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은 밀양의 동북쪽에 위치하여 경북 청도군과 울산광역시등 2개도계 와 3개군으로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1000m를 전후로 하는 태산 준령으로 둘러싸여 서남쪽으로 입구가 트여있어 이곳을 호리병속의 별천지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백운산에서 발원한 물이
산내천이 되어 흘러 하천의 중심 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옛부터 물 좋고 반석 좋고 토지가 비옥하다하여 삼락의 가경이라 불리어 지기도
하였음.
천혜의 자연환경과 천연기념물 제224호 얼음골로 인해 관광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기후와 비옥한 토질에서
생산되는 얼음골 사과는 당도가 높고 맛이 우수하여 소비자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밀양시에서 언양으로가는 국도 24호선을 따라 들어가면 산내면의 첫동리로써 용이사는 굴샘이 있다하여 유래된 지명으로 자연마을으로는 상촌과 하촌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명소로는 바람좋고 물좋고 그늘이 좋아 지나가는 나그네들이 쉬었다고 하는 삼락정이 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凝川江 東쪽 산자락에 위치한 아늑한 마을이다. 金谷, 쇠점, 쇠실, 金店, 쇠솔로 불리워 졌는데, 마을 뒤산에 鐵鑛이 있어 쇠로써 물건을 만들기도하고 팔기도 하던곳이라 하여 생긴 地名이며, 現在의 金谷이란 지명의 어원은 今音勿 곧 金音에서 온 것으로 쇠솔이 변한 것이라고 한다.
지명유래
장승뱅이 : 용암 하촌동네어구의 지명이다. 옛날 이곳에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이라고 새긴 두 개의 나무장승이 서 있었는데 해방직후 백모라는 동민이 장승을 철거한후 재화를 당하고 돌로 된 장승을 세로 세웠으나 지금은 그 자취를 찾아볼 수 없다.
한골 : 용암마을 앞에 있는 마을로서 넓은 골짜기로 된 땀으로 한골 약수터라는 샘이 있었는데 피부병에 좋다고 한다.
찾아오시는 길
경부고속도로 이용시
언양톨게이트 → 석남사 → 석남터널
국도 이용시
대구(국도25호) → 청도 → 상동 → 긴늪삼거리(국도 24호) → 금곡 → 산내면
창원.김해(국도25호) → 시청 → 긴늪삼거리(국도 24호) →금곡 → 산내면
대중교통(열차) 이용시
밀양역 → 시외버스 터미널 → 산내면
특산물
맥문동
재배여건 : 맥문동은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서 맛은 달고 약간 쓰며 폐를 맑게하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이뇨향균작용에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재배토질은 물빠짐이 좋고 유기물함양이 많은 사양토나 양토에 적합하다.
출하시기 : 3월 ∼ 4월
저전마을
용암과 오치마을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부터 이 마을에 닥나무가 많았다하여 생긴 지명으로 임진왜란때 피난지로 취락이 형성된 이후 가선 양진원과 오위장 양수근이 입촌하여 청주 양씨의 터전이 되었으며 조선조후기 순조 임진년에 안동권씨가 입촌하여 세거하고 있으며 고려 명조때 대표적인 초적의 괴수 효심의 마지막 항전지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자연마을으로는 골안과 터실마을이 있다.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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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이용시
대구(국도25호) → 청도 → 상동 → 긴늪삼거리(국도 24호) → 금곡 → 산내면
창원.김해(국도25호) → 시청 → 긴늪삼거리(국도 24호) →금곡 → 산내면
대중교통(열차) 이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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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맥문동
재배여건 : 맥문동은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서 맛은 달고 약간 쓰며 폐를 맑게하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이뇨향균작용에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재배토질은 물빠짐이 좋고 유기물함양이 많은 사양토나 양토에 적합하다.
