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지병 때문에 갑자기 불어난 몸을 조금 줄이기 위해 늦은 시간대에 시청 건물 뒤에 있는 필드에서 최근 걷기 운동을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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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운동을 가지 않았기에 최근 늦은 밤까지 계속해서 고생한 미지의 그 시청 직원들이 지금 갑자기 생각나네요ㅋ
(((설마 오늘도 근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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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요.
최근 거의 매일 10시가 넘은 줄도 모르고 업무 처리에 고생한 시청 소속 그 직원들을 시민으로서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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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그렇게 늦은 밤까지 업무 처리한다고 이번에 정말 고생 많았고요.
내년에도 시민의 살림살이를 올해처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 생각해 가면서 일하시는 모습이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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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공무원 여러분,
지난 한 해 참 고마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