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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던 모든 꿈이 현실이 되는 곳! 밀양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입니다.
동네작가[하혜정]푸르름에 초록을 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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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필 무렵 축제" 차를타고 지나가다 현수막을 보고 음.. 연꽃 축제를 하는가보다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이라 나는 축제현장으로 향했다 차를세워두고 연꽃단지쪽으로 가던중.. 아... 연꽃축제가 아니었구나~~ㅎㅎ 밀양 아리나에서 6월에 만날수있는 다양한 공연 안내 현수막이었다 공연을 볼수있는 날도 아니고 처음생각대로 나는 연꽃단지로 발걸음을 옮기고 주차장에서 연꽃단지 가는길에 "도화지"라는 마을기업카페가 보인다 한바퀴돌고 이곳에서 연잎향 맡으며 차한잔 마셔야겠다 이뿌다 눈이시리도록 선명한 초록연잎들 시선을 옮기는 곳 마다 어느곳하나 아름답지 않은곳이 없다 눈도 마음도 편안하게 연꽃단지 이곳저곳을 걸어본다 바람좋고 햇살가득한 날 연멍때리기 좋은곳 실제보다 사진이 더 근사하게 보이는 디딤돌 처음으로 만나는 연꽃 연꽃은 흙탕물속에서 맑은 꽃을 피운다
6월에서 8월까지 피우는 연꽃은 대분은 홍련이고 흰꽃을 피우는 백련은 7월과 9월사이 일시에 피지않고 석달동안 계속 피고진다 연밭 끝 즈음 연지기 쉼터란곳이 보였다 뭐하는 곳이지? 궁금증이 생길무렵 사장님께서 손짓하며 부르셨다 귀촌을 준비하시며 쉼터에 이것저것 작업을 하고 계셨다 귀촌예정 연지기쉼터 사장님께서 주신 커피와 콜라 덕분에 도화지 카페 방문은 다음으로 미루고 --------- 연꽃이 만개 하였을때 이곳을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
오류에서 시작되었지만 행복함을 얻을수 있었던 오늘도 좋은날 |