이 왕래하는 역원근처 길가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그후 운심의 무덤은 이 신원의 역도가에 있었던 꿀벵이 위에 안장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길가의 이 무덤은 그후 혼인이 늦은 처녀, 총각들이 찾아와 벌초(伐草)를 하고 가꾸면서 소원을 비는 대상이 되어 입에서 입으로 이 무덤의 존재를 전해오고 있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치마바위 매일마을 건너편에 있는 긴늪 뒷산에 여자의 치마를 걸어놓은 것같은 바위가 바라다 보이는데 이 마을 사람등른 치마바위라고 한다. 해마다 섣달 그믐날이 되면 이 바위에 음탕한 계집의 환상이 나타난다하여 동민들이 불길한 징조로 여겨 그것을 지키는 풍습이 있었다. 그런데 이 마을에서 그것을 지키고 있으면 반대로 매일마을에서 나타난다하여 이번에는 긴늪마을에서 그 환상을 지켰다. 그리하여 두 마을이 매일 번갈아가며 치마바위의 환상을 지킨다고 하여 이 마을의 이름이 매일이 되었다는 설화도 있다. 그후 긴늪마을에는 벙어리의 아이가 자주 탄생했다고 하는데 그 환상도 차츰 사라졌다고 한다.

버스시간표

시외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 출발 대구행(경산버스) 농어촌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신곡행(밀양교통) 농어촌버스 시간표 : 밀양역 출발 유천행 마을버스 시간표 : 관아옆 출발 여수행(영남교통)

지명유래

• 비파등(琵琶嶝) : 길곡 산등성이에서 신선이 바파를 타는 소리가 났다고하여 지어진 이름인데 신선암이라는 바위가 있다.
• 딱박고개 : 길곡에서 산외면 엄광으로 넘어가는 고개의 이름인데 고개에 닥나무밭이 있었으므로 생긴 지명이다. 또 따박솔(盤松)이 있다고 하여 따박고개라고도 했다.

찾아오시는 길

승용차

• 신대구부산고속도로 → 김해상동 → 삼랑진 → 남밀양 → 밀양IC → 대구방면 4Km지점

시외버스

•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30분간격) → 진영 → 가술 → 수산 → 밀양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상동(1시간40분정도 소요됨)
• 대구남부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경산 → 청도 → 상동(1시간정도 소요됨.)

경부고속도로이용시

• 언양 IC→ 언양 →석남사 → 얼음골 → 송백 → 금곡 → 긴늪(대구방향) → 상동(1시간정도)

특산물

깻잎

페닐케톤 성분이 많아 독특한 향이 진하며 잎이 두껍고 칼슘과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축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음 .

• 재배여건 : 밀양강 유역의 비옥한 토양에 맑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한 수막재배
• 출하시기 : 년중
• 구입처

구곡

안인리의 한가운데 있으며 서쪽으로 들을 안고 있는 풍요롭고 아늑한 마을로 동으로는 포평리, 남으로 신안리, 북으로 여수리와 접하고 경부선 철도가 마을앞을 지나가는 순수 농촌마을로 주민들은 비닐하우스 깻잎고추재배에 종사하고 있음.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응천강 상류를 따라 강가에는 비옥한 들판을 거느리고 있기 때문에 오랜 옛날부터의 주거지로 역사의 때가 묻은 고촌이라 할 수 있다. 지금의 마을 이름은 뒷산에 아홉 개의 골짜기가 있다하여 구곡(九谷)이라 했는데 이를 굿신 또는 꿋칠등 된소리 발음으로 부른 것이다.

유물, 유적

절골 : 구곡의 뒷산에 옛날에는 큰 절이 있었다고 한다. 절이름과 그 흥폐(興廢) 사실은 알지 못하지만 지금도 주춧돌 같은 석물이 남아있다. 전해오는 말로는 절에 빈대가 하도 많아서 중들이 부지하지 못하고 모두 달아나는 통에 오래전에 절은 망해 버렸다고 한다. 지금도 절터에서 나오는 돌에는 빈대똥이 묻어있다고 한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장군석실 : 음지와 남쪽 절벽 중간에 있다. 곧 열릴듯한 석문의 모양이 보이고 그 안에 비교적 넓은 석실이 있다고 한다. 옛날에 이 마을에 살았던 어떤 장군이 난리를 당하여 출전을 하면서 석량을 준비하여 그 부인을 석실에 숨겨 두었다. 구후 전장에 나간 남편은 돌아오지 않았고, 남편을 기다리던 부인은 끝내 그 속에서 굶어죽고 말았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지금도 긴 장대를 석문 틈서리에 꽂아놓고 휘저은 다음 장대를 빼내면 그 끝에 노랑머리카락이 걸려 나온다고 한다. 그때 이 석실속에 숨어 남편을 기다리다 죽은 여인의 머리카락이 묻어나온다는 것이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당숲껄 : 음지마와 양지마앞에 있는 숲인데 동네에서 당산제를 지내던 곳이다. 일찍이 이 마을에 살았던 구시덕이란 자가 자기 소유의 땅에 느티나무를 심고 동네사람들의 휴식처를 삼은 것이 이 당숲의 시초라고 한다. 지금도 62그루의 느티나무 고목이 울창하여 밀양시로부너 보존림 지정을 받고 있다.