출하시기 : 3월 ∼ 4월
구입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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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처
전화번호
판매단위
가격
비고
박흥태
352-3688
600g
12,000
이우희
353-2856
600g
12,000
오치마을
경북 청도군 매전면과 경계지점에 있는 마을로써 산상의 분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치고개의 산봉우리 모양이 까마귀가 앉아 있는 형상이라하여 불리어진 지명으로 달성 서씨의 집성촌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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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정마을
양지와 음지 두 자연마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임고정이라는 것은 마을의 남쪽 발례동의 입구에 오랜 옛날부터 무성한 숲이 있었는데 그 곳을 동네 정자 나무껄로 삼은데서 기인한 지명이라 한다 그후 林高亭으로 표기한 일도있으나 근대의 행정구역 통폐합할 때 표기사 臨皐로 바뀌었으므로 그대로 통용되고 있다. 또 이곳은 발례동의 작은 언덕인데 발례동 사람들이 외처에 출타후 돌아오는 길에 이 언덕에 다다르면, 다 왔다고 안도감에서 쉬었다는 의미로 臨樂停으로 명명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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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평마을
작평마을은 임고정마을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일대에 야채인 까시랭이 밭이 많았다고 하여 지명이 유래되었으며 자연마을로는 금암 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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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대추
재배여건 : 조 또는 목밀이라고도 한다 표면은 적갈색이며 타원형이고 길이 1.5~2.5㎝에 달하며 빨갛게 익으면 단맛이 있다. 과실은 생식할 뿐만아니라 채취후 푹 말려 건과로서 과자. 요리 및 약용으로 쓰이며, 생활속에서 강공하여 대추술,대추차,대추식초등이 있으며 한방에서는 이뇨.강장.완화제로 쓰인다.
출하시기 : 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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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판매단위
가격
비고
추명호
352-6260
kg
5,000
구정웅
352-6874
kg
5,000
소고마을
소고마을은 송백리 접경에 있는 섬뜰을 어울려져 있으며 옛날 지명은 바예리 또는 바이동으로 불리어지다 현재 지명으로 바뀌었다. 자연마을 로는 섬들과 탑골마을이 있으며 벼농사를 주업으로 살고 있다.
지명유래
섬들 : 금암마을 서북쪽, 소고마을의 동남쪽에 위치한 자연마을으로 사방에 개울이 둘러쌓여 흐르기 때문에 섬과 같다고하여 섬들이 되었다.
탑골 : 소고마을 두릉뱅이 산 안골짜기에 있는 지명이다. 그 근처에 있는 밭두렁이에는 탑재로 쓰인듯한 석판과 좌대등이 많이 있었다햐여 붙혀진 지명으로 현재에도 간혹 발견되고 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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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례마을
발례마을은 임고정 본땀에서 남쪽에 있는 마을로 발양과 발음 두 자연마을으로 나누어져 있다. 발례라는 지명을 본래 반리(磐李)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하는데, 발음 뒤편에 크고 넓은 번석이 있었고 그곳에 이씨성을 가진 사람이 살았다고 하여 반석동 또는 반리동이라 했다. 그후 발리,발례, 바예동등으로 불리다가 發禮洞으로 한자음을 표기가 된 것이다. 중세 이래의 취락지로서 전해지고 있으며 이곳에서 생긴 발례농악이 민속놀이로 유명하다.
지명유래
섬들 : 금암마을 서북쪽, 소고마을의 동남쪽에 위치한 자연마을으로 사방에 개울이 둘러쌓여 흐르기 때문에 섬과 같다고하여 섬들이 되었다.
탑골 : 소고마을 두릉뱅이 산 안골짜기에 있는 지명이다. 그 근처에 있는 밭두렁이에는 탑재로 쓰인듯한 석판과 좌대등이 많이 있었다햐여 붙혀진 지명으로 현재에도 간혹 발견되고 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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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하우스고추
재배여건 : 밭에서 재배하는 가지과 식물로 붉게 익은 열매는 말려서 향신료로 쓰로 관상용.약용으로도 사용하고 있으며 잎은 나물로 먹고 풋고추는 조려서 먹기노 한다 고추는 고온성 작물로서 비옥하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 자라며 요즘은 하우스 시설을하여 재배함으로 사시사철 맛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출하시기 : 2~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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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판매단위
가격
비고
박동화
352-6384
kg
2,000~3,000
이상대
352-6164
kg
2,000~3,000
팔풍마을
팔풍마을은 산내면의 교통.행정.교육.경제의 중심지로써 면 사무소가 소재하고 있으며, 옛부터 팔도의 풍각장이가 장판을 찾아 모여들고 팔도물산의 교류를 염원한다는 뜻으로 현재 지명이 되었으며, 5일, 10일에는 팔풍 장이 서고 있다.
