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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유래

밀양의 모습

1910년 밀양의 모습

현재 밀양

1975년 밀양의 모습

1975년 밀양

1910년 밀양의 모습

1910년 밀양

삼한시대

변진 24개국 중 “미리미동국”이라는 작은 부족국가로 추정되고 변한의 땅으로 가락국에 속하였다.

신라시대

505 지증왕 6년 “미리미동국”을 신라에 병합하여 “추화군”을 두었다. 757 경덕왕 16년 전국을 9주로 나누고 군현의 명칭을 고칠 때 “밀성군”이라 하고 밀주의 관내에 소속시키면서 5개의 속현을 두었다.

고려시대

995 성종 14년 전국을 4도호부 10도로 구분할 때 경주와 함께 영동도(嶺東道)에 속했으며, 밀성군의 격을 높여 “밀주군”으로 개칭하였다 그리고 2군(창녕군, 청도군) 4현(현풍현, 계성현, 영산현, 풍각현)을 관하에 두었다. 1018 현종 9년 “밀성군사”로 칭하였다. 1275 충렬왕 원년 조천의 반란으로 계림부에 속하다가 후에 “밀성현”으로 승격되었다. 1285 충렬왕 11년 “밀성군”으로 승격되었다. 1390 공양왕 2년 “밀양부”로 승격되었다.

조선시대

1392 태조 원년 “밀성군”으로 칭하다 태조 3년(1394) “밀성부”로 다시 환원되었다. 1401 태종 원년 “밀성군”으로 되었다가 태종 15년(1415) 주민의 호수를 기준하여 천호 이상의 고을을 모두 도호부로 만들게 되었는데 이때 “밀양 도호부”로 되었다. 1895 고종 32년 칙령 제98호에 의거 23부제 실시로 소지역주의를 채택함에 따라 도이하의 부 · 목 · 군 · 현도 폐지되고 전국이 36군으로 개편될 때 “대구부 밀양군(시지역은 부내면)”으로 되었다. 1896 고종 33년 칙령 제36호로 경상남도 밀양군으로 개칭되었다.

근대

1910년 9월 30일 조선총독부 관제의 공포와 동시에 조선총독부 지방관 관제가 공포되고 면제의 실시에 따라 1910년 10월 1일부로 “밀양군 밀양면”으로 되었다. 1914년 3월 1일 면의 명칭 및 구역이 합병되어 12면을 두었다. 1931년 4월 1일 읍제 시행에 따라 부령 제103호로 대전, 순천, 안동등과 함께 밀양면이 “밀양읍”으로 승격되었다.

현대

1963년 1월 1일 법령 제1177호로 삼랑진면이 “삼랑진읍”으로 승격되었다. 1966년 7월 15일 군조례 제103호로 삼랑진읍 “임천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 제6543호로 하남면이 “하남읍”으로 승격되었다. 1989년 1월 1일 법률 제4050호로 밀양읍이 “밀양시”로 승격되어 밀양시(6동 28통 316반)와 밀양군(2읍, 9면)으로 분리되었다. 1995년 1월 1일 법률 제4774호로 밀양시, 밀양군 통합으로 “도 · 농 복합형의 밀양시”(2읍, 9면, 6동)가 설치되었다. 1998년 9월 21일 지방자치법 제4조 5항에 의거 인구 5,000명 미만 과소동 통합으로 “행정동 용활동을 내일동에 통합”(2읍, 9면, 5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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