버스시간표

시외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 출발 대구행(경산버스) 농어촌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신곡행(밀양교통) 농어촌버스 시간표 : 밀양역 출발 유천행

버스시간표

밀양역 출발시간	요금(편도)	소요시간	연락처
07:40, 11;08, 15:52, 16:10, 17:04, 18:36, 21:00	성인 1,550, 중고생 1,350 어린이 850	65분 정도	055-354-5392~3

마을버스 시간표 : 관아옆 출발 여수행(영남교통)

지명유래

• 옥교봉(玉轎峰 일명 옥고봉) : 마을뒷산 병풍바위 남쪽에 가마같이 생긴 봉우리를 가리키는데 산모양을 보고 지은 이름이다. 이곳에 선녀가 옥교를 타고와서 놀다가 갔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 조개디미 : 양지마 북쪽에 있는 산봉우리의 이름도 먼 옛날 이곳에 홍수가 졌을 때 봉우리가 조개등만큼 남았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찾아오시는 길

승용차

• 신대구부산고속도로 → 김해상동 → 삼랑진 → 남밀양 → 밀양IC → 대구방면 4Km지점

시외버스

•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30분간격) → 진영 → 가술 → 수산 → 밀양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상동(1시간40분정도 소요됨)
• 대구남부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경산 → 청도 → 상동(1시간정도 소요됨.)

경부고속도로이용시

• 언양 IC→ 언양 →석남사 → 얼음골 → 송백 → 금곡 → 긴늪(대구방향) → 상동(1시간정도)

특산물

깻잎

페닐케톤 성분이 많아 독특한 향이 진하며 잎이 두껍고 칼슘과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축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음.

• 재배여건 : 밀양강 유역의 비옥한 토양에 맑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한 수막재배
• 출하시기 : 년중
• 구입처

풋고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향긋한 향이 뛰어나며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보임.

• 재배여건 : 밀양강 유역의 비옥한 토양에 맑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한 수막재배
• 출하시기 : 년중
• 구입처

포평

구곡동 앞의 넓은 들 가운데 있는 자연마을으로 토지가 비옥하고 빈지소의 경관을 끼고 있는 신생마을로 주민들은 딸기, 깻잎, 풋고추등 시설하우스 재배에 종사하고 달성하씨 집성촌이기도 한 마을임.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본래 응천강 상류의 삼각주로서 그 갯가에 형성된 들판이라 하여 갯들, 곧 포평이라 하였다. 토지가 비옥하고 빈지소의 경관을 끼고 있는 신생 마을인데, 조선 영조 초년에 사인 하창징이 대구에서 이곳으로 옮겨와 마을을 개척한 후로 달성하씨(達成夏氏)의 세거지가 되었다. 빈지소 서쪽 옛날 철도위에는 하창징이 1774년(영조 50)에 세운 여수정이라는 제사가 있다.

유물, 유적

빈지소 : 응천강 상류 북천수의 급한 흐름이 이곳 산 기슭에 부딪쳐 자연적으로 형성된 곳으로 그 수면이 넓고 수심이 매우 깊다. 빈지라는 지명은 본래 이 지대가 삼각주로 이루어진데다가 물가에는 개구리 밥풀이 많이 자생해 있었기로 빈주라고 표기한 것인데 빈주가 빈지로 변음된 것이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빈지소의 자라 : 100여년전 이곳 갯들에 살았던 수통정하정화라는 분이 고기장수로부터 등에 왕자(王字) 선명(鮮明)한 자라 한 마리를 사서 마을앞 빈지소에 방생(放生)한 일이 있었다. 어느 해에 홍수를 만나 온 마을이 물바다가 되어 동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데 난데없이 솥뚜껑만한 큰 자라 한 마리가 헤엄쳐 나오더니 마을앞 건너편 제방을 무너뜨렸는데 물이 그 쪽으로 몰리는 통에 마을의 화(禍)를 모면할 수가 있었다. 이는 전날 하씨로부터 구애를 받은 그 자라가 은혜를 갚은 것이라 여겨 이런 일이 있고 난 이후에는 이 마을 하씨(夏氏)들이 자라를 잡거나 먹지 않는다고 한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정자나무껄(亭子木街) : 포평마을 어귀에 정자나무가 서 있는데 수령은 약 250년, 지상으로부터 높이는 15m나 되는 큰 나무이다. 본래 나무곁에 당집이 있어 해마다 홍수의 피해를 막고 마을의 화평을 비는 동제를 지내왔는데 수십년전부터 그 풍습이 없어졌다. 지금은 마을 농민들이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곳이다.

버스시간표

시외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 출발 대구행(경산버스) 농어촌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신곡행(밀양교통) 농어촌버스 시간표 : 밀양역 출발 유천행 마을버스 시간표 : 관아옆 출발 여수행(영남교통)

지명유래

소세바위(牛岩) : 빈지소 서쪽 절별에 있는 소의 혓바닥(牛舌)같이 생긴 바위라 하여 생긴 지명이다. 그 바위 밑 물속에는 석축(石築)으로 된 굴이 남쪽으로 뚫려져 있으며 암벽에는 천장동정비(天將東征碑)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었다하는데, 1900년경 경부선 철도 부설공사를 하면서 부서져 매몰되었다고 한다.

찾아오시는 길

승용차

• 신대구부산고속도로 → 김해상동 → 삼랑진 → 남밀양 → 밀양IC → 대구방면 4Km지점

시외버스

•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30분간격) → 진영 → 가술 → 수산 → 밀양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상동(1시간40분정도 소요됨)
• 대구남부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경산 → 청도 → 상동(1시간정도 소요됨.)

경부고속도로이용시

• 언양 IC→ 언양 →석남사 → 얼음골 → 송백 → 금곡 → 긴늪(대구방향) → 상동(1시간정도)

특산물

깻잎

페닐케톤 성분이 많아 독특한 향이 진하며 잎이 두껍고 칼슘과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축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음.

• 재배여건 : 밀양강 유역의 비옥한 토양에 맑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한 수막재배
• 출하시기 : 년중
• 구입처

딸기

천혜의 기후조건으로 당도가 높고 색깔이 좋고 비타민 C가 많아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정하는 부산피질의 기능이 활발하게 하므로 체력증진의 효능이 있다.