지명유래
잣들 : 팔풍마을 서쪽에 위치한 마을인데 동천 강가의 사적토로 이루어진 비옥한 지대로 옛날 이 곳에 무성한 잣나무 숲이 있어 붙혀진 지명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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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포마을
송포마을은 팔풍마을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명유래는 마을형성 당시 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현 지명으로 불리어 지고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서당마, 옥정동, 용지마, 솔끝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
지명유래
양송정 : 송포 네땀중 가장큰 마을로 마을이 형성될 당시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있었다하여 붙혀진 지명임.
서당마 : 양송정 동북쪽에 위치한 마을로 일직 손씨 자손들이 자손의 교육을 위하여 영구재라는 서당을 세워 강학을 실시하였다하여 붙혀졌다.
옥정동 : 마을 산밑에 있는 샘물이 있어 물의 맑기가 옥과 같다고 하여 붙혀진 지명
용지마 : 옛날에 마을뒤쪽에 용지라는 큰못이 있어 붙혀진 지명
솔끝 : 무성한 소나무밭이 이어져 맨 끝지점에 위치한 마을이라하여 붙혀진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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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마을
미라마을은 송백리 북쪽에 위치한 주산 곤지봉 아래의 고촌으로 지명은 이 마을 꼴짜기에 있었다는 미륵사라는 절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미라,갈밭,덕걸,대사리등 4개의 자연 마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명유래
미라 : 마을 골짜기에 미륵사라는 절의 이름에서 유래되어 미리또는 미라로 불리어 졌다. 현재에도 마을 골짜기를 미륵골 또는 미릿골로 불리어 지고 있음.
갈밭 : 미라리의 남쪽에 들 가운데 마을로 옛날부터 일대에 갈대가 무성하다하여 붙혀진 지명임.
대사 : 땅뫼산 서쪽기슭에 있는 들마을로 산내천 상류에서 흘러내린 모래가 쌓여 이루어진 강가의 마을이라하여 붙혀졌음.
덕걸 : 미나리로 들어가는 중간지점에 있는 마을로 덕걸이라는 냇가에 자리잡은 마을이라하여 붙혀진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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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마을
양촌마을은 동천가에 있는 큰 마을로 양촌과 상양촌 두 자연마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상양촌은 동쪽 하천의 범람을 막기 위한 제방이 있다고 하여 방천목 또는 방천믹이라 하였다. 이 마을은 옛날에 벌원이라는 방리에서 양촌으로 되었다.
지명유래
가라 : 19세기말 이곳의 방리였던 갈라에서 유래된 것으로 본래 이곳에 갈대가 무성하게 있었다하여 붙혀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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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촌마을
봉촌마을은 송백리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명유래는 마을앞에 독뫼가 있어 마치 봉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라고 하여 현 지명으로 되었으며 저연마을은 구성동 마을이 있으며 병자호란때 금영 김씨 형제들이 출전하여 장열이 전사한 공을 기려 세운 탁삼제가 유명하다.
지명유래
구성 : 봉촌마을 남쪽어귀에 위치하며 본래는 봉촌에 속하였으나 주민이 늘어나면서 구성리란 지명으로 이루어진 자연마을이되었다. 구성은 서경일지편의 소소구성봉황래의에서 구성하는 문구를 따온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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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주촌마을
가인리에서 가인1동으로 분리되어 땅뫼,도촌,괴목정,화주촌,화평,동편,등의 자연마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곤지봉의 북쪽 국도변에 위치하여 마을 건너편으로는 산내천이 흐르고 있다. 땅뫼에는 장수 황씨 화주촌에는 김씨가 많이 거주하고 괴목정일대에는 옛날 개암나무가 많았으며 마을 한가운데 큰 정자나무가 있다. 98년 고유지명 찾기운동으로 화주촌으로 리 명칭이 개정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지명유래
땅뫼 : 곤지봉의 북쪽기슭 국도변에 있는 작은 마을인데 땅뫼라는 지명은 곤지산(땅뫼) 기슭에 있다고 하여 생긴 것이다.
도촌,조촌 : 옛날 조씨의 집단촌이라고 하여 본리 趙村이었으나 그 후 槽川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음이 비뀌어져 도촌이 되었다, 또 한길가에 있는 마을이리는 뜻에서 지명이 유래된 것이라 전해지거있다.
