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저는 지난 10월부터 2개월 동안 ‘밀양의 은퇴자 공동체마을’의 한 곳인 상동면 솔방마을에서 얼마 전까지 거주했던 사람으로서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밀양의 은퇴자 공동체 마을에는 저희 가족을 비롯해 모두 3세대로서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시티투어를 통한 밀양의 유적지, 관광지 등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안내로 밀양에 대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로 저희들은 대전, 대구, 부산에서 온 외지인들이었지만 밀양에 대한 너무 고마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내는 동안 솔방마을 주민들의 저희들에 대한 많은 배려와 베풀어 주심에 감사한 마음을 이곳을 통하여 전하며 솔방마을은 해발 410m의 산골이라 차량이 진입하는 길이 너무 가파르고 굴곡진 곳이 많은데 비해 마주오는 차량을 발견할 수 있는 반사경이 부족하여 몇 곳에 설치해 주시면 마을주민들이 더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조심스럽게 부탁드려 봅니다.
아무쪼록 밀양시장님 이하 공무원 및 시민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