• 재배여건 : 우리지역의 천혜 기후조건에 맞는 유기농법과 첨단기술로 재배
• 출하시기 : 년중
• 구입처

여수

마을이 형성된 시초는 임진왜란때 금생초에서 김씨성을 가진 사람이 피난을 한 이후에 눌러 살았다하여 세굴지로 삼았다 한다. 그 이후에도 밀성박씨, 벽진이씨가 차례로 들어와 살았고 근래에 파평윤씨, 경주최씨, 월성(경주)이씨등이 입촌하여 살고 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옛날 금곡원의 당초 원터는 철마산 아래 기슭 절터였던 지금의 바깥여수에 있었는데 청도, 운문, 북천의 삼수(三水)가 합치는 경치좋은 곳으로 수세가 좋다하여 처음 수세랑이라 했다가 그 이후에 여수로 고쳤다고 한다.

유물, 유적

철마산 성지(鐵馬山 城地) : 안여수 마을의 주산으로 험준하다. 옛날 장군이 암굴에서 철마를 타고 나왔다는 전설 때문에 생긴 이름으로 화악산 줄기의 대표적인 명산이다. 정상에는 아직도 성터가 남아있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장군재(將軍嶺) : 구곡(九曲) 안마 북쪽에 있는 산으로 옛날에 장수가 무예를 닦던 곳이라 전해온다. 장수의 손가락 자국이 남아있으며 장군바위도 그 곳에 있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강정모랭이 : 여수동에서 밀양시로 돌아가는 모퉁이다.

버스시간표

시외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 출발 대구행(경산버스) 농어촌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신곡행(밀양교통) 농어촌버스 시간표 : 밀양역 출발 유천행 마을버스 시간표 : 관아옆 출발 여수행(영남교통)

지명유래

불덩어리산(火山城) : 여수마을 동쪽에 있는 산, 임진왜란때 왜적을 막기위해 작은 성을 쌓고 그 속에 화약을 장치해 두었는데 왜적이 그것을 알고 불을 질러 폭발시켰다고 한다. 우리 군사들은 한번 써보도 못한채 성과 산을 태워버렸는데 그때 충천했던 불길을 한탄하며 마을사람들은 마치 불덩어리산이라고 한데서 생긴 이름이다.

찾아오시는 길

승용차

• 신대구부산고속도로 → 김해상동 → 삼랑진 → 남밀양 → 밀양IC → 대구방면 4Km지점

시외버스

•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30분간격) → 진영 → 가술 → 수산 → 밀양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상동(1시간40분정도 소요됨)
• 대구남부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경산 → 청도 → 상동(1시간정도 소요됨.)

경부고속도로이용시

• 언양 IC→ 언양 →석남사 → 얼음골 → 송백 → 금곡 → 긴늪(대구방향) → 상동(1시간정도)

특산물

깻잎

페닐케톤 성분이 많아 독특한 향이 진하며 잎이 두껍고 칼슘과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축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음 .

• 재배여건 : 밀양강 유역의 비옥한 토양에 맑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한 수막재배
• 출하시기 : 년중
• 구입처

반시감

건강식품으로 씨가 없어 먹기 편리하고 당도가 높아 맛이 뛰어나다. 심장, 폐장의 기능을 좋게하며 설사, 갈증,숙취해소에 특효가 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여성의 피부미용에 좋다. 또한 감식초를 만들어 애용하기도 한다.

• 재배여건 : 저수고재배
• 출하시기 : 9월~11월 중순
• 구입처

옥산

이곳은 청도천, 운문천이 합쳐 북천수가 되어 흐르는 하구마을이다. 옛부터 수세가 아름답고 경색이 좋다하여 수세창이라는 이색적인 지명도 있었거니와 조선 초기 금곡원(金谷院)과 유천관(楡川館)이 자리잡은 곳으로 양산의 황산도와 청도의 성현도가 연결되는 삼남대로상의 요충지요 역말 도회였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에 옥산과 여수를 합하여 옥산리라는 법정리를 만들었고 그후 경부선 철도의 유천역이 들어선 이후 1930년에서 47년까지 17년간 상동면사무소의 소재지가 되었다. 1945년 역사(驛舍)가 금산리로 옮겨짐에 따라 옥산과 여수는 다시 분동이 되었고 철도역사가 있던 곳이라하여 동명을 구역이라 불렀으며 1947년에는 면사무소와 기관들이 모두 금산리로 옮겨갔다. 1950년 또다시 구역이란 지명을 옥산리로 바꾸어 불렀는데 이 마을은 옛날 원(院), 관(館), 역(驛)과 경부선 철도역의 변천에 따라 마을연혁도 변화가 많은 역말이라 할 수 있다.

유물, 유적

유천나루(楡川津) : 옥산리 관마마을앞에 있었던 나루터로 건너편 청도의 유호동으로 연결되었다. 옛날에는 삼남대로(三南大路)를 잇는 중요한 나루터의 하나였으나 지금은 자치를 찾아 볼 수가 없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장군재(將軍嶺) : 구곡(九曲) 안마 북쪽에 있는 산으로 옛날에 장수가 무예를 닦던 곳이라 전해온다. 장수의 손가락 자국이 남아있으며 장군바위도 그 곳에 있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왜남바위 : 구역마을뒤에 있는 바위의 이름으로 전하는 말로는 임진왜란때 왜적이 이 곳을 병참의 요지로 사용했다고 한다.

버스시간표

시외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 출발 대구행(경산버스) 농어촌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신곡행(밀양교통) 농어촌버스 시간표 : 밀양역 출발 유천행

지명유래

야시듬 : 구역마 뒷산에 있는 등성이로 이곳에 야시(여우)가 울면 건너편 금산리에 꼭 초상이 난다고 전해지고 있다.

찾아오시는 길

승용차

• 신대구부산고속도로 → 김해상동 → 삼랑진 → 남밀양 → 밀양IC → 대구방면 4Km지점

시외버스

•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30분간격) → 진영 → 가술 → 수산 → 밀양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상동(1시간40분정도 소요됨)
• 대구남부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경산 → 청도 → 상동(1시간정도 소요됨.)