괴목정 : 옛낭 이 일대에 개암나무(혹은 가얌나무)가 무성하여 깨암나무 또는 개감나무정이라 했다. 그 후 개암나무는 차츰 없어지고 마을 한 가운데 심은 괴목나무가 자라 큰 정자목이 되었으므로 괴목정이라는 지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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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김해(국도25호) → 시청 → 긴늪삼거리(국도 24호) →금곡 → 산내면
대중교통(열차) 이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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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촌마을
야촌마을은 마을한가운데를 동서로 관류하는 동천의 물 또한 이 마을의 젖줄이 되어 면내에서도 대표적인 평야지대를 이루고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야촌,굼실,도롱골이 있다.
지명유래
야촌(들마을,숲촌) : 가인리에서 가장 크고 중심이 되는 마을로서 옛날 석골사등 인근에 있는 사찰이 번성할 때 이일대의 토지는 대개 절간의 소유였다고 하며 가람을 돕고있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처음 가우리가 되었으며 그 뒤 가좌 또는 가재등으로 지명이 바뀌었다가 근대이후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들 가운데 마을이 들어서면서 야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굼실 : 억산 아래쪽에 있는 마을로 마을 뒤쪽의 산세가 매우 웅장한 가운데 기암이 절벽으로 이루었고 폭포가 떨어지고 있으며 그 산봉우리
에는 언제나 오색구름이 서려 있다고 하여 구름실, 굼실이라는 지명이 생겼다.
도련골마(회곡) : 뒷산의 형상이 약간 넘어져있는 연 ?잎과 같다하여 도련골마라고 했는데 도롱골로 바뀌었다고 한다, 또 뒤산 능선이 마을을 향하여 돌아앉아 있는 형상이라하여 도라온골 곧 회곡으로 불리어지기도 했다고 한다.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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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도25호) → 청도 → 상동 → 긴늪삼거리(국도 24호) → 금곡 → 산내면
창원.김해(국도25호) → 시청 → 긴늪삼거리(국도 24호) →금곡 → 산내면
대중교통(열차) 이용시
밀양역 → 시외버스 터미널 → 산내면
인곡마을
괴목정의 북쪽에 있는 구만산 기슭의 마을이다. 마을 뒤편에 근래에 축조한 가인저수지의 수원을 따라 산골짜기로 올라가면 경북 청도근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인령또는 기린처럼 생겼다하여 현재 지명으로 내려오고 있으며 마을 뒤쪽 산기슭에 축조된 가인저수지는 그 규모와 주위의 경관을 한층 돋보이게하여 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명유래
불근디미 : 인곡리에서 남쪽 봉의리 상양촌과 중간지점의 산중턱에 있는 지명이다. 지대가 험하고 가파르다는 뜻으로 옛날에는 7~8가호가 살고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지고 흔적만 남아있다.
찾아오시는 길
경부고속도로 이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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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마을
원당마을은 국도 24호선 중심으로하여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명유래는 마을주변에 주민들이 소복과 지성을 드리는 불당이 많아서 현 지명으로 되었으며 마을에 남양방씨와 창녕조씨 집성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벼농사와 사과농사를 주업으로 하고 있으나 산에서 채집한 약재와 산과,산채등도 유명하다.
지명유래
새보안 : 원당마을앞들 건너에 강변마을로 가인들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터널수로를 만들고 새로운 보를 구축한 곳이라하여 생긴 지명임.
백동골 : 원당마을의 동쪽에 위치한 땅 이름으로 뒤편 골짜기에 잣나무와 오동나무가 많다고 하여 빅동곡이라 하였으며, 또 이곳은 햇빛이 적은 음지로서 백날이 가도 추운겨울과 같다고 하여 百冬谷이라고도 하였다.
