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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던 모든 꿈이 현실이 되는 곳! 밀양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입니다.
동네작가[강윤영]6시 내고향팀이 밀양을 방문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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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1년을 기다렸습니다. 과일닮은 초당옥수수를 맛보기 위해서요!
올해 5월 11일부터 경남 밀양에서는 초당옥수수 수확이 한창입니다.
해당 소식을 전하기 위해 KBS 6시 내고향 방송팀이 밀양을 방문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3대 가족과 초당옥수수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따스한 가족 이야기도 함께 담겨질 이야기 입니다. 본 방송은 5월 19일(목) 오후 6시입니다! 통통하게 알이 들어찬 초당옥수수, 밀양의 따스한 햇살과 청명함을 가득히 머금었습니다. 초당옥수수의 맛, 이미 다들 너무 잘 아시죠? 한입 베어물기 시작하면 온 입안을 적시는 아삭함, 톡톡터지는 알갱이의 재미난 식감, 사탕을 바른듯 높은 당도, 이렇듯 옥수수의 변신은? 유죄? 아니죠, 무죄입니다! 다수가 수분으로 이뤄져 높은 칼로리 걱정은 잠시 잊으셔도 됩니다. 초당옥수수 키가 쑤욱 자랐답니다. 수꽃이 하늘을 찌를듯합니다. 초당옥수수 하우스 한동 수확량은 대략 5천개 정도 됩니다. 트럭에 그윽히 담겼습니다. 그 다음 이동한 곳은 상남농협 농산물 집하장입니다. 이곳에서는 선별이 주로 이뤄집니다. 최상품, 일반 그리고 등외품으로 구분합니다. 그 후 소비자에게 곧장 전달됩니다. 매일 아침 저녁, 논과 밭으로 향하는 수많은 농민들은 농산물을 그저 생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존심을 걸 정도로 신중하고 정성다해 농작물을 기릅니다. 신선해서 더 맛있고, 식감으로 더 재미있는 올해 농작물 초당옥수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Nongburo(농부로)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