경부고속도로이용시

• 언양 IC→ 언양 →석남사 → 얼음골 → 송백 → 금곡 → 긴늪(대구방향) → 상동(1시간정도)

특산물

풋고추

• 재배여건 : 밀양강 유역의 비옥한 토양에 맑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한 수막재배
• 출하시기 : 년중
• 구입처

딸기

천혜의 기후조건으로 당도가 높고 색깔이 좋고 비타민 C가 많아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정하는 부산피질의 기능이 활발하게 하므로 체력증진의 효능이 있다.

• 재배여건 : 우리지역의 천혜 기후조건에 맞는 유기농법과 첨단기술로 재배
• 출하시기 :매년 1월 ∼ 5월
• 구입처

기타

유천소주터(楡川燒酒地) : 옛날부터 역관을 중심으로 주로 관청에 공급하던 이른바 전통술인 유천소주는 빛깔이 맑아 찬물처럼 무색이고 화근내가 나는듯한 미묘한 향기에 다 도수가 매우 높았으나 아무리 취하여도 뒤탈이 없는 순수 곡주로 유명하였다. 지금은 그 기법의 전수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한다.

고정

동. 남. 북 셋방향으로 높은 산줄기에 둘러싸여있고 운문천 강변에 있는 산중의 들마을로 강건너 북으로 경북 청도의 내호동을 바라보고 서쪽에는 옥산리, 남으로는 금산리에 인접해 있다. 마을 주민들은 주로 비닐하우스 딸기와 반시감 재배에 종사하고 있음.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이 마을은 경북 청도군 대성면 용운동에 속해 있었으나 1914년 전국의 행정구역 개편시에 경남으로 이속하여 고정리에 편입되었다. 1884년(고종21)에 상동면의 면소가 있었는데 1930년에 옥산리로 옮겼다. 그러므로 일제 말경까지도 이 마을은 상동면의 중심지로 김녕 김씨, 달성 서씨의 집성촌임.

유물, 유적

당등과 비석등(堂嶝, 碑石嶝) : 들마 서쪽에 유천역으로 가는 길 왼편 산등성이 위에 있는 분지를 당등 또는 비석등이라 한다. 원래 이곳은 동신을 제사지내던 당(堂)이 있던 자리라 하여 당등이라 했는데, 약 200여년전에 동신당(洞神堂)을 들마로 옮기고 그 자리에 가선(嘉善) 김계갑이라는 인물의 묘와 함께 비석이 선 후로 비석등이라 했다. 그러나 해석으로 된 이 비석의 면이 강너머 내호동에 너무 반짝거린다하여 동민들이 몰려와서 부숴버리는 통에 비석한 모퉁이가 깨어져 시멘트로 칠해 놓았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느티나무껄 : 들마을 위쪽도로 북쪽에 있는 느티나무 밑을 가리킨다. 이 느티나무는 수령 약 350년, 나무높이 16m, 나무둘레가 6.6m나 되는 거림으로 밀양시 지정의 보호수다. 옛날 골안의 까치말리 못뚝에 자생한 것이었는데 어느 해에 태풍과 큰 비로 못둑이 터져 뽑혀서 떠내려 오다가 한 그루는 가정지(稼亭地)라는 못자리에, 또 한그루는 지금 위치에 뿌리를 다시 내려 성장한 것이라 한다. 가정지의 것은 오래전에 불이나 타 죽었다고 한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까치말리(석촌, 谷內) : 고정마을 뒤쪽에 있는 고개인데 옛날 산안 4개리(고정, 도곡, 매화, 신곡) 사람들이 주로 밀양장날에 장보러 다니면서 많이 통행하였다. 한길에 연결된 고개라 하여 큰고개라 했다.

버스시간표

시외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 출발 대구행(경산버스) 농어촌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신곡행(밀양교통) 농어촌버스 시간표 : 밀양역 출발 유천행 마을버스 시간표 : 관아옆 출발 여수행(영남교통)

지명유래

갓골(林谷) : 신덕 안쪽 골짜기를 가리키는데 숲이 우거졌던 곳이라하여 붙인 이름이다. 갓은 나무가 우거진 숲의 옛말이다.

찾아오시는 길

승용차

• 신대구부산고속도로 → 김해상동 → 삼랑진 → 남밀양 → 밀양IC → 대구방면 4Km지점

시외버스

•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30분간격) → 진영 → 가술 → 수산 → 밀양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상동(1시간40분정도 소요됨)
• 대구남부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경산 → 청도 → 상동(1시간정도 소요됨.)

경부고속도로이용시

• 언양 IC→ 언양 →석남사 → 얼음골 → 송백 → 금곡 → 긴늪(대구방향) → 상동(1시간정도)

특산물

딸기

천혜의 기후조건으로 당도가 높고 색깔이 좋고 비타민 C가 많아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정하는 부산피질의 기능이 활발하게 하므로 체력증진의 효능이 있다.

• 재배여건 : 우리지역의 천혜 기후조건에 맞는 유기농법과 첨단기술로 재배
• 출하시기 :매년 1월 ∼ 5월
• 구입처

반시감

건강식품으로 씨가 없어 먹기 편리하고 당도가 높아 맛이 뛰어나다. 심장, 폐장의 지능을 좋게하여 설사, 갈증, 숙취해소에 특효가 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좋다. 또한 감식초를 만들어 애용하기도 한다.

• 재배여건 : 저수고 재배
• 출하시기 : 9월∼11월중순
• 구입처

고답

고정마을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지층의 표고가 상당하게 높은 산중마을로 대부분의 주민들이 밭작물이나 반시감 재배에 종사하고 있음. 동으로 도곡리, 서로는 고정리, 남으로 가곡리가 위치해 있음.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고정마을 동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평지마, 음지마, 중각단, 모래풀과 아울러 동촌(東村)이라고도 하였다. 본래 낙운산 서북쪽 기슭에 지층의 표고가 상당하게 높은 곳에 있었던 산중 오지마을이었다. 지금의 마을은 옛날보다는 약 300보쯤 내려온 곳에 위치해 있으나 평지에서 높은 곳으로 밟아 올라가야 하는 마을이라 해서 고답이란 동명이 생겼다.