찾아오시는 길
경부고속도로 이용시
언양톨게이트 → 석남사 → 석남터널
국도 이용시
대구(국도25호) → 청도 → 상동 → 긴늪삼거리(국도 24호) → 금곡 → 산내면
창원.김해(국도25호) → 시청 → 긴늪삼거리(국도 24호) →금곡 → 산내면
대중교통(열차) 이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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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골마을
석골마을은 석골사 아래쪽에 있으며 지명유래는 마을뒷산 골짜기에 기암과 괴석 석굴과 석전이 가득하다 하여 현재 지명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신라시대에 창건했다고 하는 석골사와 주위 계곡의 경관이 수려하여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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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이용시
대구(국도25호) → 청도 → 상동 → 긴늪삼거리(국도 24호) → 금곡 → 산내면
창원.김해(국도25호) → 시청 → 긴늪삼거리(국도 24호) →금곡 → 산내면
대중교통(열차) 이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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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양마을
삼양의 중심마을로 남쪽의 마전마을과 개천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였다. 옛날에 깨밭이 많아 깨 천석을 했다는 속설에 따라 깻들이라는 지명으로 불리어지기도 하였으나 현지명은 삼양지 한 가운데 있다하여 생긴 지명임.
찾아오시는 길
경부고속도로 이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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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이용시
대구(국도25호) → 청도 → 상동 → 긴늪삼거리(국도 24호) → 금곡 → 산내면
창원.김해(국도25호) → 시청 → 긴늪삼거리(국도 24호) →금곡 → 산내면
대중교통(열차) 이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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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마을
하양마을은 함화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다하여 람화촌이라고 불렀으며 삼양중 아래에 있다하여 현재지명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얼음골 사과 재배지중 한 마을임.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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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역 → 시외버스 터미널 → 산내면
상양마을
하양마을의 동남쪽,중양마을의 북쪽에 위치한 백운산 기슭의 마을로 옛날 실혜촌 곧 양지리의 본방으로서 상양또는 산양이라고도 불렀으며 마을안에 당산목이 있어 당산촌이라는 별칭도 있다. 사과재배를 주업으로 하고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산천이 수려하고 백운산,청도운문사,가지산을 등반하는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찾아오시는 길
경부고속도로 이용시
언양톨게이트 → 석남사 → 석남터널
국도 이용시
대구(국도25호) → 청도 → 상동 → 긴늪삼거리(국도 24호) → 금곡 → 산내면
창원.김해(국도25호) → 시청 → 긴늪삼거리(국도 24호) →금곡 → 산내면
대중교통(열차) 이용시
밀양역 → 시외버스 터미널 → 산내면
마전마을
삼양리 중양 서남쪽에 위치한 마을로서 옛날부터 밀양.청도.언양.울산.경주등지를 왕래하는 산길의 요충지로서 나그네가 말을 쉬게하고 묵어 가기도하는 역촌과 같은 곳으로서 이곳에 말을 메어두고 길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말밭이 있었다고하여 말바탱이 또는 말바탕으로서 그 지명이 유래되었다.
찾아오시는 길
경부고속도로 이용시
언양톨게이트 → 석남사 → 석남터널
국도 이용시
대구(국도25호) → 청도 → 상동 → 긴늪삼거리(국도 24호) → 금곡 → 산내면
창원.김해(국도25호) → 시청 → 긴늪삼거리(국도 24호) →금곡 → 산내면
대중교통(열차) 이용시
밀양역 → 시외버스 터미널 → 산내면
동명마을
동명마을은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음지마을 안에서 가장 먼저 동이 트는 곳이라하여 생긴지명으로 천연기념물인 얼음골과 가마볼협곡등 산천이 수려하여 여름철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지명유래
신명 : 마전의 남쪽에 위치한 마을로 동명에서 새로 떨어져 나왔다고 하여 신명이라 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시냇가에 생간 마을이라고 하여 시내촌이라고도 불리어 지기도 하였다.
찾아오시는 길
경부고속도로 이용시
언양톨게이트 → 석남사 → 석남터널
국도 이용시
대구(국도25호) → 청도 → 상동 → 긴늪삼거리(국도 24호) → 금곡 → 산내면
창원.김해(국도25호) → 시청 → 긴늪삼거리(국도 24호) →금곡 → 산내면
대중교통(열차) 이용시
밀양역 → 시외버스 터미널 → 산내면
내촌마을
내촌마을은 마전마을 남쪽으로 깊숙하게 들어가는 골짜기에 자리잡은 마을로 중각담,골각담.갱빈각담,천륜개등 작은 마을로 구성되어 있어며 얼음골 사과재배를 주업으로하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다.
지명유래
가래밭골 : 내촌의 도래재의 기점이 되는 마을로서 본래 이 일대의 지명을 남화동이라 했으나 마을 주위에 가래나무가 많다고 하여 가래밭골 또는 가래박골이라 했으며 추곡이라고도 불리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