유물, 유적

문방우 타랭이(門岩山) : 고답마을 뒷산이 문방우산(門岩山)이고, 그 산 중턱 절벽에 있는 작은 동굴을 기리켜 문방우 타랭이라고 한다. 옛날 전란이 일어났을 때 마을 사람들이 이 동굴속에 식량과 침구를 들여다 놓고 피난한 곳이라 한다. 굴 입구에는 바위를 날라다가 막고 열고 하는 문을 만들었으며 그 안에는 석단을 만들어 5, 6명이 기거할 수 있는 자연의 동굴이었다고 한다. 또 내부에는 호박과 같이 생긴 우물이 있어 항상 약물을 마실 수 있었는데, 주의깊게 살피지 않으면 그 지점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한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당산등(堂山嶝) : 고답 음지마 뒤쪽에 있는 약 500년 수령의 큰 포구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음력 정월 대보름날에 당산나무 밑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축원하는 당산제를 지낸다하여 당산등이라 한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고명학교터(高明學校地) : 우리나라 독립과 애국투쟁에 헌신한 인재를 길러낸 개화기 사설(私設) 고명학교가 있었던 자리인데 그 지점은 고답리 455번지 밭이다. 고명학교는 1907년 3월에 고답과 도곡리의 두 마을 유지들이 출사하여 설립하여 근간에 이름있는 교사를 초빙(招聘)하여 신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상동면 일원은 물론 청도의 대성면과 밀양읍 등지에서 모여들어 많을 때는 수십명에 이르렀는데 그 가운데는 백민 황상규, 약산 김원봉(若山 金元鳳)과 같은 유명한 독립투사가 많이 배출되기도 하였으나 개교 14년만에 경영난으로 폐쇄되었다. 지금도 옛 교사자리에는 담장이 남아있다.

버스시간표

시외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 출발 대구행(경산버스) 농어촌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신곡행(밀양교통) 농어촌버스 시간표 : 밀양역 출발 유천행 마을버스 시간표 : 관아옆 출발 여수행(영남교통)

지명유래

• 새칭(新層) : 고답마을 중각단과 인접한 곳으로 여주 이씨(驪州 李氏)의 선산(先山)경역(境域)인데, 오래전에 큰비로 산사태가 져서 새로 지층이 생겼다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 고주골(苦竹谷) : 마을 뒤쪽 골짜기에서 고죽(苦竹)이 많이 있었다고 하여 붙인 이름인데 지금도 시느릿대가 많이 난다고 한다.

찾아오시는 길

승용차

• 신대구부산고속도로 → 김해상동 → 삼랑진 → 남밀양 → 밀양IC → 대구방면 4Km지점

시외버스

•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30분간격) → 진영 → 가술 → 수산 → 밀양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상동(1시간 40분 정도 소요됨)
• 대구남부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경산 → 청도 → 상동(1시간정도 소요됨.)

경부고속도로이용시

• 언양 IC→ 언양 →석남사 → 얼음골 → 송백 → 금곡 → 긴늪(대구방향) → 상동(1시간정도)

특산물

반시감

건강식품으로 씨가 없어 먹기 편리하고 당도가 높아 맛이 뛰어나다. 심장, 폐장의 지능을 좋게하여 설사, 갈증, 숙취해소에 특효가 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좋다. 또한 감식초를 만들어 애용하기도 한다.

• 재배여건 : 저수고 재배
• 출하시기 : 9월∼11월중순
• 구입처

모정

마을 뒤편으로 솟아있는 산봉우리는 하늘위에 닿을 정도로 높은 산이 펼쳐져 있고 마을 앞 강은 맑아서 물속에 노는 고기를 헤아릴 만큼 아름다운 산과 강을 가진 마을로 주민들은 주로 미곡과 감재배에 종사하며, 광주김씨 집성촌임.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북쪽에 인접한 매화리 서남 절벽 아래로 급하게 흘러온 운문천이 이 마을 앞에 이르러 강폭이 퍼지면서 제법 널따란 들판을 이룬 곳이다. 옛날에는 이 마을 이름을 고답 또는 어진촌(漁津村)이라 하였다. 이 마을의 원래 위치는 지금의 연당(蓮塘)들 일원인데 옛날에는 청도사람들이 밀양으로 내왕하는 길목이었다고 하며, 도적들의 작폐(作弊)가 심하여 구한말 무렵에는 한집 두집씩 민가가 현재의 지점으로 옮겨져 지금과 같이 마을이 형성되었다.

유물, 유적

• 박연정(博淵亭)
• 분류 : 경상남도지정 문화재자료 제235호
• 소유자 : 광주김씨 종중
• 소재지 : 밀양시 상동면 고정리 902
• 규모 : 1동
• 시대 : 조선시대(1864년)

박연정은 양무공 김태허(1555-1620)가 임진왜란을 수습한 다음 충청 병사와 보위 도총관을 마지막으로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여생을 보내기 위하여 상동면 고정리 모정마을에 창건한 別業이다. 본래 이곳은 명종때 능성현감을 지낸 이 고을 향선생 이담용의 별업인 관란정의 옛터였으며 신라때에는 지대(支待)라는 당나라 장수가 진을 치고 있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임진왜란의 병화로 관란정은 불타버리고 폐허로 방치된 것을 양무공이 발견하고 광해 5년(1613년)에 박연정을 지었다. 그의 사후 40년 만인 현종 1년(1660년)에 손자인 김부호가 경내를 확장 정비하여 정당과 충의문(忠義門)을 중창하였다. 그러나 헌종 8년(1682년)에 뜻하지 않은 화재를 당하여 170여년동안 복원을 못하고 있다가 고종 1년(1864년)에 9대손인 영장 김난규가 중건을 하게 되었다. 1938년에는 후손들의 정성으로 충의문이 중건되었고, 1965년에는 새로이 추유재를 세웠다. 정자의 북쪽에는 수어대가 있고 강가의 깎아지른 벼랑끝에는 빙허대가 있으며, 빙허대 위에는 만년송이라 일걷는 희귀한 노송도 있어 주위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박연정의 운치를 더하고 있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불선부위(點燭岩): 상달산 서남쪽 운문천쪽으로 절벽을 이룬 큰 바위인데 바위 아래에다 촛불을 켜고 소원성취를 비는 곳이라 하여 불선바위라 했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정자나무껄 : 마을앞에 아주 오래된 괴목나무가 한 그루 서 있다. 군지정 보존림으로 여름철에 이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즐기는 곳이라 하여 정자나무껄이라 한다. 또 매년 정월보름날에는 마을의 무사와 태평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낸다하여 당산나무껄이라고도 한다.

버스시간표

시외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 출발 대구행(경산버스) 농어촌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신곡행(밀양교통) 농어촌버스 시간표 : 밀양역 출발 유천행 마을버스 시간표 : 관아옆 출발 여수행(영남교통)

지명유래

• 연당들 : 마을 서쪽 박연정앞에 있는 들판이다. 그곳에 예날 연(蓮)을 심은 못이 있었고 물맛이 좋은 샘이 솟았다하여 연당들 또는 연당 새미라는 지명이 생겼다. 지금도 연당샘의 물이 지하수로 끌여들여 박연정의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
• 고주골(苦竹谷) : 모정마을 동족에 우뚝솟은 634 고지의 산봉우리로 작은 하는 방우산 또는 뒤말리, 소천봉등 여러 지명으로 불리우고 있다. 산의 정상부근에는 성터가 남아있어 뒷말리 산성(山城)이라고 한다. 성터의 북쪽은 무너져서 확인하기가 어려우나 남쪽에는 기다란 석축이 군데군데 남아있고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산성우물이 있다고 한다.

찾아오시는 길

승용차

• 신대구부산고속도로 → 김해상동 → 삼랑진 → 남밀양 → 밀양IC → 대구방면 4Km지점

시외버스

•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30분간격) → 진영 → 가술 → 수산 → 밀양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상동(1시간 40분 정도 소요됨)
• 대구남부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경산 → 청도 → 상동(1시간정도 소요됨.)

경부고속도로이용시

• 언양 IC→ 언양 →석남사 → 얼음골 → 송백 → 금곡 → 긴늪(대구방향) → 상동(1시간정도)

특산물

반시감

건강식품으로 씨가 없어 먹기 편리하고 당도가 높아 맛이 뛰어나다. 심장, 폐장의 지능을 좋게하여 설사, 갈증, 숙취해소에 특효가 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좋다. 또한 감식초를 만들어 애용하기도 한다.

• 재배여건 : 저수고 재배
• 출하시기 : 9월∼11월중순
• 구입처

도곡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아늑하고 평화로운 마을로 동으로 산내면, 남으로 산외면, 서로는 고정리와 접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순수 산간지역으로 반시감과 미곡재배에 종사하고 있음.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도곡리는 비교적 표고가 높은 지대에 자리잡은 산간동리(山間洞里)이다. 동쪽으로 용암봉을 사이에 두고 산내면(山內面) 용전리와 경계를 이루었고 서쪽으로는 고정리와 이웃했다. 사방으로 산에 둘러싸인 아늑한 마을이다. 동리의 이름은 본래 뒷실이라 했는데 이는 신라시대때 도악 현에 딸렸던 도곡이라는 지명에서 유래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이래 도곡리(道谷里)로서 법정리가 되었으며, 현재는 상도곡, 하도곡, 솔방등 세 자연마을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물, 유적

서당골(書堂谷) : 하도곡 뒤에 있는 골짜기로 옛날 이곳에 서당이 있었다하여 생긴 지명이다.
- 방우뱅이
상도곡 남쪽에 있는 바위인데 주위에 나무를 심어 그늘이 좋아 마을의 정자껄이 되어 있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매운샘 : 하도곡(下道谷) 남쪽 절터 구미의 금정사(金井寺) 경내에 있었던 샘이다. 옛날 어느 떠돌이 중이 이절에 나타나 샘물을 마셨는데 별안간 장군으로 변하여 어디론지 가 버렸다는 전설이 있다. 그후 이 샘이 상서롭지 못하다하여 메워버렸기 때문에 매운샘 또는 장군샘이라 한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문바위 : 도덕봉과 도덕지 사이에 있는 바위인데 그 모양이 문짝 같기도 하고 장기(將棋)판 같기도 하여 문바위(門岩) 또는 자이바위라고 했다. 옛날 신선들이 이 바위에서 장기를 두면서 놀았다고 전해진다.

버스시간표

시외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 출발 대구행(경산버스) 농어촌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신곡행(밀양교통) 농어촌버스 시간표 : 밀양역 출발 유천행 마을버스 시간표 : 관아옆 출발 여수행(영남교통)

지명유래

• 용담고개 : 윗도곡에서 산내면 용전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이 산 정상에는 성터가 있으며 임진왜란때 산 아래 사는 주민들이 왜적을 방어하고자 축조했다고 전해온다. 산이 하늘에 닿을만큼 높다는 뜻에서 소천봉이라 하지만 고정리 쪽에서는 옛날부터 뒷말리 산성(山城)으로 불리운다.
• 삼막골(三幕谷) 도덕령(道德嶺, 도둑재)로 가는 길목에 옛날 세집(三戶)막이의 마을이 있었다고 하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찾아오시는 길

승용차

• 신대구부산고속도로 → 김해상동 → 삼랑진 → 남밀양 → 밀양IC → 대구방면 4Km지점

시외버스

•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30분간격) → 진영 → 가술 → 수산 → 밀양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상동(1시간 40분 정도 소요됨)
• 대구남부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경산 → 청도 → 상동(1시간정도 소요됨.)

경부고속도로이용시

• 언양 IC→ 언양 →석남사 → 얼음골 → 송백 → 금곡 → 긴늪(대구방향) → 상동(1시간정도)

특산물

반시감

건강식품으로 씨가 없어 먹기 편리하고 당도가 높아 맛이 뛰어나다. 심장, 폐장의 지능을 좋게하여 설사, 갈증, 숙취해소에 특효가 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좋다. 또한 감식초를 만들어 애용하기도 한다.

• 재배여건 : 저수고 재배
• 출하시기 : 9월∼11월중순
• 구입처

매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이래 매화리로 법정리가 되었는데 안매화, 바깥매화, 도가땀등 세 자연 마을으로 구성되었다. 신라시대때부터 밀양의 속현인 오악현에 소속된 땅으로 김해김씨와 여흥민씨가 터를 잡아 살고 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동명이 매화가 된 데는 마을의 주용인 소천봉에서 뻗어내린 여러 갈래의 산줄기가 마치 이리저리 멋있게 굽은 늙은 매화나무 한가지 끝에 꽃이 되어 피어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유물, 유적

• 마적암(馬蹟岩) : 소천봉에서 매화쪽 비탈에 있는 바위인데 바위에 말발자국이 있다고 하여 생긴 지명이다.
• 말굽이소(馬轉沼) : 마전암 절벽아래에 있는 깊은 소택인데 여기에 얽힌 전설은 마전암조(馬轉岩條)와 같다. 물 가운데 큼직한 정자바위, 호박같이 생긴 호박바위, 귀 같은 모양을 한 칭이바위등 이름있는 바위가 많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절터 : 마적암 밑에 옛날 절이 있었다고 한다. 이곳에 빈대가 들끓어서 살고있던 중들이 부지할 수 없어 달아나고 절도 망하고 말았다 한다. 절이름을 알지 못하고 그 터만 전해온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망화소(網花沼) : 외매화와 내매화의 중간에 있었던 못이었는데 매화꽃이 낙화되어 떠내려 가는 것을 아쉬워하여 이곳에 그물을 친 것같이 보인다하여 지은 이름이다. 1957년 태종때 소택지가 없어지고 지명만 남았다.

버스시간표

시외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 출발 대구행(경산버스) 농어촌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신곡행(밀양교통) 농어촌버스 시간표 : 밀양역 출발 유천행 마을버스 시간표 : 관아옆 출발 여수행(영남교통)

지명유래

도가마(都家村) : 바깥매화 마을 서남쪽 강가에 있는 조그마한 땀의 이름이다. 강건너 마을은 옛날 사지로 지금은 경북 청도의 사촌동인데 주막촌, 장촌, 사지등의 땀과 함께 한 마을에 속해 있었다. 일제강점기때 이곳에 양조장이 있었기 때문에 도가마을로 이름이 되었다.

찾아오시는 길

승용차

• 신대구부산고속도로 → 김해상동 → 삼랑진 → 남밀양 → 밀양IC → 대구방면 4Km지점

시외버스

•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30분간격) → 진영 → 가술 → 수산 → 밀양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상동(1시간 40분 정도 소요됨)
• 대구남부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경산 → 청도 → 상동(1시간정도 소요됨.)

경부고속도로이용시

• 언양 IC→ 언양 →석남사 → 얼음골 → 송백 → 금곡 → 긴늪(대구방향) → 상동(1시간정도)

특산물

반시감

건강식품으로 씨가 없어 먹기 편리하고 당도가 높아 맛이 뛰어나다. 심장, 폐장의 지능을 좋게하여 설사, 갈증, 숙취해소에 특효가 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좋다. 또한 감식초를 만들어 애용하기도 한다.

• 재배여건 : 저수고 재배
• 출하시기 : 9월∼11월중순
• 구입처

딸기

천혜의 기후조건으로 당도가 높고 색깔이 좋고 비타민 C가 많아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정하는 부산피질의 기능이 활발하게 하므로 체력증진의 효능이 있다.

• 재배여건 : 우리지역의 천혜 기후조건에 맞는 유기농법과 첨단기술로 재배
• 출하시기 : 년중
• 구입처

오곡

신곡리의 중심 마을으로 음지마, 평지마, 대밭마등 세 땀으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임진왜란 후에 지금의 음지마에는 최씨들이 입촌하여 살았고 그후 영조이후 김해김씨, 달성서씨, 밀성박씨, 김녕김씨도 입촌하여 살고 있다. 대밭마에는 야성송씨와 장연노씨가 현재까지 살고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경북 청도군 매전면과 도계를 이루고 신곡리는 오곡마을이 중심을 이루고 있는 이 동리는 신라시대때 오악현의 옛터로 이미 아득한 옛날부터 취락을 형성한 곳이다. 동명이 오곡은 오악의 골짜기라는 뜻이며 이 마을에 있는 산모양이 까마귀가 하늘로 올라가는 형국이라 하여 오악이 되었다는 일설도 있다. 또 신곡이라는 동명은 옛날 초동면 신월리에서 이곳으로 옮겨온 박씨들이 자기네 고향마을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라는 일설도 있음.

유물, 유적

꽃교단(壇) : 음지마을과 매화리와의 경계지점에 있는데 산위에 두 갈래로 쌓아올린 듯한 큰 돌이 솟아 있다. 옛날 단(壇)을 모신 자리라고 하는데 이 두갈래로 벌어진 모양이 보기 흉하다하여 그 사이를 막기도 하였다. 꽃교단이란 돌사이에 기둥을 꽂아 신호대로 삼은 자취를 말한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굴장갓 : 음지마 뒤쪽에 방모양으로 생긴 굴이 있는데 조선말기에 의적을 자처한 활빈당의 무리들이 이 굴을 이용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굴문을 열면 양지마에 음탕한 여자가 생긴다고 믿었으며 굴문을 닫으면 음지마에 귀먹은 사람이 많아진다고 믿었기 때문에 서로 열고, 닫으려고 하는 다툼이 있어왔다는 속설이 있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 혈(穴)지른곳 : 대밭마 뒤의 작은 짐이에서 절골 뒤까지의 지점을 말하는데 임진왜란때 명나라 장사 이여송이 혈을 질러 지기를 없앤 곳이라하여 생긴 이름이다.
• 피리두녕(패랭이굴) : 양지마 뒷산에 있는 동굴의 이름이다. 마치 광산의 폐광굴과 같이 생겼는데 옛날에 굴속에서 군졸들이 쓰는 패랭이가 나왔다하여 패랭이 굴이라는 다른 이름도 있다.

버스시간표

시외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 출발 대구행(경산버스) 농어촌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신곡행(밀양교통) 농어촌버스 시간표 : 밀양역 출발 유천행 마을버스 시간표 : 관아옆 출발 여수행(영남교통)

지명유래

왕달들(王達坪) : 음지마 북동쪽에 있는 들판이 이름으로 진들, 감나무들과 이웃해 있다. 신라때 오악현 시절에 임금의 은혜가 이 곳에 통달했다하여 생긴 지명이다.

찾아오시는 길

승용차

• 신대구부산고속도로 → 김해상동 → 삼랑진 → 남밀양 → 밀양IC → 대구방면 4Km지점

시외버스

•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30분간격) → 진영 → 가술 → 수산 → 밀양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상동(1시간 40분 정도 소요됨)
• 대구남부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경산 → 청도 → 상동(1시간정도 소요됨.)

경부고속도로이용시

• 언양 IC→ 언양 →석남사 → 얼음골 → 송백 → 금곡 → 긴늪(대구방향) → 상동(1시간정도)

특산물

반시감

건강식품으로 씨가 없어 먹기 편리하고 당도가 높아 맛이 뛰어나다. 심장, 폐장의 지능을 좋게하여 설사, 갈증, 숙취해소에 특효가 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좋다. 또한 감식초를 만들어 애용하기도 한다.

• 재배여건 : 저수고 재배
• 출하시기 : 9월∼11월중순
• 구입처

신지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오곡을 비롯한 곡내의 여러 땀과 합하여 신곡리에 편입된 후 1930년에 오곡과 신지의 두 동네로 나누어졌고 현재 신지는 안정, 뜬골, 절터, 새마등 4개의 땀으로 구성되었고, 처음 최씨가 입촌 조선후 월성이씨의 세거지가 되었고 파평윤씨, 함안조씨가 입촌하여 살고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본래 오례산 아래에 있다하여 오실촌이라 했다고 하지만 오실은 오곡으로 신곡리 전체의 지명을 적용한 것이다. 마을 형성시기는 임진왜란 이후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지라는 지명도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뜻에서 표기된 것이다.

유물, 유적

절터구미 : 절골의 북쪽 벼락등 왼편에 층암 절벽이 있고 사이에 약 50평정도 넓이의 평지를 말한다. 옛날 암자가 있었으며 그 석축 일부가 남아있다. 고려 때 지금의 절골마을에 큰 사찰이 있었고 이곳의 작은 절은 그 부속 암자였다고 한다.

민속놀이, 전설, 민요

종자봉(鍾子峰) : 절골의 북쪽에 있는 경북과의 경계지점 산봉우리를 가리킨다. 먼 옛날 천지(天地)가 개벽할 때 산야(山野)가 모두 물에 잠겼는데도 이 봉우리는 종지크기만큼 꼭대기가 남아있었다는 말이 있다.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얼음골(氷谷) : 안정 가마바위 아래에 있는 골짜기로 삼복 한더위에도 돌틈에서 찬바람이 새어나와 추위를 느낀다. 돌틈에 얼음이 어는 곳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버스시간표

시외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 출발 대구행(경산버스) 농어촌버스 시간표 :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신곡행(밀양교통) 농어촌버스 시간표 : 밀양역 출발 유천행 마을버스 시간표 : 관아옆 출발 여수행(영남교통)

지명유래

• 안정 : 신지마을 동남쪽으로 오치고개에 이르는 길목의 마을이다. 형상이 기러기와 같이 생긴 산등성이라하여 처음에는 기러기등이라 했는데 표기를 하면서 안등이 안정으로 변한 것이라 한다.
• 뜬골 : 신지마을 동남쪽이며 안정마을의 북쪽에 있는 산중 땀이다. 높은 산협 속에 있어 자주 안개가 서리는 곳으로 마치 구름속에 떠있는 것같이 아름답게 보인다하여 떠있는 골짜기라는 뜻으로 지명이 생겼다.

찾아오시는 길

승용차

• 신대구부산고속도로 → 김해상동 → 삼랑진 → 남밀양 → 밀양IC → 대구방면 4Km지점

시외버스

•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30분간격) → 진영 → 가술 → 수산 → 밀양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상동(1시간 40분 정도 소요됨)
• 대구남부시외버스터미널(1시간간격) → 경산 → 청도 → 상동(1시간정도 소요됨.)

경부고속도로이용시

• 언양 IC→ 언양 →석남사 → 얼음골 → 송백 → 금곡 → 긴늪(대구방향) → 상동(1시간정도)

특산물

반시감

건강식품으로 씨가 없어 먹기 편리하고 당도가 높아 맛이 뛰어나다. 심장, 폐장의 지능을 좋게하여 설사, 갈증, 숙취해소에 특효가 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좋다. 또한 감식초를 만들어 애용하기도 한다.

• 재배여건 : 저수고 재배
• 출하시기 : 9월∼11월중순
• 구입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